◆ 산해관의 끝 동북 3성 일주의 첫째날, 동방의 모스크바라는 애칭을 가진 흑룡강성 하얼빈 여행을 시작하는 날 ◆

 

· 하얼빈 도착 → 안중근의사 기념관 → 731부대 유적 → 저녁 식사 → 중앙대로거리 야경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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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A 카운터 혜초여행 피켓 미팅

         (확정된 미팅 시간 및 장소, 미팅자는 출발일 2~3일 전 전화로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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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발 (아시아나항공 OZ339편)

            ( 인천 → 하얼빈 비행소요시간 : 2시간 15분 )

 

[13:30] 하얼빈 타이핑 국제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 후 하얼빈 시내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일제의 침략 정책과 한민족의 독립에 대한 열망을 세계에 알린 독립 운동가 안중근 의사 기념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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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기념관 (安重根?士?念?)

 

 안중근 의사는 (1879~1910) 조선 황해도 해주부(海州府) 태생으로 유명한 독립운동가 입니다.

러일 전쟁 후 교육 계몽을 위해 사재를 털어 학교를 설립하였고  1907년 부터 의병 운동을 전개하여 일본의 침략에 무력으로 맞서 싸운 애국 지사 입니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일본의 침략정책을 주도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전 총리를 의거 한후

1910년 3월 26일 향년 31세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2024년 1월 19일 흑룡강성 하얼빈 역에 안중근 의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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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포로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세균 및 병균 실행을 자행한 아픔의 역사가 담긴 생화학 실험기지 731 부대 유적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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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부대 유적 (731部??迹 )

 

하얼빈시 남쪽에 있는 731 부대 유적은 일본군이 한국, 중국,러시아 등 포로들을 대상으로 잔인한 생체 실험을 자행한 곳입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중 일본군이 세균 실험을 위해 생물 무기 연구, 실험, 생산 기지등을 극비리에 건설한 곳입니다.

1980년대 초 731 부대 장교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문서가 한 대학에서 발견되면서 영원히 묻힐 뻔했던

진실이 세상 밖으로 공개 되었습니다. 현재는 부대 건물 한 동을 전시실로 꾸며놓았는데

당시의 대량의 사진 증거와 물증, 실증을 바탕으로 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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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

 

▶20세기 초반에 러시아의 영향으로 건설된 바로크 풍의 유럽 건축물들을 볼 수 있는 중앙대로 거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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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中央大街)

 

인류 역사상으로 3번째로 큰 제국이었던 제정 러시아가 1898년부터 하얼빈에 유럽풍 건축물을 짓기 시작하면서

거리가 조성되었는데 이국적인 건물들이 가로수와 어우러져 낭만저깅 하얼빈 여행의 첫 코스로 꼽히는 곳입니다.

현재 하얼빈 최대 보행가로 파스텔톤 건물들이 즐비한 러시아풍의 거리를 볼 수 있고 하얼빈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동양의 모스크바라는 상징을 보여주는 성소피아 성당을 도보 10분이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빙등제 기간에는  눈으로 만든 조각과 조명 등을 설치하여  낭만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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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 및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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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NOTE    

- 중국과 한국의 시차는 -1시간입니다

- 중국에서 사용하는 와이파이는 해외 IP를 차단하기 때문에 한국 앱(카카오,네이버 등) 사용이 불가합니다. 필요하신 경우 통신사 로    밍 서비스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동북 3성 핵심일주  일정 중 일부 구간은 차량 이동시간이 많습니다. 목베게, 보조배터리, 슬리퍼 등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준

  비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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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의 떠오르는 이색 명소 탐방을 마무리 하고 길림성 연길로 이동하는 날 ◆

 

· 하얼빈 아침시장 → 아침식사 → 동북호림원 및 하야호 판화박물관 → 고속열차를 타고 연길로 이동  → 북대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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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부지런한 동북 지방의 사람들을 위해 오전에만 운영하는 이색명소로 하얼빈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홍주안 아침시장  탐방

 

호텔로 귀환하여 아침식사 후

 

▶ 1996년 멸종 위기에 처한 시베리아 호랑이를 보호하기 위해 조성된 조성된 동물원으로 100여마리의 시베리아 호랑이와 라이거 등을 볼 수 있는 동북 호림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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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호림원 (東北虎林園)

 

동북호림원은 송화강 북안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144만 평방미터이고 700마리 이상의 인공 사육 및 번식된

순종 동북호랑이들을 보호 하고 있습니다. 1996년 대외 개방 이후 매년 2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동북호림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북호 사육 및 번식 기지이며, 국가 동북호 종원 번식 기지이자

국가급 육상 야생동물 전염병 감시소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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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최초의 판화 박물관으로 "동방의 루브르 박물관"이라는 애칭을 가진 하야호 6 판화 박물관 관광

 

 

점심식사 후 기차역으로 이동하여

 

[고속열차 출발시간 미정] 하얼빈 출발 (약 3시간 50분 소요)

[고속열차 도착시간 미정] 연길 도착

 

※ 고속열차 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 연길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북대 야시장 관광

 

호텔 투숙 및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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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NOTE    

 

- 2일차 고속 열차 탑승 시 칼, 손톱깎이 등 날카로운 물건들은 기차역 X-ray 검사 시 압수될 수 있으니 소지하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립니다. 또한 열차 승/하차 시 본인의 캐리어는 직접 옮겨야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짐은 여행의 즐거움을 반감시킬 수 있으니 최소한의 물품으로 준비해주시길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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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 북한이 서로 마주하고 있는 국경지대를 보고 백두대간의 시작점 백두산 북쪽코스를 탐방하는 날  ◆

 

· 두만강 공원 → 점심식사  → 백두산 북파 탐방 → 저녁식사 → 온천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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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침식사 후 도문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역으로 국경선이 보이는 두만강 공원 관광

 

※ 두만강 뗏목 유람은 현재 영업 중단 상태입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백두산 북파로 이동하여 (약 2시간 소요)

 

점심식사 

 

▶ 백두산 풍경 중 최고로 꼽히며 가장 먼저 개발된 코스이자 백두산을 오르는 가장 편안한 코스인 백두산 북파 관광

 

셔틀버스 이용하여 봉고차 삼거리 주차장으로 이동(약 25분 소요)

 

짚차로 환승하여 천문봉 입구로 이동(약 25분 소요)

 

▶ 천문봉 등정 후 천지감상

 

▲ A코스와 B코스로 나뉘어져 올라가게 되어있으며, A-B코스는 이어져있습니다.

 

▲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백두산 북파 천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짚차로 봉고차 삼거리 주차장으로 이동(약 25분 소요)

 

셔틀버스 이용하여 장백폭포 주차장으로 이동(약 10분 소요)

 

▶ 노천온천지대-장백폭포 가벼운 산책

 

▲ 폭포수가 1년 내내 얼지 않는 장백폭포가 백두산에서 장관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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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

 

천지 북쪽에서 떨어져 나오는 폭포이며, 높이가 60m로 웅대합니다. 몇 백 미터 밖에서도 폭포 소리가 들릴 정도로 물줄기는 대부분 송화강으로 유입됩니다. 폭포가 흐르는 모습과 풍광이 마치 용이 날아가는 모습 같다고하여 '비룡폭포'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비탈진 벼랑에 부딪혀 물보라가 이는 모습이 특히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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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온도가 60~70Cº이며,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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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지대

 

백두산 고산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수질이 매우 뛰어나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유황성분을 가지고 있어 관절염과 피부병에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온천지대에서 뜨거운 온천 원천에 달걀이나 옥수수 등을 삶아서 팔고 있는데 맛이 좋아서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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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 이용하여 녹연담으로 이동(약 5분 소요)

 

▶ 녹연담-소천지 관광

▲ 녹연담(綠淵潭)은 4개의 작은 폭포가 흘러내리는 아름다운 호수로 옥빛 물색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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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연담(綠淵潭)

 

녹연담은 말 그대로 녹색빛 호수가 아름답고 인상적인 곳으로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백두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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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지 않는 연못으로 작은 천지인 소천지를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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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지

 

소천지는 말 그대로 작은 천지라는 뜻이며, 물이 나가는 곳이 없어 일 년 내내 마르지 않는 연못으로 유명합니다. 소천지의 물은 거울처럼 맑고, 그 주변으로 사스레나무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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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 이용하여 지하삼림으로 이동(약 5분 소요)

 

[혜초여행사만의 코스]▶ 지하삼림 관광(도보 약 1시간 30분 소요)

 

▲ 지하산림을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는 나무 데크길로 잘 되어있어 걷기에도 좋습니다. 

 

▲ 독특한 지형 속에 자연 그대로의 원시림을 간직한 지하삼림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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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삼림(地下森林、谷底森林）

 

천지에서 흘러나온 물이 넓은 개울을 만들어 삼림지대로 흘러 지하삼림 혹은 곡저삼림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백두산의 원시림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며, 다양한 식물들의 정보를 세세하게 적어놓아서 관광객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길이 잘 닦인 나무길로 되어있어 산책로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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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이동하여

 

 

 

이도백하 호텔 내 온천욕 체험

※ 온천욕 하실 분들은 각자 '수영복/세면도구'를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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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NOTE    

 

* 한여름에도 천지 주변은 기후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추위를 대비하여 보온의류를 꼭 챙겨야 합니다.

* 점심 식사를 산 위에서 진행하며, 비빔밥 혹은 현지 뷔페식으로 진행됩니다.

기호에 맞지 않을 수 있으니 개인 반찬을 준비해오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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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활하게 펼쳐진 백두산 풍경과 한여름에 피는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서쪽 코스를 탐방하는 날  ◆

 

· 서파산문 → 백두산 서파 미니 하이킹  → 관광지 내 점심식사 → 금강대협곡 및 고산화원 →  저녁식사 → 온천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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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침식사 후 백두산 서파산문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백두산을 자연 그대로 보고 느낄수 있는 곳으로 광활한 초원 지대와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백두산 서파  관광

 

셔틀버스 이용하여 주차장으로 이동(약 50분 소요)

 

▶ 주차장→1442계단(왕복 약 2시간 소요) → 천지감상

 

▲ 짚차에서 내려 1,442계단을 올라가면 천지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 크고 웅장한 백두산 서파 천지를 직접 눈으로 보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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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서파)

 

천지는 백두산 풍경 중 백미로 화산의 분화구에 생성된 해발 2,200M의 호수입니다.

정상에 올라 끝없이 펼쳐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천지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서파에서 바라보는 천지는 북파보다 가깝게 보이는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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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국립공원 내에서 점심 식사 후

 

셔틀버스 이용하여 금강대협곡으로 이동(약 20분 소요)

 

▶ 금강대협곡 관광

▲ 동양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금강대협곡을 바라보며 잠시 감상에 젖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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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협곡

 

금강대협곡은 백두산 화산 폭발로 용암이 흐르면서 만들어진 협곡으로 굽이굽이 펼쳐져 있습니다. 주위는 온통 원시림이며 협곡 아래에는 천지 물이 흐르고 있어 장관을 이룹니다. 화산 활동에 의해 생긴 지형이어서 기괴한 암석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나무 데크로 길을 만들어 놓아 산책하듯이 걸어서 한 바퀴 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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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 이용하여 고산화원으로 이동(약 20분 소요)

 

[혜초여행사만의 코스]▶ 고산화원 관광(도보 약 1시간 소요)

※ 고산화원은 매년 6월 말~8월 말 까지만 입장 가능합니다.

▲ 야생화의 자생지 고산화원에 만발한 들꽃이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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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화원

 

산문에서 약 2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고산화원은 세계에서 제일 큰 자연 화원으로 해마다 6월 말이 되면 꽃이 피기 시작해 7월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활짝 피기 때문에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야생화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군락을 이뤄 아름다움을 뽑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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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지를 향해 가는 길목마다 아름다운 야생화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 평소에 볼 수 없었던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야생화를 마음껏 보며 즐길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 이용하여 서파산문으로 이동(약 25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송강하 호텔 내 온천욕 체험

※ 온천욕 하실 분들은 각자 '수영복/세면도구'를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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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NOTE    

 

* 한여름에도 천지 주변은 기후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추위를 대비하여 보온의류를 꼭 챙겨야 합니다.

* 점심 식사를 산 위에서 진행하며, 비빔밥 혹은 현지 뷔페식으로 진행됩니다.

  기호에 맞지 않을 수 있으니 개인 반찬을 준비해오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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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는 청나라의 중심 도시였고 현재에는 동북 3성의 대표도시 요녕성 심양을 탐방하는 날 ◆

 

· 허투알라성 → 점심식사  → 심양 고궁 → 서탑거리 →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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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침식사 후

 

무순으로 이동하여 (약 4시간 소요)

 

▶ 청나라 초대 황제 누루하치가 세운 첫번째 도음지로 청 제국의 발원지 였던 허투알라성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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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투알라성 (赫圖阿拉城)

 

허투아라성은 후금이 개국한 제일의 도성이자 중국 역사상 마지막 산성식 도성은 지금까지 가장 잘 보존된 여진족 산성입니다.

후금의 정치, 경제, 군사, 문화, 외교의 중심지이며, 청 왕조의 발상지로 있어서 만주족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현재 허투알라는 내·외성 성벽 일부만 남아 있으며, 나머지 건축물은 모두 남아 있지 않습니다.

2002년 국가 4A급 관광지,  2006년 5월 제6차 전국 중점 문물 보호 단위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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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

 

심양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베이징 고궁과 함께 현존하는 중국의 가장 온전한 황실 궁궐로 200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심양고궁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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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고궁 (瀋陽故宮)

 

심양 고궁은 1625년 후금의 건국자인 누루하치에 의체 처음 건설하여 1631년에 관공된 정궁이자, 청나라 시대의 별궁입니다.

대체적으로 자금성의 형식을 따랐으나 만주족의 전통과 몽고족, 티벳 양식이 혼합되어 있는 곳 입니다.

베이징 고궁과 함께 보존 상태가 좋은 청나라 시대의 중국 황제의 황궁이었지만 황실히 무너진 이후

1926년 고궁 박물관으로 용도가 변경되었습니다. 200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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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한인타운으로 한국과 북한, 중국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서탑거리 관광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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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NOTE    

 

- 송강하~심양까지는  차량 이동시간이 많습니다. 목베게, 보조배터리, 슬리퍼 등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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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 3성의 여행을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 ◆

 

· 아침식사 → 공항으로 이동  → 심양 출발 → 인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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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침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10:15] 심양 도선 국제공항 출발 (대한항공, KE 832)

            (심양 -> 인천 비행 소요시간 : 2시간 00분)

 

[13:15] 인천 국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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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NOTE    

 

- 동북 3성 핵심 일주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날입니다. 잊으신 물건은 없는지 확인해 주시고 국제선 수하물 규정 23kg, 배터리 종류는 기내에, 액체류는 위탁수하물에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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