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 출발 보스턴 도착 ◈

보스턴 로간 국제공항 도착 -> 보스턴 미술관 -> 화이트 마운틴의 관문 '링컨' 투숙

[06:30] 인천국제공항 제 2 여객터미널 3층 A 카운터 옆 혜초카운터 미팅

[09:30] 인천국제공항 출발 [ 대한항공 KE091 / 약 13시간4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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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보스턴 로간 국제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하여 보스턴 시내로 이동 (약30분소요)

▲ 매사추세츠주의 주도이며, '뉴잉글랜드의 수도'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보스턴입니다.

점심식사 후

보스턴 미술관 주요 작품 관람

▲ 보스턴 미술관 Museum of Fine Arts, Boston, 약칭 MFA ▲ 

보스턴 미술관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대형 미술관이며 1870년에 설립되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미국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꼽힙니다. 45만 점 이상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고대 이집트 유물, 아시아 미술, 유럽 회화, 미국 미술, 현대 미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룹니다. 특히 렘브란트, 루벤스 같은 바로크 거장부터 모네, 르누아르, 고갱 등 인상파 및 후기 인상파 작가들의 대표작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링컨으로 이동 (약2시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보스톤(Boston)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주도이며, 미국에서 제일 오래된 도시 중 하나입니다. 뉴잉글랜드 중에서도 최대의 도시로, 이 지역의 경제 및 문화 중심지이며, '뉴잉글랜드의 수도'라는 별칭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아테네'라는 명성을 얻고 있을만큼 세계에서 유명한 대학교들이 자리잡은 곳입니다. 하버드 대학교(Harvard),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터프츠 대학교(Tufts) 등이 있는 곳입니다.

◈ 화이트 마운틴 국유림의 단풍 속으로 ◈

플럼고지 트레일 하이킹 -> 아티스트 블러프 트레일 하이킹 -> 마운트워싱턴 코그 레일웨이 기차 탑승

아침식사 후

화이트 마운틴 산맥의 중심 프랑코치아 노치 주립공원으로 이동 (약15분소요)

▲ 플럼 고지 트레일 The Flume Gorge Trail ▲
[ 총거리: 3.5km / 소요시간: 약1시간30분 ]

플럼 고지 트레일(Flume Gorge Trail)은 미국 뉴햄프셔 주 화이트 마운틴(White Mountains) 국립 산림 내 프랭코니아 노치(Franconia Notch)에 있는 대표적인 협곡 트레일입니다. 이 트레일은 자연이 만들어 낸 멋진 풍경과 지질학적 가치로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코스입니다. 화강암 절벽과 하천, 목조 다리, 데크길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쥐라기 시대 지형과 빙하 침식으로 형성된 독특한 지질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 깊은 계곡을 따라 잘 정비되어 있는 데크 길을 걷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아티스트 블러프 트레일로 이동 (약15분소요) 

▲ 아티스트 블러프 트레일 Artist Bluff Trail ▲
[ 총거리: 2.3km / 소요시간: 약1시간 ]

아티스트 블러프 트레일 (Artist’s Bluff Trail)은 뉴햄프셔 프랑코니아 노치에 위치한 약 2.4km 길이의 루프형 하이킹 코스입니다.
에코 레이크 (Echo Lake)와 캐논 마운틴 (Cannon Mountain)을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이 주요 하이라이트입니다. 

▲  가벼운 왕복 트레킹 코스로 호수와 단풍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점심식사 후

마운트 워싱턴으로 이동 (약40분소요)

▲ 마운트 워싱턴 코그 레일웨이 Mount Washington Cog Railway ▲

마운트 워싱턴 코그 철도는 1869년도 개통 된 세계 최초의 산악 코그 철도입니다. 미국 뉴햄프셔주 마운트 워싱턴 산의 정상까지 운행되며 이 철도는 해발 약820m에서 출발하여 정상인 해발 1,917m까지 올라갑니다. 왕복 약2시간이 소요되며 정상 정차시간은 약 50분입니다. 정상에서 셔먼 애덤스 방문자 센터, 티프탑하우스, 날씨 전시관 등 관광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링컨으로 이동 (약1시간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뉴햄프셔주(New Hampshire)

뉴잉글랜드 북부에 있는 미국의 주로서 범죄율이 낮으며 기후가 서늘하여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 중에 하나로 꼽힙니다.  가을에 단풍, 겨울에는 스키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화이트 마운틴 국유림(White Mountain National Forest)

 1914년부터 국가에서 지역을 구입하기 시작하였고 1918년 국유림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 곳은 특별한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단풍의 가을 경치로 드라이브, 역사 유적지 관광,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등산 등을 국유림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미국 3대 트레일 중 하나인 애팔라치아 트레일(Appalachia Trail) 중 일부가 이 지역을 지나갑니다. 

◈ 미국을 거쳐 캐나다 퀘백 도보 탐방 ◈

마운트 윌러드 트레일 하이킹 ->  퀘백 도보 탐방

아침식사 후

마운트 윌러드 트레일로 이동 (약 40분소요)

▲ 마운트 윌러드 트레일 하이킹 Mount Willard Trail▲
[ 총거리: 2.3km / 소요시간: 약1시간 ]

마운트 윌러드 트레일은 뉴햄프셔 크로포드 노치에 위치한 왕복 약 5km의 부담 없는 하이킹 코스이며 코스 중간에는 작은 폭포와 시냇물이 있어 산책하듯 즐기기 좋습니다. 정상에서는 크로포드 노치 계곡과 프레지덴셜 레인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이 펼쳐집니다.

▲ 크로포드 노치 계곡을 굽어보는 전망대 하이킹으로 단풍으로 물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시닉 드라이브 따라 단풍 감상하며

캐나다 국경을 넘어 퀘백으로 이동 중 점심식사 (약4시간30분소요)

▲ 올드퀘벡 (Old Quebec City) ▲

올드퀘벡은 2016년 방영된 도깨비의 열풍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민 시대 초창기의 고풍스러운 프랑스 문화를 그대로 엿볼 수 있는 지역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귀족들이 살았던 어퍼 타운(Upper Town)과 상인들이나 평민들이 살았던 로어 타운 (Lower Town)으로 구역이 나누어져 있으며 올드퀘벡 전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북미에서 유일한 성곽도시이자 가장 오래된 구시가지로 북미에서 갖는 역사적 의미 또한 대단합니다. 

올드퀘백 도보 탐방

La Boutique de Noël de Québec 부티끄 노엘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샤토 프롱트낙 호텔

Museum of Place Royale 플레이스 로얄

La Citadelle de Québec 퀘벡 시타델

Terrasse Dufferin, Rue des Carrières 더퍼린 테라스

Plains of Abraham 아브라함 평원

Parliament Building 퀘벡 주의사당

▲아브라함 평원에서 내려다보이는 올드퀘벡의 전경입니다. 동부 캐나다의 랜드마크인 샤토 프롱트낙 호텔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들을 포함한 올드 퀘벡의 곳곳을 거닐며 옛 프랑스풍의 건축물과 문화를 느껴봅니다.

▲퀘벡 주의사당을 배경으로한 투르니 분수입니다. 유럽 왕실의 정원을 연상케하는 주의사당과 고풍스러운 분수대는 드라마를 통해서는 낭만적인 배경으로 기억되며 역사적으로는 퀘벡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일명 '목 부러지는 계단 (Breakneck Staircase)'으로 유명한 쁘띠 샹플렝입니다. 가파른 나무 계단을 사이로 귀족이 살던 어퍼타운과 평민이 살던 로워(lower)타운으로 나뉘어집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캐나다 메이플로드를 따라 몽트랑블랑 주립공원, 오타와 방문 ◈

몽트랑블랑 주립공원 -> 오타와

아침식사 후

로렌시안 고원의 최대 단풍나무 군락지인 몽트랑블랑으로 이동합니다. (약 4시간 소요)

▶몽트랑블랑 주립공원 곤돌라 탑승하여 단풍관람

▲ 몽트랑블랑 Mont-Tremblant ▲

몽트랑블랑은 몬트리올에서 북서쪽으로 약 130km,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북동쪽으로 140km 떨어 진 캐나다 퀘백주 로렌시안 산맥에 있는 도시입니다. 이 곳의 산장과 마을들은 프랑스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까닭에 프랑스 알프스와 비슷한 분위기를 지니며 호수, 강, 언덕, 숲, 낙엽이 많이 형성되어 있어 트레킹과 단풍 등을 즐기기 위해  피서객들이 많이 모여 들고 겨울철이 되면 완만한 경사를 지닌 천혜의 스키장은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로 항상 붐빕니다.

▲트랑블랑 산의 정상에서 보이는 메이플 풍광입니다.

▲ 트랑블랑 호수와 어우러진 리조트의 풍경은 로렌시안 고원 메이플 풍광의 절정을 선사합니다.

오타와로 이동 (약2시간소요)

오타와 시내 간단히 관광 후 (국회의사당, 리도 운하 방문)

▲ 오타와 Ottawa ▲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이자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정치·행정 중심 도시입니다. 영어와 프랑스어가 모두 쓰이는 이중 언어 도시로, 문화와 역사 자원이 풍부합니다. 국회의사당, 리도 운하 등 유명한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겨울은 춥고 눈이 많으며, 여름은 덥고 습합니다.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이 많아 교육과 공공 부문에서도 중요합니다.

▲리도 운하는 길이 202km의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운하로써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알곤퀸 주립공원 방문 및 온타리오주의 별장 휴양지 무스코카 리조트 투숙◈

알곤퀸 주립공원 -> 무스코카

아침식사 후

단풍나무 가로수가 가득한 60번 하이웨이를 따라 알곤퀸 주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약2시간소요)

▲하이웨이 60 (HWY 60 CORRIDOR)은 알곤퀸 주립공원의 서쪽 게이트부터 동쪽 게이트까지 이어져있는 56km 길이의 아름다운 메이플 로드 중 하나입니다. 도로의 양측으로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메이플은 방문 시기에 따라 물드는 정도가 다르며 하이웨이 60내에 아름다운 트레일과 각 종 편의 시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알곤퀸 주립공원 Algonquin Provincial Park ▲

알곤퀸 주립공원은 1893년에 온타리오에서 지정된 최초의 주립공원으로 1,000종이 넘는 식물과 200종 이상의 동물들이 서식하는 자연보호지역으로 캐나다에서 갖는 의미가 남다른 곳입니다.  연중 캠핑과 등산을 즐기기 위해 약 5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장소이며 역사/고고학/생태학/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장소이기에 이와 관련해서는 40권 이상의 책과 1,800편 이상의 과학 논문이 집필되어 있으며 12편의 영화와 이와 관련한 교향곡이 있을 정도로 캐나다의 문학과 예술에도 많은 영감을 주는 장소입니다.

▲ 룩 아웃 트레일 Look Out Trail ▲
[ 2.1km / 약1시간소요 ]

룩 아웃 트레일은 알곤퀸 주립공원 Highway?60 (39.7km 지점)에 위치한 코스로  정상의 바위 전망대에서는 수백 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울창한 숲과 호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깊은 숲과 호수의 조화를 이루는 알곤퀸 주립공원의 단풍 파노라마

▲ 피크 레이크 트레일 Peak Lake Trail ▲
[ 1.9km / 약1시간소요 ]

알곤퀸 주립공원의 피크 호수를 따라 한바퀴 도는 트레일입니다. 길을 따라 해설판이 설치되어 있어, 지역의 식물, 동물, 생태계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숲속에는 단풍나무, 전나무, 이끼, 야생화 등이 자라고 있으며 특히 가을엔 단풍이 호수에 비쳐서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운이 좋다면 무스, 수달, 물새, 심지어 흑곰까지 볼 수 있습니다.

▲호수에 반영된 단풍을 바라보며 호수를 따라 걷는 힐링 코스

점심식사 후

무스코카로 이동 (약1시간30분소요)

▲ 무스코카 Muskoka ▲

무스코카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있는 유명한 자연 휴양지입니다. 수천 개의 호수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별장 문화로 유명합니다. 보트, 하이킹, 낚시 등 야외 활동이 활발하며, 가을 단풍도 절경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캐나다의 햄튼스’라고 불릴 만큼 고급스러운 휴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조트 체크인 후 자유시간

호텔 저녁식사 후 휴식

◈ 나이아가라에서의 하루  ◈

아이스와인 와이너리 체험 -> 나이아가라 폭포 감상

아침식사 후

나이아가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 (약3시간 30분 소요)

와이너리로 이동 (약30분소요)

▶캐나다 3대 아이스와인 PELLER 와이너리투어 및 와인 테이스팅 체험

▲ 펠러 에스테이트 와이너리 Peller Estates Winery ▲

펠러 에스테이트 와이너리는 캐나다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에 위치한 유명 와이너리로, 25에이커 규모의 포도밭과 프랑스풍 건축물이 인상적입니다. 다양한 품종의 VQA 인증 와인을 생산하며 특히 -10°C에서 아이스와인을 시음하는 독특한 10Below Icewine Lounge가 유명합니다. 와인 투어와 시음 프로그램이 잘 마련되어 있어 와인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와인과 미식을 함께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매우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방문하는 아이스와인 와이너리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나이아가라로 이동 (약30분소요)

▲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

미국 뉴욕주 나이아가라 폭포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폭포의 국경을 이루는 나이아가라 강의 폭포입니다. 빅토리아 폭포, 이과수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불리고 있습니다. 세 개의 폭포(Horseshoe, American, Bridal Veil)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폭포 중 캐나다 사이드에서 볼 수 있는 호스슈 폭포가 가장 크고 유명합니다. 호스슈 폭포의 높이는 약 57m, 폭은 약 670m, 평균 유량은 초당 2,400m³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량 중 하나입니다. 폭포는 약 1만 2천 년 전 빙하 후퇴로 형성되었고, 지금도 매년 수 센티미터씩 침식 중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연간 약 1,2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크루즈, 전망대, 야경 등 다양한 체험으로 사계절 관광 명소로 사랑받습니다.

▶나이아가라 혼블로워 크루즈 탑승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크루즈를 탑승하여 가까이서 둘러 봅니다.

▶나이아가라 테이블락 전망대 자유시간

▶나이아가라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 회전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아침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약 1시간30분 소요)

[12:30]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출발 [ 대한항공 KE074 / 약 15시간 소요 ] 

[16:30] 인천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