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발 ◈

뉴욕 도착 후 자유 일정

[07:00]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A카운터에서 미팅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2~3일전 안내해 드립니다.)

[10:00] 인천 출발 [*편명 : KE081 / *비행시간 :  약 14시간 10분 소요)

[11:10] 뉴욕 도착 (한국보다 13시간 느림)

* 국제선 편명 및 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뉴욕(New York)

 대륙횡단 일정의 출발 도시인 뉴욕(New York)은 미국 최대의 도시이면서 동시에 세계 문화와 경제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도시입니다. 또한 뉴욕은 19세기 이후 수많은 이민자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들어오기 위한 관문도시의 역할을 하였으며, 이민자들로 하여금 자유와 기회의 상징이 된 도시이기도 합니다. 맨해튼의 고층 빌딩, 브로드웨이의 화려한 공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같은 수준 높은 예술 공간 그리고 센트럴파크의 풍경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품고 있는 곳으로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이드 미팅 후 뉴욕의 심장부인 맨해튼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점심식사 후 호텔 체크인

▶뉴욕 자유 일정 

저녁식사 후 호텔 복귀하여 휴식 및 자유시간
 

◈ 미국 독립의 발상지, 역사와 자유의 도시인 필라델피아 방문 ◈

뉴욕 -> 필라델피아 -> 워싱턴 D.C

호텔 아침식사 후

필라델피아(펜실베니아 주)로 이동(약 2시간 소요)

필라델피아(Philadelphia)

 펜실베니아 주 동부에 위치한 필라델피아는 미국 독립의 발상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776년 독립선언이 채택된 곳이며 미국 민주주의 출발점으로 일컬어지는 독립기념관과, 이러한 독립정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물인 자유의 종 등 미국 건국의 정신을 상징하는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역사 유산과 함께 필라델피아 미술관, 리딩 터미널 마켓, 필리 치즈스테이크와 같은 독특한 음식 등 다양한 예술,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점심식사 후

필라델피아의 주요 관광지 방문
▶독립기념홀(세계문화유산), 자유의 종, 필라델피아 뮤지엄(외관)

필라델피아 독립기념(Philadelphia Independence Hall)

  필라델피아 독립기념홀은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이 채택된 장소로 유명합니다. 또한 1787년 미국 헌법 제정을 위한 회의도 이곳에서 열림으로써, 미국 민주주의의 태동지로 불리는 곳입니다. 붉은 별돌 건물과 상징적인 종탑은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워싱턴D.C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관람 후 동부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인 쉐난도어 국립공원 방문 ◈

워싱턴 D.C. -> 쉐난도어 국립공원 -> 프론트 로얄

호텔 아침식사 후

워싱턴 D.C의 주요 관광지들이 모여있는 내셔널 몰로 이동

워싱턴 D.C.(Washington D.C.)

 워싱턴 D.C.는 미국의 수도이자 미국 행정, 정치의 중심지인 곳으로 백악관, 국회의사당, 대법원 등 미국 3권 분립의 상징적인 건물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워싱턴D.C.는 특별구로 어느 주에도 속해있지 않는데요, 이는 수도가 특정 주의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헌법적 결정이었습니다. 워싱턴D.C. 중심부에 위치한 내셔널 몰(National mall)은 약 3km 길이의 공원 지대로, 미국 역사와 민주주의의 상징 공간으로 불리며 서쪽의 링컨 기념관에서 동쪽의 국회의사당까지 이어지며 중앙에는 워싱턴 기념탑이 서 있습니다. 이곳은 대통령 취임식, 대규모 집회 및 기념행사의 장소로 사용이 됩니다.  

▶링컨기념관, 워싱턴 기념탑 등

링컨 기념관(lincoln memorial)과 워싱턴 기념탑(Washington Monument)

 워싱턴 D.C.의 대표적인 두 기념물로 링컨 기념관과 워싱턴 기념탑을 뽑을 수 있습니다. 내셔널몰 서쪽 끝에 위치한 링컨 기념관은 미국 제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을 기리는 장소로,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링컨 대통령의 거대한 좌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내셔널 몰 중앙에 우뚝 선 워싱턴기념탑은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으로, 높이가 약 169미터에 달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석조 오벨리스크입니다.

▶백악관(외관)

프론트로얄(버지니아 주)로 이동(약 1시간 30분 소요)

점심식사 후 

쉐난도어 국립공원으로 이동(약 30분 소요)

쉐난도어 국립공원(Shenandoah National Park)

  미국 동부 버지니아 주에 위치한 쉐난도어 국립공원은 애팔래치아 산맥의 자락인 블루리지 산맥에 자리한 동부의 대표 자연 명소로, 약 100마일(약 160km)에 달하는 스카이라인 드라이브(Skyline Drive)는 미국 전역에서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중 한 곳으로 뽑히는 곳입니다. 또한 공원 내 여러 하이킹 트레일이 조성되어 있으며, 다크 할로우 팔스 트레일과 같이 짧고 부다없이 걸 을 수 있는 코스도 다수 존재하여 남녀노소 가볍게 하이킹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푸른 산맥, 깊은 숲, 폭포와 야생돌물들이 어우러진 쉐난도어는 '동부의 알프스'라고 불릴만틈 사계절의 매력이 뚜렷한 곳으로 현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국립공원중 한 곳 입니다.

▶다크 할로우 팔스 하이킹(약 2시간 소요)

★다크 할로우 팔스 하이킹(Dark Hollow Falls Hiking)

  쉐난도어 국립공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레일 중 하나로, 숲길을 따라 계곡을 내려가면 높이 약 20m의 다크 할로우 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폭포 아래로 흐르는 시냇물과 계곡, 숲이 어우려서 아담하면서도 운치있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 난이도 : 쉬움 • 거리 : 약 2.3km • 고도차이 : 약 100m • 소요시간 : 약 2시간 • 트레킹 타입 : 원점회귀

▶쉐난도어 국립공원 스카이라인 드라이브 투어

▲쉐난도어 국립공원의 등줄기와 같은 도로인 스카이라인 드라이브 코스

프론트 로얄로 복귀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미국 동부를 지나 미국 남부 테네시주까지 이동하는 날 ◈

프론트로얄 -> 내츄럴 브릿지 주립공원 -> 피저포지 

호텔 아침식사 후 

피전포지(테네시주)로 이동(약 7시간 소요)

이동중 

▶미국 버지니아를 대표하는 경승지 중 한 곳인 내추럴 브릿지 주립공원 방문

▶미국 버지니아주 내츄럴 브리지 국립공원 내 위치한 자연 아치인 내츄럴 브릿지(Natural bridge)

계속해서 피전포지로 이동
이동중 점심식사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한 곳으로 불리는 블루리지 파크웨이(Blue Ridge Parkway) 경유

피전포지 도착 후 저녁식사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그레이트스모키마운틴스 국립공원, 스톤마운틴 주립공원 방문하는 날 ◈

피전포지 -> 그레이트스모키 마운틴스 국립공원 -> 스톤마운틴 주립공원 -> 애틀랜타

호텔 아침식사 후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스 국립공원으로 이동 (약 30분 소요)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스 국립공원(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

   노스캐롤라이나주와 테네시주 경계에 걸쳐있는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스 국립공원은 애팔래치아 산맥과 블루리지 산맥에 걸쳐 자리하고 있으며 안개처럼 피어오르는 연무 때문에 스모키(Smoky)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연간 방문객이 1,200만명에 달하며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국립공원 중 한 곳입니다. 1983년 셰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19,000종 이상의 생물이 서식하며, 다양한 야생화 및 가을 단풍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 클링맨스 돔 전망대 하이킹(약 1시간 소요)

★클링맨스 돔 전망대 하이킹(Clingmans Dome Obsevation Tower Hiking)

  본 국립공원의 최고봉인 클링맨스 돔(2,025m) 전망대 까지 오르는 짧은 코스로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면 정상에서 스모키 마운틴의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가벼운 코스입니다.

• 난이도 : 쉬움 • 거리 : 약 1.3km • 고도차이 : 약 100m • 소요시간 : 약 1시간 • 트레킹 타입 : 왕복

스톤마운틴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이동 중 점심식사 

▶세계 최대 단일 화강암 암석 및 부조 조각을 볼 수 있는 스톤 마운틴 파크 방문

애틀랜타(조지아주)로 이동 (약 30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미국 남부의 경제,문화 중심지 애틀랜타 탐방  ◈

애틀랜타 -> 몽고메리

호텔 아침식사 후

애틀란타 시티투어

애틀랜타 (Atlanta)

   미국 조지아주의 주도이자 남부 경제,문화의 중심 도시인 애틀랜타는 인구 약 500만명의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남북전쟁 당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전후 빠르게 재건됨에 따라 '불사조의 도시'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60년대 마틴루터 킹 주니어 목사를 중심으로 한 민권운동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도 인권운동의 성지로 불리는 곳입니다. 현재 델타항공의 본사 및 세게 최대의 허브공항 중 한곳인 하츠필드-잭슨 공항이 위치하는 등 미국 남부 경제,교통의 허브 역할을 할고 있으며, CNN,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 본사가 위치한 비지니스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 미국 민권운동의 상징지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국립역사공원

▶ 셰계적 브랜드 코카콜라의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월드 오브 코카콜라 뮤지엄

점심식사 후
▶미국에서 가장 큰 수족관인 조지아 아쿠아리움

▲ 세계 최대급 수족관 중 하나이며 약 10만 마리 이상의 해양 생물을 보유하고 있는 조지아 아쿠아리움

몽고메리(앨라배마주)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저녁식사 및 호텔 체크인

◈ 재즈의 발상지이자 독특한 문화를 지니고 있는 뉴올리언스 탐방◈

몽고메리 -> 뉴올리언스

호텔 아침식사 후

뉴얼리언스(루이지애나주)로 이동 (약 5시간 소요)
*시차 변경: 한시간 감소 

뉴올리언스 (New Orleans)

  미시시피 강 하구에 자리한 루이지애나주의 대표 도시로 재즈의 발상지이자 활기찬 음악과 축제가 어우러진 문화의 도시입니다. 뉴올리언스는 프랑스 식민지로 시작을 하였기 때문에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지금도 도시 곳곳 프랑스풍 거리, 건축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문화적으로 프랑스,스페인,아프리카,카리브 해 지역의 문화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서 독특한 도시 분위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뉴얼리언스 시내  도보투어
▶잭슨스퀘어, 버번 스트릿, 리버프론트

▲잭슨스퀘어와 세인트 루이스 대성당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재즈 공연 감상하며 저녁식사

뉴올리언스 재즈(New Orleans Jazz)

  재즈의 본고장인 뉴올리언스는 19세기 말~20세기 초 프랑스,스페인 식민지의 영향 및 아프리카 노예 문화, 카리브해 및 유럽의 음악이 모두 뒤섞여 있던 도시였습니다. 이러한 다문화적 배경에서 블루스, 래그타임, 영가, 행진곡 등이 결합하면서 새로운 음악인 재즈가 탄생했습니다. 재즈는 즉흥 연주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여러 악기가 동시에, 자유롭게 변주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연주 방식입니다. 뉴올리언스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 연주자로 '루이 암스트롱'을 뽑을 수 있으며, 현재도 뉴올리언스 도시 곳곳 수많은 라이브 재즈 클럽이 밀집되어 있고 매년 큰 규모의 세계적인 재즈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뉴올리언스 슾지에서 보트투어 ◈

늪지 보트투어 -> 보몬트

호텔 아침식사 후

루이지애나 늪지 보트투어 장소로 이동(약 30분 소요)

루이지애나 배이유(Louisiana Bayou)

  배이유(Bayou)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늪,하구,천천히 흐르는 강줄기를 뜻합니다. 루이지애나 지역의 습지와 늪지대를 가리키는 용어로 흔히 쓰이고 있으며, 미시시피 강 하구와 멕시코만 연안에 걸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맹그로브, 사이프러스 나무 숲 갈대밭 등이 펼쳐져 있으며, 악어, 펠리컨, 왜가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지입니다. 방문객들은 보통 에어보트나 소형보트를 타고 늪지 속을 탐험하는 투어를 진행합니다.

▶늪지 보투 투어(약 1시간 30분 소요)

▲뉴올리언스 늪지의 풍광

점심식사 후 보몬트(텍사스)로 이동(약 4시간 30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휴스턴 나사 우주센터 및 샌 안토니오 방문  ◈

보몬트 -> 휴스턴 나사 우주센터 -> 샌 안토니오

호텔 아침식사 후 

휴스턴(텍사스주)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휴스턴 나사 우주센터 투어 

휴스턴 나사 존슨 우주센터(Nasa Johnson Space Center Houston)

  휴스턴 나사 존슨 우주센터는 미국의 모든 유인 우주 계획을 총괄하는 본부로서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미국 유인우주비행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1961년 설립 이후 아폴로 달 착륙, 스페이스 셔틀, 국제우주정거장 임무의 핵심 관제와 훈련이 이루어진 곳이며, 방문객들 같은 경우 트램을 타고 우주센터 내부를 순환하면서 컨트롤 센터, 훈련 시설 등 여러 전시관 등을 직접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샌 안토니오(텍사스주)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샌 안토니오(San Antonio)

  샌 안토니오는 미국 텍사스 주 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미국에서 7번째로 큰 도시(인구 150만명)입니다. 샌 안토니오는 텍사스 독립전쟁에서 주요 전투중 하나인 알라모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멕시코로부터 독립을 향한 희생과 투쟁의 정신이 깃든 곳이며, 지금도 텍사스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역사 명소입니다. 강변을 따라 조성된 리버 워크가 유명하며 미국 남부와 멕시코풍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지닌 도시입니다. 

점심식사 후 샌 안토니오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휴식 후 리버워크에서 저녁식사

샌 안토니오 리버워크 (San Antonio river walk)

  샌 안토니오의 대표 명소중 한 곳인 리버워크는 도시를 관통하는 샌 안토니오 강의 약 24km 구간에 걸쳐 레스토랑, 상점, 호텔, 문화 공간등이 이어져 있는 곳입니다.  샌 안토니오 강은 과거 반복되는 홍수로 큰 피해를 주던 곳이었는데요, 1938년 부터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공사가 시작되어 홍수 조절용 수문과 제방을 설치하면서 강변 산책로와 상업 공간이 조성되었습니다. 강변 산책 및 보트투어를 통해 샌 안토니오의 도심 풍경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강변에서는 사계절 내내 축제가 열립니다. 

저녁식사 후 인근에서 산책 및 자유시간

◈ 샌 안토니오의 역사 유적지인 알라모 방문 및 리버워크에서 리버크루즈 탑승 ◈

알라모 -> 리버워크 크루즈 -> 포트 스톡턴

호텔 아침식사 후 

샌 안토니오 주요 포인트 방문

▶미국 텍사스 독립전쟁의 상징인 알라모 탐방

알라모(The Alamo)

  알라모는 1836년 텍사스 독립전쟁의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원래는 18세기 초 스페인이 세운 가톨릭 선교지 였으나 이후 군사 요새로 사용이 된 곳입니다. 알라모 전투는 군사적으로는 패배 하였지만, 텍사스 독립 정신의 상징이 되었고 Remember the Alamo!(알라모를 기억하라)는 구호가 유명하며, 텍사스인의 정체성과 미국 서부 개척 정신을 대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성채 건물 일부와 이곳의 역사와 관련된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샌 안토니오 리버 크루즈 (약 40분 소요)

▲ 샌안토니오 리버워크 운하와 리버크루즈의 모습

점심식사 후

포트 스톡턴으로 이동 (약 5시간 소요)
*시차 변경: 한시간 감소 

호텔 체크인 및 저녁식사 후 휴식

◈ 북미 최대 규모의 지하 동굴인 칼즈베드 케번 국립공원 방문◈

프로스톡턴 -> 칼즈베드 국립공원 -> 엘라모고도

호텔 아침식사 후

칼즈베드(뉴멕시코)로 이동(약 3시간 소요)

점심식사 후

▶칼즈베드 케번 국립공원 관람

칼즈베드 케번 국립공원(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칼즈베드 케번 국립공원은 미국 뉴멕시코주 남부 사막지대에 위치한 곳으로, 119개 이상의 석회암 동굴을 품고 있습니다.  1995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북미 최대급 지하 동굴 홀인 빅 룸이 유명하며, 입구에서 빅 룸까지 약 230m 구간을 내려갈 수 있는 옐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빅 룸 하이킹(약 2시간 소요)

★빅 룸 하이킹(BIg Room Hiking)

 북미 최대 규모의 지하 홀인 빅 룸을 탐방하는 하이킹 코스로, 고도가 거의 없이 잘 닦여져있는 길을 따라 걸으며, 기묘한 석순, 종유석, 석주 등 다양한 석회암 지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난이도 : 쉬움 • 거리 : 약 2.4km • 고도차이 : 거의 없음 • 소요시간 : 약 2시간 • 트레킹 타입 : 원점회귀

엘라모고도로 이동(약 3시간 30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화이트 샌즈 국립공원을 여유롭게 감상 ◈

엘라모고도 -> 화이트샌즈 국립공원 -> 엘라모고도

호텔 아침식사 후

오전 휴식 시간 갖고 여유롭게 출발

점심식사 후

화이트샌즈 국립공원으로 이동(약 30분 소요)

▶ 화이트샌즈 국립공원 주요 뷰포인트 방문

화이트 샌즈 국립공원(White Sands National Park)

  칼즈베드 케번 국립공원은 미국 뉴멕시코주 남부 사막지대에 위치한 곳으로, 119개 이상의 석회암 동굴을 품고 있습니다.  1995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북미 최대급 지하 동굴 홀인 빅 룸이 유명하며, 입구에서 빅 룸까지 약 230m 구간을 내려갈 수 있는 옐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듄 라이프 네이처 트레일(약 1시간 소요)

★듄 라이프 네이처 하이킹(Dune Life Nature Hiking)

 화이트 샌즈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트레일 코스로, 순백색 사막 풍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낮은 모래언덕을 오르내리며 사막생태와 야생돌물의 흔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난이도 : 쉬움 • 거리 : 약 1.6km • 고도차이 : 약 15m  • 소요시간 : 약 1시간 • 트레킹 타입 : 원점 회귀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애리조나 남부의 역사와 자연을 품은 도시인 투손으로 이동◈

앨라모고도 -> 투손

호텔 아침식사 후

투손으로 이동(약 6시간 소요)

투손 (Tucson)

  미국 애리조나주 남부, 멕시코 국경에서 약 100km 떨어진 사막도시인 투손은 인구 약 54만 명으로 애리조나에서 피닉스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소노란 사막에 자리한 사구아로 국립공원 및 선인장으로 유명하며, 연중 300일 이상 맑은 날씨를 자랑해 '햇살의 도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지리적으로 멕시코와 가까워 히스패닉 문화가 짙게 남아 있습니다. 

이동중 점심식사

호텔 체크인 후

▶투손 시내와 사막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센티넬 피크 방문 및 가벼운 산책
▶투손 다운타운에서 자유시간

저녁식사 후 호텔 복귀하여 휴식

◈ 거대한 선인장이 숲처럼 펼쳐지는 사구아로 국립공원 탐방◈

투손 -> 사구아로 국립공원 -> 블라이스

호텔 아침식사 후

사구아로 국립공원으로 이동(약 30분 소요)

사구아로 국립공원 (Saguaro National Park)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시 외곽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선인장인 사구아로 선인장의 최대 군락지입니다.  사구아로 선인장은 애리조나주 남부, 멕시코 소노라 사막 일대에만 자생하는 선인장으로 크기가 보통 12~15m에 달하며, 평균 150~200년 이상 살 수 있는 장수 식물입니다. 사구아로 국립공원에서는 다양한 하이킹 코스 및 드라이브 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사막 위 숲처럼 늘어선 선인장과 그 뒤 붉은 산맥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광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 사구아로 국립공원 주요 뷰포인트 관람 

▶ 사구아로 국립공원 하이킹(약 1시간 소요)

★프리먼 홈스테드 네이처 하이킹(Freeman Homestead Nature Hiking)

 프리먼 홈스테드 네이처 하이킹은 사구아로 선인장과 사막의 생태계 및 초기 정착민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코스로, 코스 중간 지점 20세기 초반 실제 정착민이 거주헀던 프리먼 가족의 엣 주택 터를 볼 수 있습니다.

• 난이도 : 쉬움 • 거리 : 약 1.6km • 고도차이 : 약 30m  • 소요시간 : 약 1시간 • 트레킹 타입 : 원점 회귀

점심식사 후
블라이스로 이동(약 4시간 30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탐방 후 팜스프링스로 이동하는 날 ◈

블랄이스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 팜스프링스

호텔 아침식사 후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으로 이동(약 2시간 30분 소요)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Joshua Tree National Park)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이름 그대로 이 지역을 기반으로 주로 자생하는 조슈아트리가 군락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슈아(Joshua)라는 이름은 구약성서 속 인물인 여호수아에서 따왔으며, 나뭇가지의 모양이 마치 여호수아가 팔을 들어 기도하는 모습과 같다하여 조슈아트리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독특한 생김새의 조슈아트리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초현실적인 사막 풍경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주요 뷰포인트 관람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하이킹(약 1시간 소요)

★히든밸리 네이처 트레일 (Hidden Valley Nature Hiking)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중 한 곳인 히든밸리 네이처 트레일은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작은 계곡을 한 바퀴 도는 루프형 트레일입니다. 다양한 조슈아트리, 선인장, 사막 야행화 등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거대한 바위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사막의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난이도 : 쉬움 • 거리 : 약 1.6km • 고도차이 : 약 20m  • 소요시간 : 약 1시간 • 트레킹 타입 : 원점 회귀

팜스프링스로 이동(약 1시간 30분 소요)

팜 스프링스 (Palm Springs)

  팜 스프링스 캘리포니아주 남부, 소노란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도시로 '사막의 오아시스 리조트 타운'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조하고 맑은 날씨로 연중 350일 이상 맑은 날씨인 것으로 유명하며, 도시 서쪽에 최고 3,300m까지 솟아있는 산하산 산맥이 자리하여 사막과 산의 절경을 같이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팜스프링스는 20세기 초부터 할리우드 스타들의 휴양지로 각광받았으며 골프장, 미술관, 고급 레스토랑들이 즐비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팜스프링스 다운타운에서 자유시간 

▲팜스프링스 다운타운의 풍경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팜스프링스 관광 후 LA로 이동하여 대륙횡단 대장정을 마무리 하는 날 ◈

팜스프링스 -> LA

호텔 아침식사 후

▶세계 최대의 회전식 케이블카인 팜스프링스 에어리얼 트램웨이 탑승

▲ 360도 회전하면서 약 1,700m를 상승하는 에어리얼 트램의 모습 
 ▲ 고도 약 2,600m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파노라마 풍광

점심식사 후 
LA로 이동(약 3시간 소요)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로스엔젤레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 약 390만 명, 주변 광역권까지 포함하면 약 1,300만 명 이상으로 미국 제 2의 도시입니다.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연중 맑은 날씨로 유명하며, 할리우드를 필두로 한 세계 영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양한 이민자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는 다문화 도시로도 유명하며, 미술관, 공연장, 스포츠 구단 등 문화 인프라가 풍부한 곳입니다.

▶대륙횡단의 종착지인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자유시간

 ▲ 대륙횡단의 상징 도로인 루트66의 종착지 표지판

▲ 해질녘 산타모니카 부두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호텔 아침식사 후
LA 공항으로 이동

[12:30] 인천 출발 [*편명 : KE018 / *비행시간 :  약 13시간 20분 소요)

[17:50]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