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0/예정] 인천 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A카운터 혜초트레킹 테이블 미팅

     * 자세한 미팅시간과 장소는 출발 전 재안내드립니다.

     [16:15/예정] 인천 출발(OZ573)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TAS)

     [20:00/예정]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도착 (한국과의 시차 : 4시간)

     (비행소요시간 : 약 7시간 45분)

     가이드 미팅 후 호텔이동(이동시간 약 15분)

     ▲ 다음날 이른 시간 고속철 이동을 위해 공항에서 근접한 호텔을 이용합니다.

타슈켄트(Tashukent)

타슈켄트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로, 해발 약 450m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정치와 경제 중심지인 이 도시는

현대적인 건축물과 전통적인 시장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돌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타슈켄트는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합니다.

관광객에게는 활기찬 재래시장과 고풍스러운 모스크, 그리고 도시 곳곳에 남아 있는 소련 시대의 흔적이 매력적인 볼거리입니다.

타슈켄트에서 현대와 고대가 어우러진 모습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출국 전 참고사항 및 일정 TIP

     ▶ 아시아나 항공 수하물 규정 : 위탁수하물 1인당 23kg - 1개 / 기내 수하물 8kg - 1개

     ▶ 공항 수속시 귀중품은 핸드캐리로 개인이 관리 해주시고 캐리어는 자물쇠로 잠궈주세요.

     ▶ 1인당 최소 경비는 달러로 약 $100 정도면 적당합니다. (음료, 매너 팁 등)

     ▶ 우즈베키스탄은 화폐 숨(UZS)을 사용하며,  마트에서 맥주 1캔 당 약 1~2불 정도입니다.

     ▶ 충전 전압은 한국과 동일 220V사용 가능합니다.

     ▶ 로밍 이용은 타슈켄트 및 주요 도시에서는 가능하나, 트레킹 일정 산중에서는 수신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조식 후 기차역으로 이동 (차량이동 5분)

[07:21 - 08:58 / 예정] 타슈켄트–지자흐 고속철 이동

*현지 사정에 따라 고속철 시간이 바뀔 수 있습니다.

▶ 누루타우산맥 센토브 마을로 이동 (전용차량, 약 2시간 / 120km)

▶ 센토브 마을 현지식 점심식사

▶ 점심식사 후 쿠드반밸리 센토브 고대유새 트레킹 시작

▶ 트레킹 종료 후 숙박지 이동 (전용차량, 약 1시간)

▶ 유르트 캠프지 도착 후 휴식

▶ 저녁식사 및 캠프파이어 

▲ 우즈베키스탄은 철도 문화가 발달하여 한국의 KTX, 무궁화호 처럼 청결하고 편안한 운송 수단입니다.

▲ 누루타우 지역은 높지 않은 구릉지대 사이사이 마을들이 자리해있습니다.

▲카드반 밸리에 안 쪽에 위치한 고대 유적지는 실크로드의 주인공 고대 소그드인의 유적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 트레킹 후 현대시설을 갖춘 유르트와 모닥불 휴식을 할 수 있습니다. 

누라타우 산맥 (Nuratau Mountains)

누라타우 산맥은 우즈베키스탄 중앙, 실크로드 도시 사마르칸트와 부하라 사이에 위치한 떠오르는 트레킹 명소입니다. 1975년 누라타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천산과 파미르-알라이 산맥, 키질쿰 사막 사이에 있어 구릉지대의 산악과 황무지의 독특한 풍경을 선보여줍니다. 해발 1,000m~1,500m의 완만한 구릉산들과 깊은 계곡 골자기마다 작은 마을들이 있습니다. 814종 이상의 식물과 세베르초프 유리알 같은 희귀 동물이 서식하며, 호두나무 등 중앙아시아 농업의 기원지로 역사적 가치를 지는 곳입니다.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에게 적합한 코스가 많으며 차량 접근성이 좋아 점점 많은 트레커들이 찾는 곳입니다. 봄에서 가을까지 트레킹 적기로 우즈베키스탄의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센토브 마을 (Sentob Village) & 카드반 밸리 유적지(Kadvan Valley Ruins)

센토브 마을은 우즈베키스탄 누라타 지역, 아이다르쿨 호수 근처에 위치한 2023년 UNWTO 선정 "가장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해발 1,650m 파질몬 호수, 높은 산맥, 자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역 수공예 전통 문화가 살아 있는 곳입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생태 관광과 미식 체험, 호두와 허브 농업으로 유명하여 봄부터 가을까지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카드반 밸리 유적지는 우즈베키스탄 누라타우 산맥의 센토브 마을에서 시작해 약 10km를 걷는 코스입니다.

카드반 강변의 평탄한 길을 따라 걷다가 유적지로 짧게 오르내리는 쉬운 경로입니다. 마을의 전통 돌담과 야생화, 고대 암각화,

잊혀진 고대유적지 등을 탐험하며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편한 신발과 물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유르트 이용 TIP

1. 현대식 시설

- 남녀 구분된 현대식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어 핫샤워가 가능합니다.

2. 수영장과 바

- 캠프 내 수영장과 레스토 랑 바에서 수영과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편리한 서비스    

- 무료 와이파이와 조식이 제공되며 세탁 서비스도 이 용이 가능합니다. 

4. 모닥불 서비스

- 캠프 내 야외 모닥불 장소와 화덕이 있습니다. 저녁에는 기온이 많이내려가니 따뜻한 옷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구릉지대 위에서 맞이하는 일출산행 

▲ Artuch Camp는 판(Fann) 산맥 트레킹 최적의 전초캠프지로, 1971년 개설되었습니다. 따뜻한 식사와 샤워 시설을 제공하며, 판지켄트에서 트레킹을 시작하는 주요 거점입니다.

판 산맥 (Fann mountains)

타지키스탄 북서부에 위치한 Fann Mountains는 페르시아어로 ‘높은 곳’을 뜻하는 ‘Fann’에서 이름이 유래한 장엄한 산맥입니다. 5,000m 이상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으며, 100여 개의 산중 호수가 펼쳐져 있습니다. 본 트레킹 일정은 그중 주요 세 곳인 쿨리칼론 호수(Kulikalon), 알라우딘 호수(Alauddin), 이스칸데르쿨호수(Iskanderkul )를 방문합니다. 사마르칸트에서 국경을 넘어 약 2시간이면 트레킹의 시작점인 아르투치 마을에 도착합니다. 사마르칸트에서 출발해 접근이 용이하며, Chimtarga Peak(5,489m)과 같은 거대한 봉우리 산맥에 둘러싸인 이곳은 유럽과 러시아 트레커들에게 잘 알려진 트레킹 코스입니다.

◎ 판 레이크 트레킹 1일차 - 쿨리칼론 호수

▶ 조식 후 트레킹 시작

▶ 계곡을 따라 상행 코스를 (흙, 바위길) 지나 쿨리칼론 호수 도착

▶  쿨리칼론 호수를 지나 캠프지 도착 후 점심식사

▶  호수 라운딩 트레킹

▶  텐트 휴식 및 저녁식사  

▲ 천산가뭄비 나무 숲을 지나고 계곡도 지나며 푸른 초원지대를 거닐며 시작합니다.

▲ 판 산이 품은 쿨리칼론의 호수에 도착합니다.

▲ 판 마운틴의 자연 속 남겨져 은하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판 산맥 (Fann mountains)

타지키스탄 북서부에 위치한 Fann Mountains는 페르시아어로 ‘높은 곳’을 뜻하는 ‘Fann’에서 이름이 유래한 장엄한 산맥입니다. 5,000m 이상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으며, 100여 개의 산중 호수가 펼쳐져 있습니다. 본 트레킹 일정은 그중 주요 세 곳인 쿨리칼론 호수(Kulikalon), 알라우딘 호수(Alauddin), 이스칸데르쿨호수(Iskanderkul )를 방문합니다. 사마르칸트에서 국경을 넘어 약 2시간이면 트레킹의 시작점인 아르투치 마을에 도착합니다. 사마르칸트에서 출발해 접근이 용이하며, Chimtarga Peak(5,489m)과 같은 거대한 봉우리 산맥에 둘러싸인 이곳은 유럽과 러시아 트레커들에게 잘 알려진 트레킹 코스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 루트  

알렉산더 대왕의 동반원정은 실크로드 개척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인 시작이였습니다. 기원전 334-323년 동방원정을 감행하며 판 산맥이  위치한 페르시 아의  소그디아나-박트리아를 기원전 329-327년경 넘나들었습니다. 판 산맥은   5,000m 봉우리와 100여 개의 호수를  품은 험준한 지역이지만 저항군의 은신처와 물자의 대안 루트로 박트리아를 점령 하기 위해 거 쳐간  전략 적 길목 였습니다 .  오늘날 트레커들은 이곳에서 알렉산더의 전설을 떠올리며, 웅장한 자연과 고대 정복자의 숨결을 느끼며  발걸음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쿨리칼론 호수 (Kulikalon Lake)

쿨리칼론 호수는 타지키스탄 판 산맥에 위치한 빙하 호수로,  해발 약 2, 80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판 산맥에서 이스칸데르쿨 호수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호수로, 타직어로 “쿨리칼론”은 “큰 호수”를 뜻합니다. 제라 프샨 산맥의 쿨리칼론 분지에 위치하며, 총 14개의 호수가 에메랄드빛 물과 주니퍼 침엽숲, 4,000m 이상의 봉우리에 둘러싸여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대자연 속에서의 캠핑은 은하수를 이불삼아 자는 낭만을 느끼게 해줄 것 입니다.

텐트 숙박 이용 및 트레킹 TIP

1. 1인 1텐트 이용으로 자연에 놓여진 나를 느껴보세요. 텐트에 도착 후 침낭 및 가방 정리를 마칩니다.  

2. 어두워지면 헤드랜턴과 손전등 사용하여 밤에도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3. Leave No Trace: 쓰레기 챙겨 내려가며 산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4. 고산증 예방: 해발 2,800m에서 고산증세(두통,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무리한 움직임을 하지 않습니다.

▶ 황금빛 일출로 물든 이스칸데르쿨 감상

▶ 조식 후 사마르칸트로 차량 이동

* 국경선에서 100m 가량 도보로 넘어 차량을 변경 탑승하여 진행합니다.

▶ 사마르칸트에서 점심식사

▶ 호텔 체크인 

▶ 시내 관광 및 자유시간

- 구르에미르 영묘

- 비비하눔 모스크

- 레기스탄 광장

▶ 저녁식사 후 호텔 휴 식

사마르칸트(Samarkand) 

사마르칸트는 중앙아시아의 심장부에 자리 잡은 유서 깊은 도시로, 14~15세기 티무르 제국의 수도로서 번영을 누렸습니다. 티무르(타메를란)의 지배 아래 사마르칸트는 정치,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발전하며 실크로드의 주요 교역 허브로 자리 잡았습니다.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중심지로서 이 도시는 중국, 페르시아, 유럽을 오가는 상인과 학자, 예술가들이 교류하는 장소로 번성하였고, 이슬람 건축의 걸작인 레기스탄 광장, 구르-에-아미르 영묘, 비비-하눔 모스크 등 티무르 제국의 찬란한 유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스칸데르쿨 트레킹 일정 중 방문하는 사마르칸트에서는 실크로드의 역사와 티무르 제국의 영광을 생생히 느끼며, 도시의 화려한 모자이크 장식과 웅장한 건축물 속에서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레기스탄 광장(Registan Square) 

사마르칸트의 심장부에 자리 잡은 레기스탄 광장은 티무르 제국의 찬란한 문화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건축 걸작입니다. 14~17세기에 걸쳐 건설된 세 개의 웅장한 마드라사(울루그벡, 틸야-카리, 셰르도르)가 광장을 둘러싸며, 화려한 청록색 모자이크 타일과 섬세한 기하학 문양으로 방문객을 매혹시킵니다. 낮에는 햇빛에 반짝이는 타일 장식이, 밤에는 은은한 조명 아래 드러나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레기스탄을 사마르칸트 최고의 명소로 만듭니다. 이곳은 과거 학문과 종교의 중심지였으며, 오늘날에도 중앙아시아의 문화적 자부심을 대표합니다. 광장 중앙에 서서 티무르 제국의 영광을 느껴보세요. 레기스탄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시간 여행의 문입니다.

구르에미르 영묘(Gur-e-Amir Mauesoleum) 

구르에미르 영묘는 티무르와 그의 후손들이 영면하는 신성한 장소로, 이슬람 건축의 정수로 손꼽힙니다. 15세기 초에 완공된 이 영묘는 눈부신 푸른 돔과 정교한 타일 장식으로 방문객을 압도하며, 인도 타지마할 건축에 직접적인 영감을 주었습니다. 외관의 섬세한 모자이크와 아라베스크 문양은 티무르 제국의 예술적 성취를 보여주고, 내부의 금빛 장식과 대리석 무덤은 고요하면서도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티무르의 무덤을 중심으로 그의 아들, 손자, 스승의 무덤이 함께 자리 잡고 있어, 이곳은 단순한 영묘를 넘어 티무르 가문의 역사를 담은 성지입니다.  

일정 TIP

1. 국경 이동 시 차량을 내려 100m 정도 도보로 이동 후 새로운 차량을 탑승합니다. 이동 시 여권을 요청하오니 소지하시기 바랍니다.

2. 차량 이동 구간은 비포장 도로로 멀미가 심하신 분은 멀미약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3. 사마르칸트 관광 시 무더운 날씨를 대비하여 선크림, 얇은 옷, 양산, 모자를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4. 도심관광 시 소매치기에 항시 주의해주셔야합니다.

▶ 조식 후 샤흐리삽스 이동

▶ 트레킹 지점 도착 

▶ 티무르의 길 트레킹 (구릉지대 코스)

▶ 트레킹 종료 후 샤흐리삽스 이동 및 관광

- 아크사라이 궁전

- 코쿰부즈 모스크 

▶ 사마르칸트 이동 후 저녁식사

▶ 레기스탄 야경관광 및 자유시간

▲ 티무르의 길은 그의 고향 샤흐리삽스로 가는 그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길로 1,750m Takhtakoracha Pass 제라프샨 산맥 고개에서 샤흐리삽스 도시를 전망하실 수 있습니다.

샤흐리삽스(Shakhrisabz) 

샤흐리삽스는 티무르 제국의 창시자인 티무르(타메를란)의 고향으로, 사마르칸트에서 남쪽으로 약 90km 떨어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입니다. 14세기 티무르의 출생지이자 그의 제국 건설의 발상지로, 이곳에서 티무르는 세계를 정복하는 꿈을 키웠습니다. 샤흐리삽스는 티무르 가문의 역사와 유산이 깃든 장소로, 웅장한 아크사라이 궁전과 푸른 돔이 인상적인 코쿰부즈 모스크를 비롯해 티무르 제국의 초기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는 유적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도시를 방문하며, 티무르가 어린 시절 말을 타고 누볐을 구릉지대와 그의 꿈이 시작된 역사적 배경을 느껴보세요. 샤흐리삽스는 사마르칸트의 화려함과는 또 다른, 티무르 제국의 뿌리를 탐험하는 소박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티무르 제국(Timurid Empire) 

티무르 제국은 14~15세기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번영한 강력한 제국으로, 티무르(타메를란)가 건설한 세계사에 길이 남을 유산입니다. 티무르는 샤흐리삽스에서 태어나 사마르칸트를 수도로 삼아 제국을 이끌며, 중앙아시아를 넘어 페르시아, 인도, 중동까지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그의 통치 아래 티무르 제국은 실크로드를 통해 동서양 문화를 융합시키며 학문, 예술, 건축에서 황금기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사마르칸트는 티무르 제국의 중심지로, 레기스탄 광장, 구르에미르 영묘, 비비하눔 모스크와 같은 이슬람 건축의 걸작들이 탄생한 곳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티무르의 고향 샤흐리삽스에서 시작해 사마르칸트까지 여정을 통해, 티무르 제국의 영광과 그의 꿈이 깃든 역사적 장소들을 만나며 제국의 세계관에 몰입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아크사라이 궁전 & 코쿰부즈모스크 (Ak-Saray Palace & Kok-Gumbaz Mosque) 

아크사라이 궁전은 티무르가 14세기 말 샤흐리삽스에 건설한 거대한 여름 궁전으로, 그의 제국적 야망을 상징하는 건축물입니다. 현재는 두 개의 웅장한 입구 탑과 화려한 청록색 모자이크 타일 장식만이 남아 있지만, 과거에는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궁전 중 하나로 손꼽혔습니다. 궁전의 정교한 타일 작업과 거대한 아치 구조는 티무르 제국의 건축 기술과 예술적 감각을 보여줍니다.
바가로 근처에 자리한 코쿰부즈 모스크는 티무르의 손자 울루그벡이 1437년 건설한 종교 건축물로, ‘푸른 돔’이라는 이름처럼 푸른색 타일로 장식된 돔이 특징입니다. 내부는 섬세한 아라베스크 문양과 금빛 장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티무르 문의 종교적 헌신과 예술적 유산을 엿볼 수 있습니다. 샤흐리삽스 방문 중 이 두 명소를 통해 티무르 제국의 초기 모습과 그의 후손들이 이어간 유산을 생생히 만나보세요

일정 TIP

1. 샤흐리삽스로 가는 도로는 구불길로 멀미가 심할 경우 멀미약을 구비하세요. 

2. 바위길과 그늘이 없는 지형으로 더위에 대비해 양산/선크림으로 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3. 도심관광 시 소매치기에 항시 주의해주셔야합니다.

조식 후 기차역 이동

[08:35/예정] 사마르칸트역 출발

[12:30/예정] 타슈켄트역 도착

▶ 점심식사 후 관광 

▶ 시내 관광

- 하자티 이맘

- 초르수 바자르

- 브로드웨이 거리

- 성모승천 대성당

- 아미르 티무르 광장

▶ 저녁식사

[19:00/예정] 타슈켄트 공항 이동

[22:00/예정] [OZ574] 인천행 출발(ALA)

[08:15/예정] 인천 도착 후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