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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30일(수) 13:30 다른 출발일 보기
2025년 05월 15일(목)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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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카트만두
*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10:30/예정]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3층 H카운터 옆 '혜초 여행' 미팅
[13:25/예정] 인천 출발 ( 대한항공 KE695편 / 약 7시간 35분 이동 )
[18:20/예정] 카트만두 도착 후 입국수속 및 가이드 미팅 ( 현지 시차는 한국보다 3시간 15분 느립니다. )
▶ 입국수속 및 가이드 미팅 후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및 휴식
*시차, 전압, 화폐
-한국보다 3시간 15분 늦습니다
-220볼트 (한국에서 사용하는 전기제품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팔의 통화는 루피입니다. 미국 달러를 준비하신 후 현지에서 환전합니다.
* 네팔 비자
-네팔 카트만두 트리뷰반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비자 발급이 진행됩니다.
-비자 신청서는 샌딩백에 동봉 되어 있습니다. 비자발급 수수료 USD30을 별도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캐리어와 카고백
-캐리어를 가져오실 분들은 첫 날 호텔에서 트레킹 중 사용할 물품을 카고백으로 옮겨주세요. 캐리어는 호텔에 맡기게 되고 2일차 아침부터는 카고백만 사용하게 됩니다.
-맡기신 캐리어는 마지막 날 돌려 드리기 때문에, 트레킹 종료 후 필요한 물품은 카고백에 챙겨주셔야 합니다.
-카고백은 1인당 15kg의 무게제한이 있습니다. 네팔정부의 권고사항이기도 하지만 포터들을 위하여 무게규정을 준수해주세요.
-트레킹 종료 후 좀솜->포카라 국내선은 소형 비행기이기 때문에 부치시는 위탁수하물 10kg + 기내수하물 5kg 무게 제한이 있기 때문에
무게를 꼭 맞춰주셔야합니다.
카트만두-포카라-따또파니
▶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여 포카라(Pokhara)로 이동 [약 40분]
(기상상황이 좋지 못하면 안전을 위하여 국내선 비행기가 결항될 수 있습니다. 결항이 될 경우 카트만두에서 포카라까지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으며, 현지도로 사정에 따라 약 6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 포카라 도착 후 지프차량 이용하여 따또파니로 이동(약 4시간 지프 차량 이동)
▲ 포카라는 네팔 제2의 도시이자 안나푸르나 트레킹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시입니다.
* 따또파니 & 온천
뜨거운 물이라는 뜻의 따또파니는 무스탕 지역으로 가는 길목에 노천온천으로 유명한 마을 입니다. 긴 이동으로 지친 몸의 피로를 풀면서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따또파니-좀솜-카그베니
▶ 좀솜 도착 후, 지프차량으로 카그베니로 이동 [약 4시간]
▶ 체크포인트에서 입산 신고 후, 카그베니 마을 탐방
▲ 어퍼 무스탕 지역으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카그베니 마을
▲ 비포장 오프로드는 지프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 좀솜 마을
해발2,720m에 위치한 좀솜(Jomsom)은 티베트어로 "새 요새"라는 뜻인 이라는 단어에서 비롯된 이름입니다. 인근 티니(Thini) 마을의 왕 '탕 미그 첸(Thang Mig Chen)'이 남북 교역의 움직임을 감시하기 위해 이 요새를 설립했습니다. 요새와 그 주변에서 자란 도시는 모두 Dzong Sampa라고 불리었습니다. 좀솜은 1970 년대 초부터 무스탕(Mustang)지역의 중심지로 모든 정부기관이 이곳에 있습니다.
또한 고대 인도-티베트 소금 무역이 활발하던 시대때부터 칼리간다키(Kali Gandaki) 강의 주요 도시이기도 합니다. 주민들은 대부분은 티베트에서 온 타칼리(Thakali)족입니다.
* 카그베니
카그베니(Kagbeni)는 해발 2,800m에 위치하며 무스탕(Mustang)지역에서 역사과 현재가 공존하는 중세마을 입니다. 촘촘한 붉은 진흙 벽돌 집과 어두운 골목 사이사이에 수많은 초르텐이 휘날리는 매혹적인 지역이기도 합니다.
카그베니(Kagbeni)의 '카그'(Kag)는 중심지라는 뜻이며 남쪽의 좀솜(Jomsom) 마을과 동쪽의 묵티나트(Muktinath) 마을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베니 (Beni)"는 합류지점이라는 뜻으로 즉, 좀솜에서 부터 흐르는칼리간다키 강과 묵티나트로 부터 흐르는 종 강(Jhong River)의 합류지점 중심에 위치해 있다는 뜻입니다.
묵티나트로 향하기 전 힌두교 순례자들은 떠난 영혼에게 구원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 이 합류지점에서 죽은 조상에게 죽음 의례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마을은 티베트와 네팔 사이에 번창했던 "소금 무역"이 활발했던 시대에 매우 중요한 교역로 역할을 했습니다.
자유시간을 통해 황량한 히말라야 산맥아래 칼리간다키 강 주변으로 형성된 오아시스, 카그베니 마을을 걸으며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카그베니 마을의 논과 칼라간다키 강의 조화로운 풍경 속에 두 발을 딛어 보세요.
카그베니-사마르-충시곰파-샹보첸
[ 트레킹 거리 약 7km / 소요시간 약 7시간 / 도착고도 : 3,841m]
▶ 아침식사 후 사마르까지 지프차량으로 이동(약 2시간)
▶ 포퓰러 숲이 있는 작은 마을 사마르(3,620m)에서 트레킹 시작
▶ 협곡을 지나 빠드마삼바바와 아티샤가 머물며 수행한 ‘충시곰파’ 방문
▶ 샹보첸 도착 후 휴식
▲ 티베트 영향을 받은 집을 한 눈에 알아차릴 수 있을 것입니다. 롯지 중앙이 뻥 뚫려 하늘을 볼 수 있는 형태인데요, 영혼이 하늘로 오른다 생각해 만든 구조입니다. 사다리를 타고 지붕에 올라가 확 트여진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 쩰레 마을 입구에 있는 다리와 16개의 절벽 동굴입니다.
▲ 쩰레(3,050m)마을에서 사마르(3,660m)까지는 협곡을 지나는 길입니다.
▲ 포퓰러 나무로 둘러 쌓인 사마르 마을입니다. 무스탕 지역의 사람들은 산에서 내려오는 빙하물을 이용하여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사마르(3,620m)에서 충시곰파가는 길은 오르막을 후 깊은 협곡을 따라 들어갑니다.
▲ 종유석으로 만들어진 스투파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무스탕의 지역적 특성
무스탕은 사막 같은 황량함과 설산이 어우러지는 묘한 매력이 있는 지역입니다. 거친 모래바람이 불어오며 먼지가 많이 날리는 관계로 스카프, 마스크 등을 착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숙박 안내사항
무스탕 진입 이후로는 마을이 작고 롯지의 수가 부족합니다. 따라서 싱글사용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무스탕지역의 기후적 특성으로 인하여 한정된 시즌에 트레커가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샹보첸-게미
[ 트레킹 거리 약 11km / 소요시간 약 7시간 / 도착고도 : 3,510m]
▶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 계곡의 중앙을 따라 펼쳐져 있는 초원을 따라 트레킹
▶ 고대 무스탕의 관문, '니이 라' 에 올라 안나푸르나와 다울라기리 산군 조망
▶ 게미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휴식
▲게미(Ghami)마을로 이동하는 길에서 황량하고 거대한 사막 풍경이 이어집니다.
▲ 사막의 오아시스, 게미 마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눈 앞에 펄쳐진 무스탕의 하늘과 땅
황량함의 느낌과 푸르른 하늘 그리고 선명한 만년설의 공제선이 뚜렷해 마치 네팔이 아닌 새로운 지역을 여행하는 듯 느낌이 묻어 납니다. 무스탕에서 바라보는 안나푸르나와 다울라기리 산군의 모습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게미-갸르곰파
[트레킹 거리 약 9.2km / 소요시간 약 6시간 / 도착고도 : 3,950m]
▶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 붉은 벽을 뜻하는 닥마르를 지나 갸르곰파까지 이동
▶ 갸르곰파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휴식
*갸르곰파에는 숙박할 수 있는 롯지가 없어 텐트숙박으로 진행합니다.
▲ 붉은절벽을 뜻하는 닥마르와 차랑의 갈림 길
▲ 티벳불교의 영향을 받은 무스탕 지역 곳곳에는 초르텐과 마니석 등이 세워져 있습니다.
▲ 갸르곰파에서 보는 무스탕 전경
갸르곰파-쵸고라-로만탕
[ 트레킹 거리 약 11km / 소요시간 약 7시간 / 도착고도 : 3,810m]
▶ 아침식사 후 트레킹
▶ 쵸고라(4,280m) 를 지나 오래된 왕국의 수도, 로망탕까지 이동
▶ 로만탕 도착 후, 휴식 및 시내 탐방
▲ 쵸고라를 넘고 보이는 로만탕
▲ 끝없이 펼쳐진 히말라야의 속살을 바라보며 고개를 넘다보면 은둔의 왕국 로만탕을 마주하게 됩니다.
▲ 로만탕은 황량한 곳에 600년 세월 꿋꿋이 터를 지켜온 인구 1,000명의 큰 성벽 도시입니다.
* 로만탕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왕국이며, 네팔의 자치왕국 ‘무스탕’의 수도로써 실존하는 왕이 통치를 하고 있습니다.
남쪽의 평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로만탕을 자유롭게 느껴보세요. 그 옛날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공존하는 독특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로만탕
▶ 지프를 타고 로만탕 북쪽의 쵸사르 탐방
▶ 왕의 여름 별궁 하이킹 (약 1시간 반)
▲ 로만탕 아침의 풍경입니다.
▲ 로만탕은 바위에 굴을 만들어 살았는데, 그 흔적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내부는 5층, 작은 사다리를 통해 오를 수 있습니다. 통로는 좁고 이곳의 방은 무려 40개나 됩니다. 옛 거취인들의 이야기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습니다.
▲ 불교사원에서 학생들이 글과 수학, 과학, 예절, 그리고 행복은 무엇인지에 대해 배웁니다.
로만탕-디가온-야라
[ 트레킹 거리 약 16km / 소요시간 약 8시간 / 도착고도 : 3,650m]
▶ 아침 식사 후, 무스탕 내원 깊숙한 동쪽 능선을 따라 트레킹
▶ 각양각색의 모습을 간직한 협곡 사이를 따라 푸르른 생명이 자라는 칼리간다키 강가 디가온 마을에서 점심 식사
▶ 강을 거슬러 올라 '야라'까지 트레킹
▶ 야라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휴식
*무스탕의 동쪽 능선은 메인 트레일을 벗어나 깊은 산중에 위치하여 다른지역의 롯지시설보다 열악합니다. 인원에 맞는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텐트 캠핑 또는 홈스테이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로만탕에서 떠나 돌아 오는 길에서 닐리기(7,061m), 다울라기리(8,156m), 안나푸르나 1봉(8,091m), 안나푸르나 3봉(7,555m), 틸리쵸 피크 등 잘 볼 수 있습니다.
▲ 로만탕으로 향하면서 보왔던 풍경과는 또 다른 척박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아래로 내려가면 디가온마을을 만나고, 그 뒤로 활주로 지형을 볼 수 있습니다.
▲ 신비로운 병풍을 뒤로한 디가온에서 점심을 먹고 야라로 향합니다.
▲ 좁은 계곡길을 통해 내려 오늘 길, 독특하고 코스마다 각기 다른 모습과 형태의 지형을 만나게 됩니다.
▲ 야라 롯지 앞에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절벽에 동굴이 조화롭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 풍화작용으로 형성된 절벽의 동굴 속에 조화롭게 만들어진 스투파와 벽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라-땅게
[ 트레킹 거리 약 14.5km / 소요시간 약 9시간 / 도착고도 : 3,240m]
▶ 야라 마을을 떠나 주름 진 기암괴석과 암봉 사이를 오르내리며 트레킹
▶ 데창콜라 강을 건너 고원평지를 지나 땅게마을까지 트레킹
▲ 데창콜라로 향하는 길, 계곡 아래로 내려가면 넓은 데창 콜라 물 줄기를 만나게 됩니다.
▲ 데창콜라에 새로운 다리가 생겨 도강을 하지 않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데창콜라를 뒤로 하고 오르는 오르막 길, 독특한 침식의 흔적이 오르는 높이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 고개를 넘어 서면, 또 다른 세상에 들어서는 느낌입니다. 거대한 찰흙 위에 선 기분입니다.
▲ 황량한 골짜기에 오아시스처럼 위치한 땅게 마을입니다.
* 땅게 마을
무스탕 왕국 동쪽에 위치하며 티벳의 전통 생활방식을 고수하는 마을입니다.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살아가는 순수하고 행복한 현지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땅게 마을은 롯지 시설이 열약하여 롯지(다인실) 혹은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땅게-빠 라-추상
[ 트레킹 거리 약 25km / 소요시간 약 14시간 / 도착고도 : 2,980m]
▶ 트레킹 일정 중 제일 긴 구간으로 이른 아침 출발
▶ 땅게 마을 다리를 건너 트레킹 및 '빠 라'로 이동
▶ '빠 라' 쉼터 야크카르카에서 점심식사(행동식, 차)
▶ 고지대 평원을 지나며 하행하며 추상 도착 후, 휴식 및 저녁식사
▲ '빠'로 향하는 길, 고개를 넘어 갑니다.
▲ 강의 수위에 따라 신발을 벗고 건널 수 있습니다. 슬리퍼와 수건을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 빠 라를 향에 천천히 오릅니다.
▲ 빠 라(4,183m)에 올라 무스탕의 전경을 감상합니다.
▲ 추상으로 돌아 오는 길, 그동안 지났던 맞은 편의 길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구름의 흐름이 장관입니다.
▲ 해발고도 4,200m 고개를 지나면 긴 하산 길이 이어집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구간이어서 바람막이가 꼭 필요합니다.
▲ 안나푸르나, 닐기리, 다울라기리 봉우리를 마주하며 걷는 길은 완만한 하산 길 입니다.
▲ 추상에 도착할 때 즈음 가파른 경사 구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추상 마을, 로 왕국 시절 투쟁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티베트는 수많은 세력들과 전쟁을 하였습니다.
추상-묵티나트-좀솜
▶ 아침식사 후 지프차량으로 불교와 힌두교의 성지 묵티나트로 이동
▶ 묵티나트 도착 후 마을 구경 후 좀솜까지 이동
▶ 좀솜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기괴한 절벽과 칼리간다키 강 앞에 위치한 추상마을입니다. 트레킹 종료 후 작고 아름다운 무스탕 마을들을 돌아보는 것도 또 다른 무스탕 여행의 매력입니다.
▲ 묵티나트 마을(3,760m), 마을을 둘러보며 오후에 롯지에서 휴식하는 일정입니다. 마을에 카페와 음식점이 있습니다. 묵티나트는 불교와 힌두교의 중요한 성지이자 순례지입니다. (상단: 7월의 묵티나트, 하단: 5월 & 10월의 묵티나트)
▲ 힌두교 사원과 불교 사원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묵티나트 힌두사원을 찾기 위해 인도에서 많은 사람이 방문합니다.
▲ 다울라기리(8,463m)와 투구체(6,920m) 봉우리입니다.
▲ 닐기리 봉우리가 잘 보이는 좀솜 마을입니다.
* 묵티나트
묵티나트(Muktinath)는 해발 3,760m에 고도에 위치하며 안나푸르나 유명 트레킹 코스인 마낭(Manang)에서 무스탕(Mustang)으로 가는 관문이 되는 마을이다. 묵티나트는 힌두교와 불교를 믿는 순례자들의 중요한 장소입니다. 매년 수많은 순례자가 방문하기도 합니다. 힌두교에서는 이곳을 구원의 지역이라는 뜻인 '묵티체트라(Muktichhetr)' 라고 부릅니다. 여기에서 발견되는 암모나이트는 비쉬누 화신으로 힌두교에서 숭배합니다. 유사하게 불교에서는 이 곳을 108개의 물기둥이라는 뜻인 '츄밍 갸챠(Chuming Gyatsa)' 라고 부릅니다. 티베트 불교 창시자 구루 린포체 파드마삼바바(Padmasambhava)가 영적 깨달음을 위해 명상하고 얻은 것으로 믿습니다.
묵티나트 사원(Muktinath Temple)은 힌두교와 불교간의 종교적 공생의 상징입니다. 힌두교는 이곳에서 비쉬누 신이 저주로부터 구원 받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힌두교도들은 비쉬누 신을 묵티나트(구원의 신으로)로서 숭배합니다. 힌두교 신자들은 사원 뒤에 있는 108 개의 차가운 물기둥 아래에서 목욕을 하기도 합니다. 반면, 불교도들은 관세음 보살(Avalokiteshvara)로 비쉬누 신을 숭배합니다.
좀솜-포카라
▶ 아침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 국내선을 타고 포카라로 이동 [약 20분]
(국내선 항공은 기상에 따라 출발 지연 및 결항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선 항공이 결항될 경우 차량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
▶ 포카라 페와호수 보팅 및 국제산악박물관 관람
▲ 닐기리와 안나푸르나가 보이는 좀솜 공항의 모습입니다.
▲ 네팔의 제 2의 도시 '포카라'에 도착하여, '페와호수'에서 마차푸차레를 바라보며 보우팅을 즐깁니다.
▲ 네팔 소수민족의 역사와 그들의 삶에 대한 기록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고산 민족의 생활풍습과 풍토를 엿 볼 수 있으며, 이름에 걸맞게 히말라야 산맥의 모든 산악활동들이 기록, 전시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관을 비롯해 2013년에 개관한 故박영석관에서는 8000m 14좌 완등한 국내 산악인들의 장비와 의류, 기록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한국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자랑스런 곳입니다.
포카라-카트만두
▶ 국내선을 타고 카트만두로 이동 [약 40분]
▶ 카트만두 도착 후 스와얌부나트, 타멜시장에서 자유시간
▶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및 휴식
(국내선 항공은 기상에 따라 출발 지연 및 결항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선 항공이 결항될 경우 차량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
▲카트만두 복귀 후 타멜시장에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카트만두
▶ 아침식사 후 휴식
▶ 점심식사 후 네팔 고대도시 파탄 관광
▶ 공항으로 이동
[19:20/예정] 카트만두 트리뷰반 국제공항에서 출국
(대한항공 KE696편, 약 6시간 소요)
▲ 3대 고대도시 중 하나인 파탄을 방문합니다. 아름답고 예스러운 건축물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TIP
인천
[05:15/예정] 인천공항 도착 후 여행종료
■ 하나. 혜초 트레킹 80L 카고백 대여!
트레킹 짐을 싸거나, 포터에게 짐을 맡길 때 필요한 카고백을 현지에서 무료로 대여해드립니다.
■ 둘. 혜초 고객님만을 위해 준비된 구스 다운 침낭 무료 대여!
혜초 트레킹은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네팔 지사에 구스 다운 침낭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혜초 여행을 통해서 짐을 더 가볍게 가져가세요.
■ 셋. 네팔 트레킹 30년 이상 경력에서 오는 전문성!
1992년부터 네팔 트레킹의 안전과 알맞은일정 그리고 편안한 서비스를 항상 고민해 왔습니다.
카드만두 지사를 운영함으로써 기상악화 및 만일의 사고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넷. 오랜 경력으로 준비된 입맛에 꼭 맞는 한식 차림!
고산지역 트레킹 컨디션은한식 식단이 든든하게 지켜줍니다
오랜 한식 경력 조리팀이 입맛 좋은 한식을 제공해서 트레킹 컨디션을 높여 줄 것입니다.
■ 다섯. 12명 이상 출발확정 시 혜초 전문 인솔자 동행!
등산 전문지식을 숙지한 여행 전문가 혜초 직원의 인솔로 여행을 더욱 세심하고 즐겁게 만들어드립니다.
■ 상기 총 상품가격은 기본상품가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 국제선, 국내선 항공료 및 TAX [현지공항세, 인천공항기금, 전쟁보험료]
■ 일정상의 숙박 [호텔, 산행 중 롯지/2인 1실 기준], 식사, 전용차량
■ 특수지역 및 트레킹 퍼밋
■ 산행 중 한식 조리팀 동행 [10명 이상 출발시 동행]
■ 혜초트레킹 전문 인솔자 [12명 이상 출발시 동행]
■ 일정상의 관광지 및 입장료
■ 해외여행자 보험
사망 및 후유 장애 최대 1억원 / 상해·질병 최대 1천만원 / 80세 이상, 별도 문의
외국 국적자일 경우 거소증 또는 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한 여행자에 한해 보험가입이 가능합니다.
※ 단체 해외여행자 보험은 예정된 상품일정 기간에만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출발일 혹은 귀국일이 다른 여행자는 출국전 보험을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 외국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는 출발국가에서 출국전 보험을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 단체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 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여행자는 상품가 중 보험료가 공제됩니다. (공제금액 별도 안내)
■ 유류세 인상에 따른 유류할증료 인상 시,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네팔 도착 비자비 $30
■ 혜초트레킹 전 일정 기사/가이드 팁을 $150현지 지불합니다.
■ 개인경비(물, 음료) 및 소액의 매너 팁(호텔)
■ 독실 사용요금 (45만원/호텔3박, 롯지8박)
☞출발 확정시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독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여행경비 안내
☞출발 확정 인원 및 출발 일자별로 여행경비가 다릅니다.
■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안내
1. [대한항공 위탁 수하물 규정 안내_클릭 후 규정 필히 확인]
2. [대한항공 기내 반입품 규정 안내_클릭 후 규정 필히 확인]
[10:30] 인천공항 제 2터미널 3층 K카운터 '혜초여행사' 카운터 앞 미팅
[특별약관 안내]
※ 약관
본 상품은 예약확정 후 변경/취소할 경우 국외여행표준약관 제6조(특약)와 제22조(기타사항) 2항에 의거, 특별약관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 특별약관 안내
1) 계약금 규정
본 상품의 계약 청약과 승낙이 확인된 이후 계약금 입금이 지연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취소수수료 및 예약변경 수수료 규정
본 상품은 항공 (또는 선박) 좌석 또는 숙박객실에 대한 비용을 당사에서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서, 취소 또는 예약 변경 시 아래의 취소 수수료가 적용됨을 안내 드립니다.
※ 본 상품의 경우 국제선 및 국내선 발권 지불로 인하여, 본 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
1.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지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 확정 후부터 여행출발일 30일전까지 통보시 : 국제선, 국내선 발권 및 숙박객실 취소수수료 전액
(출발 전이더라도 항공사 요청으로 선발권이 이루어진 경우 당사의 사전 안내 후 일반약관 외 발권취소 수수료가 발생됩니다.)
여행 출발일 29~20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10% 배상(국제선 항공, 국내선 항공, 현지 호텔, 현지 차량, 여행사 취소수수료, 기타 등)
여행 출발일 19~10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15% 배상(국제선 항공, 국내선 항공, 현지 호텔, 현지 차량, 여행사 취소수수료, 기타 등)
여행 출발일 9~8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20%배상(국제선 항공, 국내선 항공, 현지 호텔, 현지 차량, 여행사 취소수수료, 기타 등)
여행 출발일 7~1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국제선 항공, 국내선 항공, 현지 호텔, 현지 차량, 여행사 취소수수료, 기타 등)
여행 출발 당일 통보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국제선 항공, 국내선 항공, 현지 호텔, 현지 차량, 여행사 취소수수료, 기타 등)
2.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 최소출발인원 미충족시 국외여행표준약관 제 9조에 따라 여행사는 여행출발 7일전까지 여행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고 소비자에게 통보할 수 있습니다.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시 : 계약금 환급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기일 미준수시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지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출발 당일 통지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취소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 : 월-금 9:00~18:00, 토/일요일 및 국가 공휴일 제외)
* 기상상황으로 국내선 및 국제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어 현지 추가비용(숙박,식사,항공등) 발생시 현지 원가로 본인이 지불하게 됨을 미리 안내해드립니다.
*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여행일정상의 차질에 대해서는 본사 및 항공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도착비자 진행 USD 30 (15일 유효 공항에서 발급)
여권원본, 비자비용, 비자발급서류(혜초에서 준비) $30과 함께 제출
1. 네팔 공항 도착 후 지정된 비자비 발급 창구에서 $30을 지불하고 영수증을 받습니다.
2. 준비된 서류와 영수증을 가지고 이미그레이션 창구에서 일정에 맞는 비자스티커를 여권에 부착합니다.
★ 비자비는 정확한 금액으로 준비바랍니다.
★ 구 여권, 한 번 사용된 단수여권이나 훼손, 낙서, 파손, 스탬프, 분리된 여권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입금계좌로 계약금 50만원 입금 [신청 후 3일 이내] / 출발 30일 전 잔금 입금 및 결제
■ 전화예약 [가예약] -> 계약금 입금순 정예약 됩니다.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1-542515 / 예금주 : 혜초여행개발(주)
[현금영수증 요청안내]
■ 현금영수증 발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입금계좌 입금 후 현금영수증 요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현금영수증 발행을 원하시지 않더라도 모든 여행금액은 정산시스템을 통해 세무처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발급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빠르게 요청하여 주시길 바라며, 분기가 지나면 세무신고가 마무리되어 더 이상 현금영수증 발급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최소출발인원: 10명
12인 이상 출발 시 인솔자 동행
트레킹 사업부 김시온 차장, 김진우 대리
☎02-6263-0800 / E-mail : customer1@trekking.kr
■ 당사에서는 특별한 배려가 필요한 고객(특이지병, 정신질환 등의 병증원인 및 임산부, 80세이상의 고령자 등 신체적 배려대상,미성년자)에 대해서는 여행 신청 시 사전에 증상을 포함한 내용을 반드시 알려주실것을 요청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경우에 따라 별도의 "여행 동의서"를 요청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증상에 따라서는 국외여행표준약관 제10조에 의거 참가를 거절하거나 동반자 동행을 조건으로 할 수 있습니다. (여행약관 제10조 의거)
※ 패키지 예약 시, 미성년자(만 19세 미만)나 고령자(80세 이상)는 반드시 성인 보호자를 동반하셔야 합니다.
[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ㆍ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 해당 국가(네팔)는 외교부 해외 여행 경보 1단계(여행유의)에 해당하는 지역입니다.
▶외교부 해외여행안전여행 : https://www.0404.go.kr/dev/main.mofa
■ 여권/비자
여권 잔여 유효기간(6개월) 부족, 여권 사증란 부족(8페이지 이하)한 경우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출발1개월전) 반드시 여권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이 없는 여권은 위조여권으로 의심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권 소지인의 서명란에 반드시 서명하시기 바랍니다.
■ 안전 주의
여행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이드의 안내사항 및 안전수칙 준수하기 바라며, 여행자 본인의 과실로 인한 안전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 수화물/휴대품/복용약 관련 휴대 주의
수하물 탁송 시 각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보상 불가한 경우가 있으므로, 귀중품과 현금은 반드시 휴대하셔야 합니다.
여행 중 본인 부주의에 의한 휴대품 도난/파손의 경우, 보상이 불가합니다. 여행자보험 휴대품 분실 배상 한도액이 소액입니다. 귀중품은 주의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수화물 지연 도착 또는 분실을 대비하여 상시 복용하시는 약은 휴대용 가방에도 비상시를 대비하여 2~3일 이상의 복용분을 따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혜초 홈페이지 또는 안내소책자내 사진은 모두 예시 이미지 이며, 현장에서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공식적인 휴관일 경우 다른 관광지로 대체되며 이외에도 국가 행사로 인해 갑작스런 휴무일이 지정되거나 차량 통제로 인해 관광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병이나 정신 질환을 가지고 계신 고객, 임신 중이거나 장애를 가지고 있는 고객, 고령자 (만80세 이상), 특별한 배려를 필요로 하시는 고객은 여행 신청 시 정확한 내용을 반드시 담당자에게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당사는 의사의 진단서나 소정의 "여행 동의서" 제출을 요청 드릴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여행 참가를 거절하거나 동반자 동행을 조건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자보험 가입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히말라야 트레킹 유의사항
1. 개인의 건강
히말라야 트레킹 일정은 평균 고도 2,000m~5,000m이상의 고산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고산증 등의 위험성이 항시 내재되어 있습니다. 해당 트레킹 참가에 있어서 트레킹 일정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신체적, 정신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특수한 경우에는 의사의 소견을 받아 참가여부를 결정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의 건강상태 및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는 담당자에게 내용을 공유해주시고 공유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항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부분의 트레킹 코스 인근에 위치한 병원 및 의료시설은 열악합니다. 평소 복용하거나 개인이 필요한 의약품은 스스로 준비해야 합니다.
트레킹 일정 중에는 하루 7~8시간 이상 장시간 트레킹 일정도 있습니다. 개인의 체력 수준과 경험에 맞춰 충분히 일정표를 살펴보시고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음주 및 기타 약물 복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히말라야 트레킹 참가에 나이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개인의 건강상태와 장시간 트레킹이 가능하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준비하시고 특수한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자와 충분히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2. 고산증
히말라야 고산트레킹 중에는 고산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정상적인 일정 진행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 본인 또는 동행 인솔자, 가이드가 판단하여, 참가자가 고산증으로 정규 일정참여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조기 하산을 권장합니다. 위급 상황 시에는 인솔자 및 가이드가 하산 조치를 취할 수도 있습니다.
고산증으로 인해 조기하산 할 때는 안전을 위해 현지스탭과 함께 하산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정상적인 트레킹 일정 외에 별도의 추가 체류 비용이 발생합니다. (별도의 식사, 차량 및 변경된 일정에 대한 금액)
의사 처방전이 필요한 고산증 관련 의약품(비아그라, 수면제, 다이아막스)등은 혜초여행개발㈜에서는 복용을 권장 드리지 않으며 본인 고산증세에 따라 복용이 필요하다 판단하시면 사전에 의사처방을 받고 복용하시길 권장합니다.
3. 인솔자 및 가이드의 지시
트레킹 및 일정 진행 중에는 인솔자 및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주시고 개인 행동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솔자 및 가이드의 지시를 무시하여 발생하는 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인솔자 또는 현지가이드와 현지 스탭들은 수차례 고산트레킹을 경험한 사람들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트레킹과 참가 고객들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므로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4. 장비
침낭 및 공통적으로 대여하거나 지급되는 장비를 제외한 개인의 트레킹에 필요한 장비는 개인이 직접 준비하여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미흡한 장비로 인해 발생하는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5. 기상악화 등 천재지변에 의한 일정변경
기상 악화, 지진, 폭설, 폭우 등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일정, 진행, 국내선 항공일정 변경/취소, 귀국일 연기 및 추가 항공요금 발생, 추가 체류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비용은 참가자 개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참가 고객들의 안전을 고려한 최선의 일정으로 안내하고 진행하며 추가 비용에 대해서는 실제 발생하는 비용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6. 트레킹 코스 관리 기관의 규정 및 안전조치 준수
산행 대상지 국가의 산행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현지 트레킹 코스를 관리하는 공식적인 기관에서는 안전을 위해 트레킹 구간을 통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불가피하게 일정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참가 고객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이에 대한 대안일정으로 준비하여 안내하고 진행하겠습니다.
7. 카고백 및 위탁 수하물 규정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은 최대 23kg/1개이지만, 네팔 국내선은 위탁수하물 15kg, 핸드캐리 5kg으로 제한됩니다. 수하물의 무게가 초과되어 발생하는 추가비용은 참가 고객에게 부과되오니 최대 개인 짐의 무게를 15kg으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트레킹 짐 이외의 짐은 호텔에 맡겨놓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포터들의 원활한 짐운반과 안전산행을 위해 트레킹 중 카고백은 1인당 15kg 이내로 짐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8. 항공권 변경
단체항공권은 출발일과 도착일이 같은 일정으로 사용해야 하는 조건이며, 정해진 일정으로 항공을 탑승해야 합니다. 항공사 규정에 따라 출발 후에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 항공사 규정 내용 (AFTER DEPARTURE TICKET IS NON-REFUNDABLE IN CASE OF CANCEL/NO-SHOW)
리턴변경(출발일 기준 최대 15일 이내)을 해야할 경우 항공사에 변경가능좌석을 조회하고 좌석이 가능한 경우에는 수수료를 지불하고 변경해야 합니다.
9. 사고
현지에서 사고 발생 시에는 빠른 시간에 가까운 병원이나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헬기로 이동이 필요한 경우에도 응급상황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조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상악화나 헬기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는 구조 요청이 지연되거나 불가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현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후속 조치를 위해 필요한 구조와 치료, 입원, 수술 등의 일체 비용은 참가 고객이 현지에서 선불로 납부 후 귀국하여 보험으로 청구하셔야 합니다. 혜초여행개발㈜에서는 여행자보험의 가입을 대행 해드리고 있으며 청구가능항목 및 보상금액에 대해서는 보험사에 직접 문의해주시고 보험금 청구는 본인이 직접 해주셔야 합니다.
여행자보험 상세 보장내역과 약관은 홈페이지 및 안내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보험의 보장 내역 확장을 원할 때는 보험사에 직접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0. 국내선 또는 헬기 이동
히말라야 고산지대의 기류는 수시로 변하며 현지 기상악화로 인하여 예정된 국내선 또는 헬기 일정이 변경/취소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후 일정 및 국제선 시간에 맞춰 육로이동 등의 대안 일정을 제안드릴 수 있습니다. 육로이동이 불가능한 곳에서는 예정된 일정보다 추가 체류를 하실 수 있으며 불가피한 상황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드리고 대안일정을 준비하여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다만, 이에 대한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실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11. 헬기
헬기 탑승은 응급상황시 탑승을 원칙으로 하며, 개인 편의를 위한 탑승은 안전상의 이유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최근 히말라야 고산지대 불안정한 기류 및 무리한 운행요구로 헬기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헬기는 기상 상황의 영향을 크게 받아 날씨에 따라 운영 여부는 수시로 변경되며 변수와 사고가 있어 결코 안전하지 않은 점 인지 하여 응급 이송상황이 아닐경우 신중하셔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헬기 탑승 시에는 현지가이드를 통해 헬기 이용 가능여부와 비용에 대한 부분을 안내를 받아야 하며 가이드가 동의서 또는 녹취 등 요청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산 시 혜초 스테프가 동행해야 하므로 당사자 1명의 비용이 아닌 1대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헬기는 1대를 전세 대여하며 보통은 하산 후 시내까지 도움이 가능한 스테프를 섭외하여 동행하고 있습니다. 하산 후 스테프에 대한 비용은 별도로 지불해 주셔야 합니다.)
이에 따른 일정 변경이 이뤄지는 경우 현지 스테프 인건비와 이미 지불된 현지 지상비용에 대해서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개인의 요청에 의한 헬기 이용 비용은 현지에서 직접 납부하셔야 하며 하산 후 현금 또는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로 결제해 주셔야 합니다. 신용카드 결제 시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본 여행일정은 국외여행 표준 약관 제13-14조에 의거, 아래의 경우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해 부득이하다고 합의
2.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등으로 여행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3.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 기관의 연발착으로 여행일정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 상기 약관에 의거 일정변경에 의한 추가 비용의 발생 시 당사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며, 고객이 부담하셔야 하는 부분 임을 사전에 고지 드립니다.
■ 국가별 코로나 안전정보
○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각국의 입국조치가 자주변동되고 있으니, 출국 전 입국 예정 국가 주한공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입국조건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국가(네팔)는 해외 여행 경보 4단계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입니다.
▶외교부 해외여행안전여행
: https://www.0404.go.kr/dev/main.mofa
★ 여권 훼손 주의
▶혜초여행 레이어링 시스템 완전정복 유튜브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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