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출발확정! 기원전 2500년 전 인더스 문명을 탐방하는 국내 유일 프로그램! [혜초실크로드 4-3편] 파키스탄 남부 인더스+간다라 10일
상품 매니저
문화역사탐방사업부 : 김홍명
Mail: africa@hyecho.com
Tel: 02-6263-3920
총 상품가격

5,500,000 (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0원 포함)

아동 (만 12세 미만) 전화문의 유아 (만 2세 미만) 전화문의

※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발권일 기준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가는 기획 당시 적용한 환율 기준이며, 잔금 결제 시 환율 변동에 따라 상품가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하단 유의사항 참고)

여행기간
8박10일
여행일정

출발일 2025년 12월 07일(일) 10:50 다른 출발일 보기

도착일 2025년 12월 16일(화) 15:25

여행항공
타이항공 (TG657)
예약현황

예약가능

최소출발인원 10명 (현재예약 12명 / 좌석 : 16석 )
예약가능인원 : 4명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포인트적립
82,500P (성인 1인 기준, 아동 및 유아 0원)
상품코드
202512-8

상품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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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자연기행
  • 역사탐방
  • 인문예술
  • 미식여행
  • 완전일주
  • 하이킹
  • 도보여행
  • 오지여행

연령대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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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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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성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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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12월 07일 (일)

인천-방콕-카라치

펄컨티넨탈 호텔(5성)(Pearl continental Hotel) 또는 미정 조식 : 불포함   중식 : 기내식   석식 : 기내식  

◈  인천에서 카라치로 방콕을 경유하여 이동하는 날 ◈

 

인천 출발 → 방콕 경유 → 카라치 도착 → 호텔 투숙 및 휴식


 

[08:00]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A카운터 혜초여행 미팅 테이블 집결

           (확정된 미팅 시간 및 장소, 미팅자는 출발일 2~3일 전 전화로 안내해 드립니다.)

 

[10:50] 인천 국제공항 출발 (TG657)

          (인천->방콕 비행소요시간 : 약 5시간 55분 )

[14:45] 방콕 국제공항 도착 (연결항공편으로 환승)

[18:50] 방콕 국제공항 출발 (TG341)

          (방콕->카라치 비행소요시간 : 약 5시간 35분 )

[22:25] 카라치 국제공항 도착

            (파키스탄은 한국보다 4시간 느립니다)

***국제선 항공편은 스케줄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입국 수속 후 현지가이드 미팅 및 호텔로 이동(약 40분 소요)

 

호텔투숙 및 휴식

2일차
12월 08일 (월)

카라치-수쿠르

호텔 원(Hotel One)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 카라치 시내를 탐방하는 날 ◈

 

카라치 시내 탐방 → 수쿠르 이동 후 저녁식사 및 휴식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차우칸디 무덤군으로 이동 (30km, 약 40분) 


▶ 15~18세기 조키오 부족과 발루치 부족이 형성한 초기 이슬람 묘지인 차우칸디 무덤군 방문

 

 

카라치로 복귀 후 점심식사

 

 

▶1949년에 지어져 선사시대부터 중세까지 파키스탄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파키스탄 국립박물관 방문

 

▶파키스탄 건국의 아버지인 무하마드 알리 진나 무덤 방문

 

 

 

 


카라치(Karachi)

 

파키스탄 최대 규모의 도시인 카라치는 영국으로부터 독립 직후 파키스탄의 수도였던 적이 있었고, 신드주의 주도이자 파키스탄의 금융 사업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9세기 중반 이래 파키스탄의 최대 항구이자 경제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대 인더스 문명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카라치 공항으로 이동(약 30분 소요)

 

[17:40] 카라치 국제공항 출발 (PK 536)

          (카라치->수쿠르 비행소요시간 : 약 1시간 10분 )

[18:50] 수쿠르 국제공항 도착 

 

호텔로 이동 후 저녁식사 및 휴식

 

3일차
12월 09일 (화)

수쿠르-모헨조다로-수쿠르

호텔 원(Hotel One)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인더스 문명의 대표 유적지 모헨조다로 방문 ◈

 

모헨조다로 유적지 → 코트 디지 포트 → 저녁식사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모헨조다로 유적지로 이동 (110km, 약 2시간 소요)

 

▶ 인더스 문명이 남긴 최대 유적지 모헨조다로 유적지 및 박물관 방문

 


모헨조다로(Mohenjo Daro)

 

인더스 문명이 남긴 최대 도시 유적 중 하나인 모헨조다로는 카라치 북동쪽 380k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죽은자들의 언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모헨조다로는 1922년 영국의 고고학자 마셜에 의해 발굴이 되었고, 정교하고 고도로 발달된 당시의 문명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건물은 같은 크기의 구운 벽돌로 1층짜리 건물을 만들었고, 더위를 피해 높게 지어 올린것이 특징입니다. 바둑판 형태의 도시 계획 구조 및 열십자의 도로와 하수도 시설 등을 볼 수 있고, 거대한 대중 목욕탕이 있었던 위치도 볼 수 있습니다. 인더스 문명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여러 유물들도 출토가 되었는데, 상형문자는 아직도 해독이 되지 못하고 있어 더 많은 연구개발이 필요한 문명입니다.


 

점심식사 후

 

코트 디지로 이동(95km, 약 2시간 소요)

 

▶ 초기 하라판 문명을 보여주는 2500년 역사의 코트 디지 포트 방문

 

 

수쿠르로 이동(60km, 약 1시간 30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4일차
12월 10일 (수)

수쿠르-바하왈푸르

호텔 원(Hotel One)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 수쿠르 구시가지 및 데라와르 성 탐방 ◈

 

수쿠르 → 데라와르 성 → 바하왈푸르로 이동 → 저녁식사

 


 

 

호텔에서 이른 아침식사 후

 

우치샤리프로 이동(300km, 3시간 30분 소요) 후

 

우크 샤리프 비비 자윈디 모스크 및 무덤 탐방

 

 

점심식사 후

 

데라와르로 이동(70km, 약 1시간 30분 소요)

 

▶ 촐리스탄 사막에 위치한 9세기에 만들어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데라와르 성 탐방

 


데라와르 성(Derawar Fort)

 

인도와 국경이 맞닿아있는 광활한 촐리스탄 사막(Cholistan Desert)을 품고있는 바하왈푸르주는 15세기~20세기 중반까지 존재했던 거대한 왕국입니다. 그 거대한 왕국의 자취를 엿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데라와르 성으로, 압바시 왕조 등 수백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데라와르 성의 시초는 9세기 바티 가문의 힌두교 통치자 라이 자자 바티에 의해 지어진 것인데, 벽의 둘레는 약 1.5km, 높이는 30m에 이르는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하왈푸르로 이동(100km, 약 2시간 소요)

 

 

호텔로 복귀하여 저녁식사 및 휴식

 

5일차
12월 11일 (목)

바하왈푸르-물탄-사히왈

호텔 원(Hotel One)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 물탄의 이슬람 유적지 탐방 후 사히왈로 이동 ◈

 

바하왈푸르 → 물탄으로 이동 → 물탄 구시가지 탐방 → 저녁식사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물탄으로 이동(100km, 약 2시간 소요)

 

 

▶물탄의 랜드마크 건물로 수피즘을 대표하는 수피 성자인 샤 루크네아람 무덤물탄 구시가지 탐방

 

 


물탄(Multan)

 

펀잡주의 중심 도시중 하나인 물탄은 5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곳으로, 파키스탄에서 7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풍부한 물자와 비옥한 토양 덕분에 예전부터 외래 문화가 꽃피웠던 곳입니다. 또한 이슬람교 신비주의파인 수피즘의 도시로 유명한데, 수피는 아라비아어로 신비주의자를 의미하며 수피라는 것은 원래 '너절한 양모를 걸친 자'라는 의미로, 세간의 허식을 벗고 참회의 상징인 양모를 걸치고 청빈하게 살아가는 무슬림을 의미합니다.  '수피즘의 도시'로 유명한 물탄에서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인 샤 루크네아람 무덤 및 수피즘 순례자들의 무덤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히왈로 이동(180km, 약 4시간 소요)

 

 

호텔 저녁식사 후 휴식

 

 

6일차
12월 12일 (금)

사히왈-하라파-라호르

펄컨티넨탈 호텔(5성)(Pearl Continental Hotel)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 인더스 문명의 또다른 대표유적 하라파 유적지 탐방 ◈

 

하라파로 이동 → 하라파 유적지 및 박물관 → 라호르로 이동 → 저녁식사

 


 

호텔에서 이른 아침식사 후

 

하라파로 이동(25km, 약 30분 소요)

 

▶ 기원전 2500년 경 인더스 문명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하라파 유적지 및 고고학 박물관 방문

 

 


하라파 유적지(Harrapa)

 

모헨조다로와 함께 인더스 문명을 대표하는 유적지인 하라파 유적지는 인더스 문명의 후기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인더스 문명은 초기의 모헨조다로기와 후기의 하라파기로 구분이 되며, 후기의 문명을 하라파 문명(Harappan civilization)이라고 합니다. 모헨조다로와 마찬가지로 하수도를 갖춘 장방형 시가지의 모습을 하고 있고, 두터운 성벽을 지닌 성채와 거대한 곡물 창고가 특징입니다. 모헨조다로와 달리 대규모 무덤이 있고, 조로아스터교에서 차용하는 조장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인 곳입니다. 


 

점심식사 후

 

라호르로 이동(200km, 약 4시간 30분 소요)

 

호텔 체크인 및 저녁식사

7일차
12월 13일 (토)

라호르-페샤와르

세레나 호텔(5성)(Serena Hotel)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 라호르 시티투어 후 페샤와르로 이동하는 날 ◈

 

아침식사 →  라호르 시티투어 → 페샤와르로 이동


호텔에서 이른 아침식사 후 

 

라호르 시티투어 진행

 

▶ 간다라 불교 유적과 석가모니 고행상을 볼 수 있는 국립 라호르 박물관 방문

 

 

▶ 세계에서 5번째로 큰 라호르의 랜드마크인 바드샤히 모스크 탐방

 

 

▶무굴왕조의 역사를 보여주는 랜드마크인 라호르 성 탐방

 

 

점심식사 후

 

페샤와르로 이동(500km, 약 6시간 30분 소요)

 

 

호텔 체크인 및 저녁식사

 

 


★ 오늘의 Tip)


* 모스크 입장 시 신발을 벗어야 하며, 여성분들은 머리에 스카프를 착용해야 합니다.

8일차
12월 14일 (일)

페샤와르-탁티바히-스와트

세레나 호텔(4성)(Serena Hotel)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도시락   석식 : 호텔식  

◈ 페샤와르 및 탁티바히를 탐방하는 날 ◈

 

탁티바히 불교유적지 탐방 → 페샤와르 탐방 → 이슬라마바드로 이동 → 저녁식사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간다라 불교 양식의 정수를 볼 수 있는 페샤와르 박물관 방문

 

 

 

탁티바히로 이동 (65km, 약 1시간 30분 소요)

 


▶ 160미터 높이에 위치한 고대 불교 수도원의 인도-파르티아 고고학 유적지인 탁티바히 유적지 방문

 

 

 

간단한 점심식사(도시락) 후

 

스와트로 이동(120km, 약 2시간 30분)

 

 

▶ 지구상에서 비교적 잘 보존된 불교 사리탑 중 하나인 싱가르다라 사리탑

 

 

 

저녁식사 후 호텔에서 휴식

9일차
12월 15일 (월)

스와트-탁실라-이슬라마바드

기내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 스와트와 탁실라 탐방 후 인천으로 가는 날 ◈

 

스와트 박물관 탐방 → 탁실라 유적지 탐방 → 이슬라마바드 이동 → 저녁식사 및 공항이동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간다라 불교미술의 부처와 일생을 그린 아름다운 조각상들이 있는 스와트 박물관 

 


 

 

실크로드의 주요 길목이자 간다라 불교문화의 중심지였던 탁실라로 이동 (200km, 약 3시간 30분 소요)

 

▶ 그리스 ·로마풍의 불교양식이 가미된 독특한 간다라 불교미술 유적을 간직하고 있는 탁실라 고대도시 유적지 탐방


▶ 간다라 불교 예술의 최고 걸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는 탁실라 박물관

 

 


▶ 탁실라 최대의 불탑 다르마라지카 스투파 탐방

 

 

 

이슬라마바드로 이동(35km, 약 50분 소요)

 

저녁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23:20] 이슬라마바드 국제공항 출발 (TG350)

          (이슬라마바드->방콕 비행소요시간 : 약 5시간 5분 )

10일차
12월 16일 (화)

방콕-인천

조식 : 기내식   중식 : 기내식  

[06:25] 방콕국제공항 도착 

[08:00] 방콕국제공항 출발 (TG652)

          (방콕->인천 비행소요시간 : 약 5시간 25분 )

 

[15:25] 인천국제공항 도착

 

 

 

 

 

유의사항
  • 상기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출발전 상품담당자에게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상기일정은 여행표준약관 제8조,제12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 2. 천재지변,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등의 파업,휴업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기차, 선박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상품특전

■ 고대 인더스 문명의 대표유적지인 모헨조다로 및 하라파를 방문하는 국내 유일 파키스탄 일정

■ 남부 파키스탄을 방문하는 국내 유일 프로그램

■ 한국인 인솔자 100% 동행

 

 

포함사항

■ 국제선 항공 및 텍스 (인천-방콕-파키스탄 왕복) 

■ 일정상의 호텔, 식사, 차량, 관광지 입장료

■ 현지 버스(2017년식 21인승 도요타 코스터 2대)

■ 현지 가이드 (영어)

■ 혜초 전문 인솔자 

 

 

불포함사항

 

■  1인당 전 일정 가이드, 기사 경비 $90/인 현지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  개인적인 기타 비용 (음료, 주류, 매너팁 등)

■  싱글룸 발생시 50만원/전 일정 추가 요금

(★) 기본적으로 2인 1실 방 배정을 기본으로 하며,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싱글이 발생하게 될 경우, 싱글차지가 추가됩니다.

■  해외 여행자 보험 (파키스탄 지역은 국내 여행자 보험이 가입되지 않습니다.) 

■ 환율 변동금(홈페이지 하단 유의사항 참조)

미팅 안내

 

[08:00]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A카운터 혜초여행 미팅 테이블 집결

 

**미팅시간은 출발일에 따라 변경됩니다.  확정된 미팅시간은 출발 2~3일 전 전화로 안내드립니다!

         

환불 규정

특별약관 안내

 

본 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
특별약관 적용 시 표준약관보다 높은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1.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국외여행 특별약관에 따라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 여행개시 91일 전까지 (~91일) 취소 통보 시 : 계약금 환불

- 여행개시 61일 전까지 (90~61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개시 41일 전까지 (60~41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개시 31일 전까지 (40~31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개시 21일 전까지 (30~21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60% 배상

- 여행개시 11일 전까지 (20~11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80% 배상

- 여행개시 1일 전까지 (10~1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90% 배상

- 여행개시 당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00% 배상


2.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 전까지 여행계약 해제 통지 시: 계약금 환급

-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 전까지 여행계약 해제 통지기일 미준수 시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지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 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특별 규정

-항공권 발권이후 취소시에는 여행 취소료 외에 추가로 항공권 취소수수료가 발생됩니다.

-본 상품은 국외여행표준약관 제6조(특약)와 제22조(기타사항) 2항에 의거하여 여행자가 예약을 확정한 후 예약을 변경/취소할 경우 위와 같은 특별약관 취소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국내선 항공은 출발 확정된 시점에서 항공예약이 진행되므로, 이로 인해 기존의 일정 및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상 악화로 인해 국제선 및 국내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어 현지 추가비용(숙박,식사,항공등) 발생시 현지 원가로 여행자 개인이 부담합니다.

-여행자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여행 일정상 차질에 대해서는 본사 및 항공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취소 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 월-금 09:00 ~ 18:00, 토/일요일 및 국가 공휴일 제외)

비자발급안내

■ 파키스탄 비자발급비가 무료로 바뀜에 따라 아래 서류만 사전에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파키스탄 개인비자 준비서류

   1. 컬러 여권사본 (유효기간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이어야 합니다.)

   2. 사진 이미지: 여권상의 사진과 달라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의 흰색 바탕에 모자와 안경을 벗고 두 귀가 보이는 3.5*4.5 크기(여권용 사진)의 사진

 

 

 

예약안내/입금정보

예약안내

 -전화예약, 홈페이지 예약 (가예약) -> 계약금 입금자순 정예약 됩니다.

 

입금안내

 -입금계좌로 계약금 50만원 입금 [예약신청 후 3일 이내]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1-542547 / 예금주 : 혜초여행개발(주)]

 

현금영수증 발급 안내

현금영수증은 출발 전 신청 부탁드립니다.
여행에서 돌아오신 후 신청하실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국세청에 로그인하셔서 신청하셔야 하므로 여행사에서 발행해드릴 수 없습니다.

 

 

파키스탄 비자안내 

 -외국국적의 경우 다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관용여권/개인비자 소지자는 반드시 담당자에게 알려주시고 비자 문의 부탁드립니다.
 -여권복사본을 보내 주신 후 여권을 분실 또는 훼손하여 재발급 받으시는 경우 출국이 불가 하므로 반드시 재발급 하신 여권을 다시 보내주시고 담당자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여권복사본은 항공권 발권 및 단체비자 발급에 사용되며, 출발 시 공항에는 보내주신 여권과 동일한 여권을 가지고 나오셔야 출발이 가능합니다.
 여권사본을 보내주신 이후 고객님께서 임의로 갱신하실 경우 출발이 불가합니다. 
 (여권원본이 아니므로 훼손여부등은 확인되지 않으며, 반드시 사용가능한 여권을 발송 해 주셔야 합니다.)

 

여행조건

최소 출발인원: 10명

담당자

[티벳/부탄/파키스탄팀]  ☎ (02) 6263-3920
▣ e-mail : asia@hyecho.com

 

유의사항

ㅁ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3단계: 출국권고 (2022년10월 현재 기준)

ㅁ 파키스탄은 이슬람 국가로 주류반입이 불가능합니다.

 

기내반입수화물규정

 

기내반입 액체류 제한


: 용기당 100㎖ 이하 , 각 용기들이 1ℓ이하 투명 지퍼락  비닐봉투에 담겨 있어야 합니다.


•기내반입 불가 물품


•100ml 이상의 용기에 담긴 액체, 젤류 (면세품은 제한적으로 허용됨)


•날카롭거나 뾰족하거나 긴 봉 형의 물품기타 타인에게 위해를 입힐 수 있는 물품칼공구 류우산 등


등산용 스틱은 기내반입이 안되니 위탁수화물로 붙여주셔야 합니다.


1.기내로 가져갈 수 있는 규격삼면의 합 115cm, 10kg 이내이상의 물품

 

 

타이항공 국제선 수화물 규정 변경


기존 ‘이코노미 클래스’의 위탁수화물 규정은20kg의 ‘무게제’였으나,

‘피스제’로 변경되어 [23kg/ 1개]까지만 무료위탁이 가능합니다.


추가위탁은 요금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수하물로 부칠 수 없는 물품기내로 휴대해야 할 물품

노트북 컴퓨터휴대폰카메라캠코더플레이어 등 고가의 개인 전자제품 또는 데이터 저장 장치

 

1.휴대용 라이터개기내반입수화물 가능위탁수화물로는 불가능

2.  육포, 소시지 등 축산물과 생과일 등 식물류는 국내 입국시 반입금지 품목이므로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용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잔금 완납시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 여행경보단계는 여행유의/자제/철수권고/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단기적인 위험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특별여행주의보/경보 2단계로 추가 구분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https://www.0404.go.kr/dev/issue_current.mofa)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보험

  • 4.9 일정
  • 5.0 가이드
  • 5.0 이동수단
  • 4.5 숙박
  • 5.0 식사

상품만족도 평점

4.9 (5점)
BEST 작성자 이*자 | 작성일 2023.12.24 더보기
이번 남파키스탄 상품을 보는 순간 너무 반가웠다. 더군다나 남파키스탄 처음 상품보다 페샤와르와 스와트지역까지 포함된 상품이여서 너무 기대 되었다. 남파키스탄 역사 문화 탐방에 어울리게 국립박물관(카라치), 모헨조다로 박물관, 하라파 고고학 박물관, 라호르 박물관, 페샤하르 박물관, 스와트 박물관을 모두 관람하는 일정을 짜는 여행사는 혜초가 유일할 것이다. 국립박물관(카라치)에는 prist king(복제품), danding girl 실물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수쿠르(설탕)에서 모헨다조로 가는 길 옆 모두가 사탕수수 밭이다. 차를 세우고 수동으로 즙을 짜서 큰 가마솥에 불을 피워 끓이고 건조시킨 천연 설탕 맛보며 관람하는 풍경은 남파키스탄을 가보지 않고는 못보는 광경이다. 모헨다조로에 수천년의 세월 동안 비바람으로 인해 단단한 벽돌이 밀가루 같이 변한 모래를 만져보며 인더스 문명의 오랜세월을 생각해 보았다. 파키스탄 중남부의 긴여정인데 이동하는 중간중간 적절한 유적지와 인더스강의 문명을 따라가는 터라 지루하지 않았다. 여행6일째 되는날 우리나라의 경주같은 무굴제국의 수도였던 라호르에 도착하여 라호르성, 바드샤히 모스크를 관람하면서 감명과 감동을 받았다. 호텔식사 후 일정에도 없는 파키스탄,인도 국기하강식을 보러 가기로 했다. 김홍명대리가 '언제 파키스탄을 재방문 하시겠어요. 기회가 있을때 제일 규모가 큰 이곳의 와가(국기 하강식)를 보고 가세요.'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 가이드와 안전 챙기기로 피곤해서 쉬시고 싶을텐데 이런 좋은 경험을 제공해주었다. 하강식에는 파키스탄사람 처럼 '진다바르'라는 말을 함께 외치면서 그나라만의 특색있는 좋은 경험을 했다. 라호르박물관에서 간다라 문명의 불교 미술품과 책에서만 보던 섬세하게 실핏줄까지 묘사한 유명한 '고행하는 부처'의 작품을 몇번이고 보았다. 그 감동이 페샤와르를 가는 긴여정동안 여운이 계속 남았다. 페샤와르와 아프가니스칸과의 거리는 불과 60km라고 한다. 파슈툰족을 나누어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으로 국가가 국민을 나누어 놓는 부분이 우리나라의 비극을 상기하게 되었다. 페샤와르 시장 구경하면서 일정에 없던 "쎄티하우스"를 보게 되었다. 파키스탄에 정착한 그리스인들의 부호를 느낄수 있는 특유의 미적 아름다움과 역사를 느낄수 있었다. 다음 여행지에 추가할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 마지막날 스와트박물관에 유명 유물인 바위에 새겨진 부처의 발자국인 '불족적'이 중국 북경에 전시되어빠져있었다. 추운날씨에 모두 주머니에서 손을 넣고 관람하는 중에도 김홍명대리는 추워하는 내색도 없이 우리에게 '불족적'을 못보여주는 점에 너무 아쉬워했다. 싱가다르 사리탑은 유명한 유적지임에도 많은 마을사람들이 지내는 곳과 공유하는 것이 신기했다. 현존하는 불탑 중 4번째 큰 규모의 사리탑이라는데 보존도 잘되고, 아름답기까지 했다. 마을 아이들이 옥수수장사를 둘러보며 구경만 하길래 구경 나온 아이들에게 모두 옥수수를 사주었다.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에 나까지 기뻤다. 아이들이 옥수수를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일행분이 찍어주셨다. 탁실라 박물관에서 태국에서 수교 70년 기념으로 보내 온 부처님 치아를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을 했다. 지금 계절이 해가 가장 짧아 파이잘 모스크를 못볼까 걱정을 했는데 해 지기전에 웅장함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다른 모스크에는 내부가 비어있는데 파이잘 모스크는 특이해서 감명을 받았다. 조명이 켜진 화려한 파이잘모스크도 보았다. 이번여행 처음과 끝이 멋진 남파키스탄 여행이였다. 다른 여행사 인솔자는 환승할때, 유적지, 관광지에서 안전하게 안내하는 것뿐인데, 혜초여행사 인솔자는 상품을 직접 연구하고, 답사하고, 체험하니 여행 상품의 깊이를 알고 니즈를 잘 파악하고 있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아픈사람 없이 무사히 와서 다행'이라고 하는 김홍명대리의 얼굴이 헬쓱했다. 이렇게 여행의 질을 높여주니 한번 혜초여행사로 다녀온 여행객은 혜초 여행사 매니아가 될 수 밖에 없다.
댓글 1
평점 4.8점/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작성자 김태균B | 작성일 2023.12.2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태균 대리입니다.

마치 남부 파키스탄부터 이슬라마바드까지 여행한 듯한 글과 현지의 생생한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모헨조다로의 청동으로 만든 춤추는 소녀나 라호르의 석가모니 고행상 등 일정 속에서 다양한 전시품을 볼 수 있는 것 또한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여정 속에서 최선을 다한 인솔자 김홍명 대리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다음 북아프리카 여정도 좋은 여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감사의 마음으로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즐거운 연말 되세요 :)

작성자 최* | 작성일 2024.12.29 더보기
관광 첫 날 카라치의 관광버스에서 230달러 잃어버렸습니다.지니고 다니는 것보다 버스에 두고 나오는 게 안전하겠다 여겼는데 오판이었습니다.버스 안에 들어가서 가방을 샅샅이 뒤져서 훔칠 수도 있다고 예상했어야 했습니다.주의하세요. 기념품 파는 데도 별로 없으니 너무 큰 돈 필요 없습니다.그리고 카라치에 있던 파키스탄 국부의 영묘를 정기 휴일로 보지 못한 것도 아쉽네요.
댓글 1
평점 5.0점/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작성자 원*재 | 작성일 2024.12.30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파키스탄 팀 원민재 사원입니다.

 

먼저 접근하기 쉽지않은 파키스탄 여행을 잘 다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라치 일정에 대한 아쉬운 부분과 일정중 특이사항에 대해 담당자분께 내용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사진과 같이 파키스탄 여행의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함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고*숙 | 작성일 2024.12.24 더보기
언젠가 현지에 가서 인더스 문명과 간다라 미술의 유적, 유물을 직접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혜초의 파키스탄 남부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현실이 되었다일정은 남부 카라치에서 북부 이슬라마바드를 관통하면서 역사적 유적 탐방, 박물관 관람을 하는데 그 길 위에서 현재의 파키스탄인의 삶도 조금 엿볼 수 있었다도로 옆으로 사막화 되어가는 땅, 유칼립투스 나무, 오렌지 나무, 사탕수수 밭들이 보이고 도로에는 호화로운 장식의 트럭, 면화나 볏짚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이 싣고 그 위에 사람까지 타고 있는 차량들도 보인다라호르에서는 인도와의 국경에서 국기 하강식까지 보기도 했다반듯한 도시 모습을 갖추었던 모헨조다로의 폐허는 물이 인간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진정한 그들의 모듬살이를 알기 위해서는 문자해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되었다카라치 공항을 나오자 먼지냄새 가득한 공기가 우리를 맞이하고 남부에서 페샤와르까지 스모그와 먼지로 가득했던 파키스탄이었지만 그들이 갖고 있는 그 보물들을 보기에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았던 것 같다끝으로 자신감과 여유, 능숙한 언어실력, 자신의 일을 진실로 사랑하는 강일옥 인솔자님과 함께 했던 일행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댓글 1
평점 4.8점/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작성자 김*명 | 작성일 2024.12.2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파키스탄 담당 김홍명입니다.

 

접근하기 쉽지 않은 파키스탄 남부 지역에서

인더스 문명과 간다라 미술 등의 유적과 유물들을 보시면서

많은것들은 느끼신 것 같습니다.

 

2023년 답사를 다녀오고 상품을 출시한 후 세 팀이 다녀왔지만

매년 한 팀씩 꾸준한 성원으로 출발하는 것을 보면서

담당자로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솔자에 대한 칭찬도 감사드리며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자 | 작성일 2023.12.24 더보기
이번 남파키스탄 상품을 보는 순간 너무 반가웠다. 더군다나 남파키스탄 처음 상품보다 페샤와르와 스와트지역까지 포함된 상품이여서 너무 기대 되었다. 남파키스탄 역사 문화 탐방에 어울리게 국립박물관(카라치), 모헨조다로 박물관, 하라파 고고학 박물관, 라호르 박물관, 페샤하르 박물관, 스와트 박물관을 모두 관람하는 일정을 짜는 여행사는 혜초가 유일할 것이다. 국립박물관(카라치)에는 prist king(복제품), danding girl 실물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수쿠르(설탕)에서 모헨다조로 가는 길 옆 모두가 사탕수수 밭이다. 차를 세우고 수동으로 즙을 짜서 큰 가마솥에 불을 피워 끓이고 건조시킨 천연 설탕 맛보며 관람하는 풍경은 남파키스탄을 가보지 않고는 못보는 광경이다. 모헨다조로에 수천년의 세월 동안 비바람으로 인해 단단한 벽돌이 밀가루 같이 변한 모래를 만져보며 인더스 문명의 오랜세월을 생각해 보았다. 파키스탄 중남부의 긴여정인데 이동하는 중간중간 적절한 유적지와 인더스강의 문명을 따라가는 터라 지루하지 않았다. 여행6일째 되는날 우리나라의 경주같은 무굴제국의 수도였던 라호르에 도착하여 라호르성, 바드샤히 모스크를 관람하면서 감명과 감동을 받았다. 호텔식사 후 일정에도 없는 파키스탄,인도 국기하강식을 보러 가기로 했다. 김홍명대리가 '언제 파키스탄을 재방문 하시겠어요. 기회가 있을때 제일 규모가 큰 이곳의 와가(국기 하강식)를 보고 가세요.'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 가이드와 안전 챙기기로 피곤해서 쉬시고 싶을텐데 이런 좋은 경험을 제공해주었다. 하강식에는 파키스탄사람 처럼 '진다바르'라는 말을 함께 외치면서 그나라만의 특색있는 좋은 경험을 했다. 라호르박물관에서 간다라 문명의 불교 미술품과 책에서만 보던 섬세하게 실핏줄까지 묘사한 유명한 '고행하는 부처'의 작품을 몇번이고 보았다. 그 감동이 페샤와르를 가는 긴여정동안 여운이 계속 남았다. 페샤와르와 아프가니스칸과의 거리는 불과 60km라고 한다. 파슈툰족을 나누어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으로 국가가 국민을 나누어 놓는 부분이 우리나라의 비극을 상기하게 되었다. 페샤와르 시장 구경하면서 일정에 없던 "쎄티하우스"를 보게 되었다. 파키스탄에 정착한 그리스인들의 부호를 느낄수 있는 특유의 미적 아름다움과 역사를 느낄수 있었다. 다음 여행지에 추가할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 마지막날 스와트박물관에 유명 유물인 바위에 새겨진 부처의 발자국인 '불족적'이 중국 북경에 전시되어빠져있었다. 추운날씨에 모두 주머니에서 손을 넣고 관람하는 중에도 김홍명대리는 추워하는 내색도 없이 우리에게 '불족적'을 못보여주는 점에 너무 아쉬워했다. 싱가다르 사리탑은 유명한 유적지임에도 많은 마을사람들이 지내는 곳과 공유하는 것이 신기했다. 현존하는 불탑 중 4번째 큰 규모의 사리탑이라는데 보존도 잘되고, 아름답기까지 했다. 마을 아이들이 옥수수장사를 둘러보며 구경만 하길래 구경 나온 아이들에게 모두 옥수수를 사주었다.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에 나까지 기뻤다. 아이들이 옥수수를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일행분이 찍어주셨다. 탁실라 박물관에서 태국에서 수교 70년 기념으로 보내 온 부처님 치아를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을 했다. 지금 계절이 해가 가장 짧아 파이잘 모스크를 못볼까 걱정을 했는데 해 지기전에 웅장함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다른 모스크에는 내부가 비어있는데 파이잘 모스크는 특이해서 감명을 받았다. 조명이 켜진 화려한 파이잘모스크도 보았다. 이번여행 처음과 끝이 멋진 남파키스탄 여행이였다. 다른 여행사 인솔자는 환승할때, 유적지, 관광지에서 안전하게 안내하는 것뿐인데, 혜초여행사 인솔자는 상품을 직접 연구하고, 답사하고, 체험하니 여행 상품의 깊이를 알고 니즈를 잘 파악하고 있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아픈사람 없이 무사히 와서 다행'이라고 하는 김홍명대리의 얼굴이 헬쓱했다. 이렇게 여행의 질을 높여주니 한번 혜초여행사로 다녀온 여행객은 혜초 여행사 매니아가 될 수 밖에 없다.
댓글 1
평점 4.8점/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작성자 김**B | 작성일 2023.12.2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태균 대리입니다.

마치 남부 파키스탄부터 이슬라마바드까지 여행한 듯한 글과 현지의 생생한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모헨조다로의 청동으로 만든 춤추는 소녀나 라호르의 석가모니 고행상 등 일정 속에서 다양한 전시품을 볼 수 있는 것 또한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여정 속에서 최선을 다한 인솔자 김홍명 대리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다음 북아프리카 여정도 좋은 여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감사의 마음으로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즐거운 연말 되세요 :)

작성자 안*형 | 작성일 2023.12.21 더보기
테러가 함께 하는 나라, 막연히 불안하게 느끼던 파키스탄이었습니다. 호텔 등 큰 시설에는 무장한 경찰이 지키는 나라지만,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사람들은 친철했으며 음식도 좋았습니다.어릴적부터 꿈꾸어 왔던 인더스문명, 모헨조다로와 하리파를 거쳐 속속들이 잘보았습니다. 문자가 해독되지 않아 문명의 흥망성쇠가 정확지 않지만 4,500년 전의 정교한 수리시설과 'priest king', 'dancing girl' 등의 조각상이 인상적이었습니다.라호르, 페샤와르, 탁실라 박물관에서 마주한 수그리스인 얼굴의 수많은 간다라 불상, '고행하는 부다' 조각상 등 수 많은 간다라 예술품은 압도적이었습니다.
댓글 1
평점 4.6점/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작성자 김**B | 작성일 2023.12.2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태균 대리입니다.

실크로드여정에 이어 오제트레킹과 이번 파키스탄 남부여정까지 늘 혜초와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막상 가보면 친절한 국민들이 환대하는 파키스탄에서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와 인솔자와 함께 

꿈꾸어 오셨던 인더스 문명과 모헨조다로를 잘 보고 오신 것 같아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고행상은 수백 번을 봐도 감탄이 나오는 예술품으로 파키스탄 북부도 권해드리며

즐거운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