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확정!, 8/12(직항), 9/9(직항) 모집! 알프스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여정! [하이킹] 스위스+샤모니 알프스 자연기행 (KE) NEW
상품 매니저
문화역사탐방사업부 : 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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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품가격

10,000,000 (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258,500원 포함)

아동 (만 12세 미만) 전화문의 유아 (만 2세 미만) 전화문의

※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발권일 기준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가는 기획 당시 적용한 환율 기준이며, 잔금 결제 시 환율 변동에 따라 상품가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하단 유의사항 참고)

여행기간
9박11일
여행일정

출발일 2025년 07월 08일(화) 11:05 다른 출발일 보기

도착일 2025년 07월 18일(금) 14:05

여행항공
대한항공 (KE917)
예약현황

예약가능

최소출발인원 12명 (현재예약 18명 / 좌석 : 20석 )
예약가능인원 : 2명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포인트적립
0P (성인 1인 기준, 아동 및 유아 0원)
상품코드
2025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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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자연기행
  • 역사탐방
  • 인문예술
  • 미식여행
  • 완전일주
  • 하이킹
  • 도보여행
  • 오지여행

연령대별 선호도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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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 10%

    10%

    40대
  • 90%

    90%

    50대~

성별 선호도

  • 40%

    40%

  • 60%

    60%

 

1일차
07월 08일 (화)

인천-취리히

AMERON LUZERN HOTEL FLORA (4성) 또는 미정 석식 : 호텔식  

 

◈인천국제공항 출발 -> 취리히(스위스) 도착◈

 


 

[08:00]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A 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보드 앞 집결
*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11:05] 인천국제공항 출발 (KE 917)

         (인천->취리히, 비행소요시간 : 12시간 소요)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17:10] 취리히 국제공항 도착 및 입국 수속

 

루체른으로 이동 후 호텔 휴식

 

 

 

2일차
07월 09일 (수)

루체른-비츠나우-리기쿨룸-베기스-루체른

HOTEL RIGI KALTBAD (3성)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리기쿨럼 하이킹◈

 

▶ 루체른 -> 비츠나우 -> 리기쿨럼 -> 베기스 ->루체른


 

호텔 아침식사 후 

 

가이드 미팅 후 루체른 시내관광 (도보 이동)

 

▲  200m 길이에 이르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나무다리 카펠교

 

 

▲  스위스의 아픈 역사와 스위스 용병의 충성을 기리는 빈사의 사자상

루체른에 있는 다목적 건축물 KKL, 구시가지

 

시내 관광 후 루체른 선착장으로 이동

 

유람선을 타고 비츠나우로 이동 (약 50분 소요)

 

점심식사 후 

 

산악열차를 타고 리기산 정상에 위치한 리기쿨럼으로 이동

 

리기쿨럼 전망대 도착 후

 

리기쿨룸 -> 리기칼드바드 하이킹

▲칸젤리 전망대를 경유하여  리기 칼드바드까지 하이킹

 

 

 

리기 칼드바드 숙소까지 하행 하이킹 마친 후

 

호텔 체크인 후 온천 및 사우나 이용하며 휴식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3일차
07월 10일 (목)

루체른-인터라켄-그룻스알프-쉴트호른-뮈렌

BLUEMENTAL MURREN HOTEL (3성)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융프라우 지역으로 이동◈

 

▶ 루체른 -> 인터라켄 -> 그룻스알프 -> 쉴트호른 ->뮈렌


 

호텔에서 아침식사 및 체크아웃 후 루체른역 으로 이동

 

루체른 역에서 인터라켄 동역까지 골든패스 라인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감상하며 이동(약1시간 50분 소요)

 

인터라켄 동역 도착 후 점심식사

 

라우터브루넨으로 이동(약 20분)

 

라우터브루넨에서 그릇스알프까지 케이블카로 이동 후 하이킹

 

그룻스알프 -> 뮈렌 하이킹

▲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를 바라보며 뮈렌까지 하이킹

 

▲ 청정 산악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그룻스알프-뮈렌 하이킹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 후

 

산악마을 뮈렌에서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4일차
07월 11일 (금)

뮈렌-벵엔-멘레헨-클라이네샤이덱-융프라우--뮈렌

BLUEMENTAL MURREN HOTEL (3성)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하이킹 하며 융프라우 탐방


▶ 뮈렌 -> 벵엔 -> 멘리헨 -> 클라이네샤이덱 -> 융프라우 -> 뮈렌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산악열차를 타고 그릇스알프로 이동(15분)

 

케이블카로 환승 후 벵엔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15분)

 

멘리헨에서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 명봉들을 바라보며 멘리헨 -> 클라이네샤이덱까지 하이킹

▲뮌히, 아이거, 융푸라우 웅중한 산들을 조망하며 산세를 걷는 코스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점심식사 후 

 

융프라우행 빨간 열차를 타고 아이거북벽 터널로 이동

 

알프스에서 최고 높은 역인 융프라우요흐역 도착 (3,454m)

 

▲ 세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융프라우요흐역 행 빨간 열차

 

▶ 스핑크스 전망대에서 뮌히, 아이거, 융프라우 등
    베르너 오버란트
알프스의 주요 연봉 조망
▶ 거대한 얼음의 강에 동굴을 뚫어 만든 얼음궁전
▶ 유럽 최고도에 위치한 영화관, 대설원 관광

 

융프라우에서 다양한 체험 후 뮈렌으로 복귀

 

저녁식사 및 휴식

5일차
07월 12일 (토)

뮈렌-그린델발트-피르스트-체르마트

SONNE HOTEL (4성) 또는 미정 조식 : 현지식   중식 : 불포함   석식 : 현지식  

◈피르스트 하이킹 후 체르마트로 이동◈


▶ 뮈렌->그린델발트->피르스트->체르마트


 

호텔 체크아웃 후 쉴트호른 케이블카 역으로 이동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와 200여 개의 다양한 알프스 산군을 조망할 수 있는 360도 회전 레스토랑 피츠 글로리아에서 조식

 

케이블카 타고 하산 후 열차로 환승하여 그린델발트로 이동 후

 

피르스트 -> 비흐알프제 왕복 하이킹

 

▲아이거 뷰를 바라보며 걷는 하이킹

 

▲바흐알프제 호수

 

하이킹 완료 후 피르스트 전망대 개별적으로 점심식사(불포함)

 

열차로 환승하여 체르마트로 이동(약 1시간 30분 소요)

 

체르마트 마을 도착 및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체르마트

작은 전기 자동차들이 다니는 체르마트는 마을에 있는 집들이 다 목조가옥으로 이루어져있고, 마치 동화 속 한장면 같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세계적인 명산인 마테호른을 조망할 수 있는 이곳은 , 흔히 봐왔던 파라마운트 영화사 영화 도입부와 토블론 초콜릿 로고에  쓰이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4000m 급 명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스위스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아 항상 활기가 넘칩니다. 또한 로마시대부터 교통의 요충지로 번성하여 역사유산 역시 많고 개성적인 문화가 발전했습니다. 포도가 자라기 좋은 기후여서 스위스 최대의 와인생산량을 자랑하고 험난한 산맥과 빙하, 골짜기 등 하이킹 역시 유명한 곳입니다.


 

 

6일차
07월 13일 (일)

체르마트-고르너그라트-리펠베르크-퓨리-체르마트

SONNE HOTEL (4성)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하이킹하며 마테호른 탐방◈


▶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리펠베르크 -> 퓨리 -> 체르마트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고르너그라트행 산악열차를 타고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로 이동(3,089m)

 

▲마테호른을 배경으로 한 고르너그라트 역

 

빙하와 만년설이 어울어진 마테호른의 환상적인 풍광 감상

▲ 유럽 3대 명봉 중 하나이며 삼각형처럼 생긴 봉우리로 유명한 마테호른

 

고르너그라트역 에서 열차로 한 정거장을 내려와  로텐보덴으로 이동 리펠베르크 역까지 하행 하이킹

▲ 마테호른이 투영되는 리펠제 호수

 

 

리펠베르크에서 산악열차로 퓨리로 이동

 

점심식사 후 체르마트까지 하이킹(약 1시간)

 

체르마트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 스위스 전통 마을의 정취가 살아 있는 체르마트

 

[퓨리-체르마트 하이킹 안내]
리펠베르크-퓨리 케이블카 점검시 대체코스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7일차
07월 14일 (월)

체르마트-수네가-샤모니

ALPINA ELECTIC HOTEL (4성)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불포함   석식 : 현지식  

◈하이킹하며 수네가 탐방 및 샤모니로 이동


▶ 체르마트 -> 수네가 ->  샤모니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수네가로 이동

 

케이블카 탑승 후 블라우헤르트까지 이동 후 로트호른 파라다이스 전망대 풍경 감상

 

블라우헤르트로 복귀 후 

 

블라우헤르트에서 슈텔리제 경유하여 수네가까지 하이킹

▲ 마테호른이 보이는 슈텔리제 호수

 

 

▲ 슈텔리제 호수에서 수네가까지 내려가는 구간 (사진을 찍을 때에는 완전히 멈춰서 찍고 걸어야 하는 주의가 필요한 구간입니다.)

 

수네가에서 개별적으로 점심식사(불포함)

 

체르마트로 복귀

 

전용버스로 환승해 샤모니로 이동(약 2시간 30분 소요)

 

샤모니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8일차
07월 15일 (화)

에귀디미디

ALPINA ELECTIC HOTEL (4성)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불포함   석식 : 호텔식  

◈샤모니 몽블랑 조망 


▶ 샤모니 -> 에귀디미디 -> 샤모니


아침식사 후

 

에귀디미디로 이동

 

▲몽블랑을 가장 가깝게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몽블랑 조망 후

 

하산 후 샤모니 시내에서 개별적으로 점심식사(불포함/개별 자유식) 및 자유시간

 


샤모니

세계 최초의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겨울에는 동계스포츠의 메카이자 여름에는 TMB(뚜르 드 몽블랑)로 유명한 마을 입니다.

야외 까페에 앉아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손에 잡힐 듯 가깝게 자리한 몽블랑을 여유있게 감상하며, 알피니즘의 정신을 이어 도전을 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모인 트래커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호텔로 복귀후 저녁식사 및 휴식

 

★에귀디미디 케이블카★

* 여름 시즌 에귀디미디 케이블카는 그 명성에 걸맞게 굉장히 붐비고,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악화(강풍)가 잦은 곳 입니다.

  기상에 따른 케이블카 운행 확인이 당일 실시간으로만 체크되어 케이블카 탑승이 취소 될 수

  있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9일차
07월 16일 (수)

샤모니-랭크 지멘탈

LENKERHOF GOURMET SPA RESORT (5성)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렝크로 이동하여 하이킹 후 호텔에서 온천욕 및 휴식 


▶ 샤모니 -> 렝크 지멘탈 -> 라이털리


호텔에서 아침식사 

 

전용버스에 탑승하여 렝크 지멘탈로 이동(약 3시간 소요)

 

라이털리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 후

 

라이털리->슈타인슈토스->라이털리 하이킹

 


랭크

 

산들의 고향이라 불리는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의 가장 끝자락에 위치한 해발 고도 1,068미터에 위치한 렝크는 웅장한 빌트슈트루벨 산 (3,244m), 그로스슈트루벨 산 (3,243m)등 알프스 산들이 내려다 보고 있는 계곡에 터전을 잡고 있는 마을로 주변은 비교적 완만한 구릉지대를 이루고 있어 농업, 낙농업이 가능하여 평화로운 목가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반면, 알프스 산이 절묘하게 둘러싸여 있어 묘한 조화를 이룬 전형적인 산악 마을의 이미지도 간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렝크는 다른 스위스 관광 지역보다 우선적으로 자연,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투어리즘을 지향하는 곳으로써, 스위스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가족 휴양지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하이킹 하며 볼 수 있는 조각품

 

 

하산 후 호텔 체크인 후 온천욕, 스파 즐기며 휴식

 

▲5성급 럭셔리 리조트 '랭커 호프' 에서 즐기는 온천욕

 


7 소스 뷰티 & 스파 웰니스

 

랭커 호프의 야외 풀장은 유황 성분이 다량 함유된 온천으로 약 350년  전부터 이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하이드로 마사지 제트는 섭씨 34도의 유황 온천 물로 부드럽게 등을 마사지 해 주어 피로 회복에 탁월합니다. 랭커 호프의 유황 온천은 특히 피부에 효과적으로, 피부 결을 부드럽게 해주고 류머티즘과 관절 통증을 완화해 주며,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해주는 동시에 디톡스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효과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경관을 즐기며 온천욕을 하는 시간을 그대로 누리는 것도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온천을 즐긴 후에는 아이스 동굴과 휴식 공간을 구비한 넓은 사우나에서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10일차
07월 17일 (목)

랭크 지멘탈-그뤼에르-취리히

기내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기내식  

한국으로 귀국

 

▶ 렝커호프 ->그뤼에르 -> 취리히


 

호텔에서 조식 및 체크아웃 후 그뤼에르로 이동(약 1시간 소요)

 

중세시기 고성의 모습을 간직한 그뤼에르 성 자유 관람

 


그뤼에르

스위스의 3대 치즈 중 하나인 '그뤼에르 치즈'가 생산되는 그뤼에르는 스위스 프리부르주에 위치한 중세시대 요새인 성곽 내 위치한 시골 마을입니다. 2020년 기준 약 2,200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으며, 우유 생산과 가축 사육에 특화된 산업 발전으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스위스의 대표 치즈 중 하나인 '그뤼에르 치즈' 의 원산지 입니다. 11세기부터 16세기까지 여러 백작가 가문의 소유를 거쳐, 1938년 프리부르주 소유로 변경된 이후 일반인들에게 관광지로 공개되었습니다.


 

그뤼에르 성곽 마을 식당에서 점심식사

 

점심식사 후 공항 이동

 

[19:30] 취리히 출발 (*항공편 : KE 918, 예상 소요시간 : 11시간 35분 소요)

 

 

★Travel Note★

* 그뤼에르 지역 방문 일정은 스위스 현지 귀국편 저녁시간 탑승인 대한항공(KE) 스케쥴만 방문하는 스케쥴입니다 *

11일차
07월 18일 (금)

인천

조식 : 기내식  

[14:05] 인천국제공항 도착 

 

유의사항
  • 상기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출발전 상품담당자에게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상기일정은 여행표준약관 제8조,제12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 2. 천재지변,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등의 파업,휴업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기차, 선박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상품특전

■알프스의 대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거닐 수 있는 독보적인 하이킹 코스

■스위스 문화탐방, 온천 체험 등 특색 있는 숙박과 전통 음식 체험

■짐 운반 서비스와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부담 없는 이동

 

 

포함사항

■국제선 왕복항공료 및 유류할증료, TAX

※상기 상품가격은 2024년 기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항공티켓 발권날짜에 유류값 인상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일정상의 숙박 (4성급 호텔+산악마을 3성급/2인1실 기준)

■ 일정상의 관광지 입장료

■ 일정상의 전용차량 (취리히 공항-> 루체른, 체르마트 -> 샤모니, 샤모니 -> 렝크, 렝크 -> 그뤼에르, 그뤼에르 -> 취리히 공항)

■ 일정상의 교통권 (스위스 패스 1등석 , 융프라우 VIP PASS , 체르마트 피크패스 )

■ FAST BAGGAGE SERVICE (짐 운반 서비스)

■ 혜초여행 인솔자 동행

■ 체르마트 지역 산악 가이드

■ 해외 여행자보험 (최대 1억원/상해사망 시)

 

불포함사항

■ 1인당 전일정 120프랑 가이드/기사, 경비를 현지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  개인경비 (매너팁, 음료, 주류 등)
* 매너 팁(포터, 호텔팁, 레스토랑 팁 등)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이 없습니다.

* 유럽지역은 식당에서 물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물, 음료, 주류비용은 식당에서 개별 주문 후 별도 지급해 주시면 됩니다.

 

■ 5일차 피르스트 중식 1회, 7일차 수네가 중식 1회, 8일차 샤모니 중식 1회 비용

■ 호텔 독실 사용료 (전 일정 9박 /195만원) 
* 유럽의 독실(싱글룸)의 경우 싱글 베드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트윈룸보다 내부가 협소할 수 있습니다.
* 스위스 산악마을 호텔의 경우 더블 베드 타입의 객실만 투숙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룸 조인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예약 전 참고 부탁 드립니다.

* 기본적으로 2인 1실 방 배정을 기본으로 하며,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싱글이 발생하게 될 경우,

   싱글차지가 추가됩니다
■ 기타개인경비, 매너팁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 환율 변동금 (유의사항 참조)

미팅 안내

[08:00]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A 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보드 앞 집결

*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환불 규정

[취소환불규정]

약관 : 본 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혜초여행사 특별약관'이 적용됨을 알려 드립니다.

 

[특별약관 안내]

1) 이 상품은 숙박객실에 대한 비용을 예약과 동시에 선납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유로, 취소시점에 관계없이 선 지급된 현지비용에 대해 

표준약관에 의거한 취소수수료 이외에 사전 공지된 수수료가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예약시 신중하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2) 지급 내역 :  현지 숙박 취소 패널티 50만원 (선지급 비용 발생시 사전 공지 예정)

-렝커호프, 샤모니 지역 호텔 요금은 1인 50만원으로 선지급되며, 이후 여행취소 시 예약금 50만원에 대해서는 환불 불가합니다.

-인천 -> 취리히 왕복 에미레이트 항공 이코노미 그룹좌석은 항공권 발권 후 변경 및 환불불가 항공권 입니다


※ 본상품의 경우 국제선 및 국내선 발권 지불로 인하여,
   본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


(★) 취소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 : 월-금 9:30~17:00, 토/일요일 및 국가 공휴일 제외

비자발급안내

무비자 여행 국가입니다.

예약안내/입금정보

■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예약 접수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만료일이 남아 있는 여권 사본을 이메일,  팩스 또는 카카오톡으로 송부   

    < FAX: 02-733-3780  E-MAIL: latin@hyecho.com>

* 여권의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 신청 시 발송한 여권 사본과 다른 여권을 소지하고 공항에 나오시는 경우 발생되는 불이익에 대한 책임은

혜초에서 지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계약금 입금과 동시에 여권사본을 보내주세요.

* 여권에 여행 기념 스탬프가 찍혀 있을 시 여권 훼손으로 입국 거부 될 수 있으니 찍혀 있으신 분은 갱신해주셔야 합니다.

 예약 후 3일 이내 계약금 50만/인 입금 / [신한은행 100-031-542547 ㈜혜초여행개발]

 출발 한 달 전 여행 경비 잔금 납입

 출발 2~3일 전 담당지 또는 인솔자가 공항 미팅 안내 및 최종 안내

 

여행조건

■ 최소출발인원 : 12명

담당자

유럽 하이킹팀 ☎(02) 6263-0100, Fax. (02) 733-3780
▣ e-mail :
latin@hyecho.com

유의사항

* 환율 변동에 따른 상품가 변동 금액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잔금 안내 시 재안내 드리겠습니다.

 

[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용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여권/비자(유의사항)

여권 잔여 유효기간(6개월) 부족, 여권 사증란 부족(6페이지 이하)한 경우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출발1개월전) 반드시 여권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이 없는 여권은 위조여권으로 의심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권 소지인의 서명란에 반드시 서명하시기 바랍니다.

 

안전 주의

여행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이드의 안내사항 및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는 여행자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수화물/휴대품/복용약 관련 휴대 주의

수하물 탁송 시 각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보상 불가한 경우가 있으므로, 귀중품과 현금은 반드시 휴대하셔야 합니다.

여행 중 본인 부주의에 의한 휴대품 도난/파손의 경우, 보상이 불가합니다.

행자보험 휴대품 분실 배상 한도액이 소액입니다. 귀중품은 주의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수화물 지연 도착 또는 분실을 대비하여 상시 복용하시는 약은 휴대용 가방에도 비상시를 대비하여

2~3일 이상의 복용분을 따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혜초 홈페이지 또는 안내소책자내 사진은 모두 예시 이미지 이며, 현장에서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공식적인 휴관일 경우 다른 관광지로 대체되며 이외에도 국가 행사로 인해 갑작스런 휴무일이 지정되거나 

차량 통제로 인해 관광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 또는 정신 질환, 임신 중이거나 장애를 가지고 있는 고객, 고령자 (81세 이상)로 특별한 배려를 필요로 하시는 고객은

여행 신청 시 정확한 내용을 반드시 담당자에게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당사는 의사의 진단서나 소정의 "여행 동의서" 제출을 요청 드릴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여행 참가를 거절하거나

동반자 필수 동행을 요청 드릴 수 있으며, 별도의 개인 여행자보험을 가입하셔야 합니다.

 


■여권 훼손 유의안내


여행 준비물

 

여행자보험

  • 4.9 일정
  • 4.9 가이드
  • 4.9 이동수단
  • 4.9 숙박
  • 4.5 식사

상품만족도 평점

4.8 (5점)
BEST 작성자 강*정 | 작성일 2024.08.28 더보기
스위스 알프스의 매혹적이고 경이로운 자연을 감상하며 능선길의 하이킹을 즐기기 위해 8월 13일 설레는 마음으로 스위스로 향했다. 한국엔 찜통더위가 싫어 피서가는 느낌이기도 했다. 스위스 하이킹 코스는 평균 해발 1600m~2000m 사이로 서늘했다. 만년 설산 아래 푸른 초원이 펼쳐지고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고, 풀을 뜯는 소와 양 떼, 고즈넉한 산촌 등 웅장하지도, 압도적이지도 않으면서, 신비로운 스위스의 순수한 자연을 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었다. 에메랄드 빛 호숫가를 걸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알프스의 풍광과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전경은 정말 신비로웠다. 융프라우행 빨간 열차를 타고 융프라우요흐역(3,454m)으로 올라가 눈 아래 펼쳐진 알레취 빙하는 너무 아름다워 뛰어내리고 싶었다. 얼음 궁전의 얼음 조각들을 보니 북극에 온 느낌이었다. 스위스 국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싶었으나 줄은 길고 고산증이 밀려와 최우진 과장님께 이야기하고 먼저 낮은 곳으로 내려가서 안정을 취해야 했다. 체르마트에서 멋진 마테호른을 봐야 하는데 짙은 안개로 풍광을 볼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 샤모니 최고의 에귀디미디 전망대(3,843m)에서 바라본 연봉들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여기서도 고산증이 심해 오래 있지 못하고 최우진 과장님께 이야기하고 먼저 하산하여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니 금방 회복되었다. 이번 여행에서 주도면밀한 최우진 과장님의 인솔에 탄복했으며 감사드린다. 여행 막바지에 렝크 지멘탈의 유황 온천은 여행 중에 쌓인 피로를 푸는 데는 안성맞춤이었다. 스위스 알프스의 장엄한 자연을 걸으며 알프스산맥의 거대한 봉우리와 푸른 초원, 아기자기한 산악 마을의 풍경과 싱그러운 공기까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마음과 영혼에 오랜 시간 인상을 남을 것 같다. 힐링이 되는 나라, 가고 싶은 나라, 동심의 나라로 가슴에 새겨진다.
댓글 1
평점 5.0점/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작성자 김유민 | 작성일 2024.08.28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유민 사원입니다.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스위스의 화창한 날씨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약소하지만 감사의 마음으로 15,000포인트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다음 여행에서 다시 만나 뵙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김유민 드림

작성자 장*욱 | 작성일 2025.02.28 더보기
이번 스위스+하모니 여행을 다녀온지 6개월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때의 감동이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었지만, 무릎이 안 좋아서 잘 걷지 못하는 터라, 망설이다 겨우 용기를 내서 가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훌륭한 선택이었어요.첫날 도착하자마자 너무 아름다운 루체른, 그리고 융프라우 마테호른 등 스위스에서 보이는 풍경 하나하나가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하이킹을 잘 해냈기에 너무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도 생각보다 넓고 편안했는데, 다만 수화물에서 찾은 내 새 캐리아가 커버가 벗겨진 채 기스 투성이로 나와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항공사에 문의했지만 커버를 찾을 수 없다고 어쩔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네요.
댓글 1
평점 4.4점/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작성자 최*진 | 작성일 2025.02.28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최우진 과장 입니다.

 

다녀오신 후 잊지 않고 여행후기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여행 마친 후 귀국 시점에 새로 산 캐리어도 '문제없이 도착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앞으로 저희 혜초와 만족스러운 추억 만드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혜초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10,000 포인트 적립 드리며, 다음 여행도 저희 혜초 프로그램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우진 드림

작성자 이*영 | 작성일 2024.11.22 더보기
7월 8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샤모니 자연기행 12일을 다녀왔습니다. 앞 주까지는 계속 비가 왔다고 하는데 여행기간 내내 화창하였습니다. 융프라우요흐에 올랐을 때나 바흐알프제에서는 안개가 끼어 있었지만 안개가 걷히면서 드러나는 호수의 전경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뮌히, 아이거, 융프라우를 조망하면서 각양각색의 들꽃을 보며 걷는 하이킹 코스는 마음 가득 행복과 충만을 주었습니다. 둘째 날 리기산을 하이킹하며 보는 들꽃들도 너무 아름다웠지만 하이킹 코스마다 각양각색의 들꽃이 가득 피어있었고 수네가 하이킹에서 본 에델바이스는 흡사 눈으로 빚어놓은 보석 같았습니다.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한 정거장 내려와 수네가까지 마테호른의 환상적인 풍광을 보면서 내려오는 하이킹을 이 여행의 최고로 꼽고 싶습니다. 그 시간이 지나간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체르마트에서 호텔에 누워 해 뜰 때 황금색으로 변하는 마테호른을 바라보는 것도 경이로웠고 거리를 거닐며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아이쇼핑 하는 것도 평화로웠습니다. 샤모니로 이동하여 에귀디미디 전망대에 올랐을 때는 눈보라가 쳤고 남편이 고산병으로 힘들어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타워까지 올라가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한 시간을 카페에서 기다렸다가 구름이 걷히고 드러나는 몽블랑과 산세는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없는 아름다움이었고 경이로움이었습니다. 샤모니에서 뾰족뾰족한 그랑조라스 산을 바라보며 같이 온 팀과 복숭아도 사먹고 초밥도 사먹고 여행객들로 북적북적한 거리를 아이스크림을 들고 들뜬 마음으로 거닐다가 갑자기 비가 뿌려 상점 처마 밑에서 비를 피했던 것도 아름다운 추억의 한 장면이 될 것 같습니다. 결론은 1. 숙소는 최상, 식사는 고급스러웠지만 맛은 개인 취향, 특히 저녁 식사를 호텔 레스토랑이나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레스토랑에서 해서 식사 후 산책하고 쉴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좋았습니다. 2. 교통은 버스보다는 기차를 타고 다니는 구간이 많아 좋았습니다. 3. 트레킹이 부담스러워 하이킹을 선택했지만 우린 조금 아쉬웠습니다. 각자 개인 사정은 있겠지만 하이킹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4. 날씨로 볼 때 스위스 여행 기간은 7월 중순부터가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시는 좀 덥겠지만 비가 안오고 산악지대는 시원하고 좋습니다. 5. 알프스 3대 미봉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는 돌로미테를 보러 꼭 가야겠다.(해초를 통하여~~)
댓글 1
평점 5.0점/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작성자 최*진 | 작성일 2024.11.22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최우진 과장입니다.

 

변화 무쌍한 날씨 속 즐거운 스위스여행 다녀오신 후 정성스러운 후기와

저희 혜초가 의도한 부분에 공감을 해주신 부분이 담당자로서 뿌듯합니다.


약소하지만 감사의 마음으로 15,000포인트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돌로미테 여행에서 다시 만나 뵙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우진 드림

작성자 강*정 | 작성일 2024.08.28 더보기
스위스 알프스의 매혹적이고 경이로운 자연을 감상하며 능선길의 하이킹을 즐기기 위해 8월 13일 설레는 마음으로 스위스로 향했다. 한국엔 찜통더위가 싫어 피서가는 느낌이기도 했다. 스위스 하이킹 코스는 평균 해발 1600m~2000m 사이로 서늘했다. 만년 설산 아래 푸른 초원이 펼쳐지고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고, 풀을 뜯는 소와 양 떼, 고즈넉한 산촌 등 웅장하지도, 압도적이지도 않으면서, 신비로운 스위스의 순수한 자연을 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었다. 에메랄드 빛 호숫가를 걸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알프스의 풍광과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전경은 정말 신비로웠다. 융프라우행 빨간 열차를 타고 융프라우요흐역(3,454m)으로 올라가 눈 아래 펼쳐진 알레취 빙하는 너무 아름다워 뛰어내리고 싶었다. 얼음 궁전의 얼음 조각들을 보니 북극에 온 느낌이었다. 스위스 국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싶었으나 줄은 길고 고산증이 밀려와 최우진 과장님께 이야기하고 먼저 낮은 곳으로 내려가서 안정을 취해야 했다. 체르마트에서 멋진 마테호른을 봐야 하는데 짙은 안개로 풍광을 볼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 샤모니 최고의 에귀디미디 전망대(3,843m)에서 바라본 연봉들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여기서도 고산증이 심해 오래 있지 못하고 최우진 과장님께 이야기하고 먼저 하산하여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니 금방 회복되었다. 이번 여행에서 주도면밀한 최우진 과장님의 인솔에 탄복했으며 감사드린다. 여행 막바지에 렝크 지멘탈의 유황 온천은 여행 중에 쌓인 피로를 푸는 데는 안성맞춤이었다. 스위스 알프스의 장엄한 자연을 걸으며 알프스산맥의 거대한 봉우리와 푸른 초원, 아기자기한 산악 마을의 풍경과 싱그러운 공기까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마음과 영혼에 오랜 시간 인상을 남을 것 같다. 힐링이 되는 나라, 가고 싶은 나라, 동심의 나라로 가슴에 새겨진다.
댓글 1
평점 5.0점/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작성자 김*민 | 작성일 2024.08.28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유민 사원입니다.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스위스의 화창한 날씨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약소하지만 감사의 마음으로 15,000포인트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다음 여행에서 다시 만나 뵙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김유민 드림

작성자 이*석 | 작성일 2024.08.27 더보기
정확성, 초콜릿, 시간 엄수의 대명사인 스위스는 세계에서 가장 매혹적인 자연의 경이로움 중 하나인 스위스 알프스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일 년 내내 눈으로 뒤덮인 이 우뚝 솟은 산봉우리와 자연 그대로의 고산 원더랜드에서 하이킹을 즐기기 위해 8월 13일 설레는 마음으로 스위스로 떠났다.한국엔 찜통더윈데 스위스 하이킹 코스는 평균 해발 1600m~2000m 사이로 날씨가 서늘해서 경량패딩에 머플러, 장갑까지 착용해야 했으며, 한국의 무더위를 피해 휴가 온 느낌이었다. 새하얀 설산 아래 푸른 초원이 펼쳐지고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었다. 에메랄드빛 호숫가를 걸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알프스의 풍광과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전경의 신비로움에 정신이 팔려 셔터를 정신없이 눌렀다.멘리헨에서 묀히(Monch), 아이거(Eiger) 북벽, 융프라우요흐의 명봉들을 바라보며 크라이네샤이덱역까지 2시간 정도 하이킹했다. 융프라우 행 빨간 열차를 타고 바위를 뚫은 터널을 통과하여 융프라우요흐역(3,454m)으로 올라가 알레취 빙하, 얼음 궁전의 온갖 얼음 조각들에 파란 불빛이 굴절되어 신비스러운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건물 바깥에서는 스위스 국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 할 사람들의 줄이 너무 길어 포기했다. 체르마트에서 세계 제일의 명봉 만년설이 어우러진 마테호른을 봐야 하는데 짙은 안개로 멋진 풍광을 볼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케이블카로 샤모니 최고의 뷰 포인트 에귀디미디 전망대(3,843m)로 이동하여 몽블랑을 포함한 연봉들을 파노로마로 바라볼 때는 환상 그 자체였다.렝크 지멘탈의 초호화 리조트에서 유황 온천을 하며, 수영도 하고, 스파와 사우나 등으로 여행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나니 피부에 생기가 도는 것 같았다.빙하폭포와 호수, 초원에서 풀을 뜯는 소와 양 떼, 고즈넉한 산촌 등 웅장하지도, 압도적이지도 않으면서, 신비로운 스위스의 순수한 자연을 보면 그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는 나라, 가고 싶은 나라, 동심의 나라로 가슴에 새겨진다.
댓글 1
평점 5.0점/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작성자 김*민 | 작성일 2024.08.28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유민 사원입니다.

 

다녀오신 후 잊지 않고 생생한 사진과 여행후기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혜초와 만족스러운 추억 만드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혜초가 되겠습니다.

작지만 감사의 의미로 15,000 포인트 적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