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7/18,8/1,8/29,9/5 집중모집! 클래식한 돌로미테 루트의 맛과 멋을 동시에! [돌로미테] 알타비아 No.1 트레킹 12일
상품 매니저
트레킹사업부 : 진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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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품가격

6,800,000 (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603,200원 포함)

아동 (만 12세 미만) 전화문의 유아 (만 2세 미만) 전화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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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9박12일
여행일정

출발일 2024년 06월 13일(목) 23:55 다른 출발일 보기

도착일 2024년 06월 24일(월) 17:00

여행항공
에미레이트항공 (EK323)
예약현황

예약가능

최소출발인원 12명 (현재예약 14명 / 좌석 : 14석 )
예약가능인원 : 0명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포인트적립
100,000P (성인 1인 기준, 아동 및 유아 0원)
상품코드
202406-84

트레킹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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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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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킹+관광
  • 혜초NEW
  • 고산/피크등반

 

1일차
06월 13일 (목)

인천

기내박

[21:00] 인천 국제공항 제1 여객 터미널 3층 A카운터 혜초트레킹 데스크 앞 미팅

※ 정확한 공항미팅 정보는 출발 4~5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 카고백은 미팅 당일 인천공항에서 나눠드립니다.


 

[23:55] 인천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에미레이트항공 EK323 / 비행 소요시간: 약 9시간 30분

※ 항공시간(출발/경유/도착)과 편명은 출발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일차
06월 14일 (금)

두바이 - 베니스 - 도비아코 or 브루니코

3~4성급 조식 : 기내식   중식 : 기내식   석식 : 호텔식  

[04:25] 두바이 국제공항 도착
두바이 국제공항발 베니스행 환승 대기 시간: 4시간 40분

 

[09:05] 두바이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에미레이트항공 EK135 / 예상 소요시간: 6시간 20분 소요

 

[13:25] 베니스 마르코폴로 국제공항 도착
베니스는 썸머타임 기준 한국보다 7시간이 느립니다.

 

도비아코 or 브루니코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3시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돌로미테의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 도비아코(Dobbiaco)에서 짐을 풀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트레킹을 준비해봅니다. 나눠드린 카고백에 트레킹에 필요한 물품들이나 산장에서 필요한 짐을 준비해 주시고, 캐리어에는 트레킹에 불필요한 짐들을 넣어두시면 됩니다. 나눈 짐은 내일 아침 각각 다음 산장과 알타비아 No.1 트레킹이 종료된 후 머무는 코르티나 담페초(Cortina d'Apezzo)로 옮겨집니다.

 

웅장한 회백색 암봉의 향연지, 돌로미테 [Dolomite]
돌로미테는 알프스에 속하는 이탈리아 북동부의 산악지대이며 총 면적은 약 5,500㎢로 제주도(총면적 1,848㎢)의 약 세 배쯤 되는 곳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알프스와는 달리 석회암과 백운암으로 이루어진 침봉들이 거대한 산군을 이루고 있으며, 여느 알프스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트레킹 코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돌로미테는 3,000m급 암봉 18개, 40여개의 빙하로 이루어진 거대한 산군으로, 침식, 지각변동, 빙하작용 등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때문에 지형적, 지질학적으로도 중요한 곳이기에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 되었습니다. 이곳은 원래 오스트리아의 영토였으나 1차 세계 대전 이후 이탈리아에 귀속 되었습니다. 산행로 곳곳에서 1차 세계대전의 흔적으로 참호와 버려진 대포 등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이곳은 오스트리아 영토였기 때문에 대다수의 주민들도 독일어를 사용하는 오스트리아계 사람들입니다. 문화적 특성도 이탈리아의 음식이나 언어, 전통복장의 모습보다는 돌로미테가 속해 있는 '티롤(Tyrol)' 의 특성을 띄는 것이 흥미로우며, 모든 표지판 또한 이탈리아어와 독일어가 함께 표기되어 있습니다.

3일차
06월 15일 (토)

도비아코 - 브라이에스 호수 - 비엘라 산장 - 포다라 베들라 산장

다인실 산장 조식 : 호텔식   중식 : 산장식   석식 : 산장식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20분 소요

 

 

산장 도착 및 방 배정

산장 저녁식사 및 휴식

 

▲ 이탈리아 북부 트렌티노 알토 아디제 주 해발 1,496m의 높이에 위치한 브라이에스 호수(Lago di Braies) 앞부터 트레킹 여정이 시작됩니다. 크로다 델 베코(Croda del Becco)가 마주 보이는 호수가 길을 따라 길이 시작됩니다.

 

▲ 호수가 길을 따라 걷다보면 좌측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 이 곳부터 정식 알타비아 No.1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첫 오르막부터 무리하지 않고 각자의 페이스에 맞춰 천천히 오르는 것이 좋습니다.

 

▲ 오늘 트레킹 중 가장 높은 고도인 소라 포르노 고개(Forcella Sora Forno/2,380m)까지 오르막이 계속됩니다.

 

▲ 소라 포르노 고개(Forcella Sora Forno/2,380m)에 오르면 오늘의 점심식사 장소인 비엘라 산장(Rifugio Biella/2,327m)가 내려다 보입니다.

 

▲ 점심식사 후에는 토파네 산군(Gruppo Tofane)을 배경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따라 트레킹이 진행됩니다. 세네스 산장(Rifugio Sennes/2,126m) 옆으로 넓게 펼쳐져있는 평원은 1차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공군의 활주로로 이용되었던 곳입니다. 

 

▲ 완만한 내리막을 따라 걷다보면 오늘의 목적지인 포다라 베들라 산장(Rifugio Fodara Vedla/1,980m)에 도착합니다. 최근 리모델링 되어 쾌적한 시설로 갖춰진 산장입니다.

 

▲ 알타비아No.1 트레킹 루트상 모든 산장은 지하1층 또는 1층에 부츠룸(Boots Room)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산장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한 시설로 등산화와 등산용 스틱, 비가오는 날에는 우비까지 이 곳 부츠룸에 보관하며, 항상 산장에 입장 전 슬리퍼나 편안한 신발로 갈아 신은 뒤 부츠룸에서 정비 후에 배정된 방으로 입장합니다.

 

▲ 알타비아No.1 트레킹 중 모든 산장들은 대부분 4인실 이상의 다인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2층 침대로 배정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로 양보와 배려가 필요합니다.

 

파네스-세네스-브라이에스 자연 공원 [Parco Naturale di Fanes-Sennes-Braies]

프라허 빌트제(Pragser Wildsee) 라고도 불리우는 브라이에스 호수(Lago di Bries), 거칠면서도 목가적인 느낌을 주는 세네스(Sennes), 파네스(Fanes) 고원까지 이 모든 지역들은 하나의 자연공원으로 총칭하여 파네스-세네스-브라이에스 자연 공원(Parco Naturale di Fanes-Sennes-Braies)으로 불리웁니다. 고원들을 마치 성벽처럼 감싸고 있는 돌로미테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로 언제 어디서든 웅장한 풍경을 자랑하며, 다양한 동,식물의 천연 보호구역이기도 합니다. 알타비아 No.1 트레킹 중 이틀 동안 이 곳 파네스-세네스-브라이에스 자연 공원에서 트레킹이 진행됩니다.

4일차
06월 16일 (일)

포다라 베들라 산장 - 페데루 산장 - 파네스 산장 - 스코토니 산장

다인실 산장 조식 : 산장식 (콜드밀)   중식 : 산장식   석식 : 산장식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산장 도착 및 방 배정

산장 저녁식사 및 휴식

 

▲ 오늘은 가파른 지그재그 내리막길로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산장 주인들이 차로 이동하는 임도길이기도 하기 때문에 콘크리트로 된 구간이 많습니다.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보폭을 적게 해서 걷는게 좋습니다.

 

▲ 파네스-세네스-브라이에스 자연 공원(Fanes-Senes-Braies National Park)에 위치한 페데루 산장(Refugio Pederu/1,548m)은 알타비아 No.1을 걷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차량으로도 닿을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 페데루 산장부터는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 알프스의 고산 지대에서만 자라는 낮은 높이의 무고 소나무(Pinus Mugo) 군락지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알타비아 No.1 트레킹 중에는 곳곳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계곡물이 많습니다. 고생한 발을 위해 잠시 계곡물에서 쉬어가며 돌로미테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 파네스 산장에서 점심식사 후 다시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리모호수까지는 완만한 오르막을 따라 오릅니다. 오늘은 일정 중 가장 긴 거리를 걷게 됩니다. 급하기 보다는 천천히 여유를 즐기며 걷는 것이 좋습니다.

 

▲ 약 30분의 짧은 오르막을 넘어서면 리모 호수(Lagi di Limo/2,159m)가 나타납니다. 물을 마시기 위해 말들이 몰려들기도 합니다.

 

▲ 리모 호수를 지나 그란 파네스 목장부터 드넓은 돌로미테의 멋진 암봉들에 둘러 쌓인 초원길이 시작됩니다. 평지 길이지만 페이스를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산행하시는게 좋습니다.
 
▲ 긴 평원길을 지나 다시 내리막이 나타납니다. 저 뒤로 알타비아 No.2 코스에서 만나게 되는 웅장한 셀라 산군이 펼쳐집니다.
 
▲ 내리막을 지나 다시 숲길 오르막을 오르면 오늘의 목적지인 스코토니 산장(Rifugio Scotoni/2,040m)에 도착합니다. 
 
▲ 알타비아 No.1 트레킹 중 점심식사와 저녁식사는 각 산장의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메뉴들로 진행됩니다. 점심식사는 간단하게 인당 하나의 메뉴를 시켜 함께 쉐어하면서 식사가 진행되며, 저녁식사는 그날의 산장 요리가 포함된 3코스로 식사가 진행됩니다. 스파게티, 스테이크, 샐러드,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 젤라또 등 점심, 저녁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돌로미테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 알타 비아 넘버1 [Alta Via No.1]

공중 또는 높은 이라는 뜻의 '알타(Alta)'와 길 이라는 뜻의 '비아(Via)'가 결합된 단어인 알타 비아(Alta Via)는 말 그대로 공중 길, 또는 높은 길이라는 뜻입니다. 이 알타 비아는 1번부터 10번 까지 있으며, 대부분 남에서 북으로 또는 북에서 남으로 종주하는 트레킹 코스들입니다. 숫자가 올라갈 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며, 그 중에서도 알타비아 No.1이 가장 대중적이고 전세계의 트레커들에게 사랑받는 코스입니다. 옛 목동들이 걸었던 길부터 1차 세계대전의 상흔이 그대로 남아있는 군인들이 닦아놓은 길까지, 알타비아 No.1 코스 중에는 이렇게 다양한 돌로미테의 모습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5일차
06월 17일 (월)

스코토니 산장 - 라가주오이 산장

다인실 산장 조식 : 산장식 (콜드밀)   중식 : 도시락   석식 : 산장식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산장 도착 및 방 배정

산장 저녁식사 및 휴식

 
▲ 알타비아 No.1 트레킹 중 아침식사는 산장에서 뷔페식으로 진행됩니다. 호텔만큼은 아니지만 각 산장에서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콜드 밀(Cold Meal) 메뉴들로 간단한 빵, 햄, 치즈, 시리얼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 오늘 트레킹은 가파른 오르막으로 시작됩니다. 오늘은 모든 트레킹 일정 중 가장 짧은 날이지만 내리막이 없이 오르막으로만 걷게 됩니다. 거친 암봉들에 둘러 쌓여 알타비아 No.1 코스 중 가장 멋진 코스로 꼽히는 만큼 오늘의 코스를 여유롭게 걸으며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가파른 오르막 뒤로 완만한 오르막이 펼쳐집니다. 해당 구간에서는 황량한 고산에서만 자라는 노란색의 고산 양귀비의 군락지가 펼쳐지기도 합니다. 
 
▲ 오르막을 중턱까지 오르면 좌측으로 토파네 산군(Gruppo Tofane)이 병풍처럼 펼쳐집니다.
 
▲ 완만한 오르막 후에는 마지막으로 라가주오이 산장으로 향하는 가파른 지그재그길이 약 1시간 동안 이어집니다. 해당 구간 중에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의 장교들이 사용하던 막사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뒷편 우측으로 토파네 산군의 거벽중 하나인 토파나 디 로제스(Tofana do Rozes/3,225m)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 오르막 끝에 오늘의 목적지 라가주오이 산장(Rifugio Lagazuoi/2,752m)에 도착합니다. 알타비아 No.1 트레킹 중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산장입니다.
 
▲ 라가주오이 산장에서 점심식사 후 짐을 산장에 잠시 두고 라가주오이 전망대(Mt. Lagazuoi Piccolo/2,778m)까지 왕복 트레킹을 합니다. 전망대에서 라가주오이 산장 뒤로 펼쳐지는 뾰족뾰족한 모양의 크로다 다 라고 산군(Croda da Lago)이 인상적입니다.
 
▲ 돌로미테 최고의 산장으로 손 꼽히는 라가주오이 산장(Rifugio Lagazuoi/2,752m)에서는 알타비아 No.1 트레킹 코스 중 만나게 되는 주요 산군들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이 좋다면 노을로 붉게 물든 또 다른 모습의 돌로미테를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1차세계대전과 라가주오이 [Lagazuoi]
라가주오이(Lagazuoi)는 1차세계대전 최대 격전지중 한 곳이였습니다. 전쟁이 한창이던 1915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은 최고의 자연요새인 라가주오이에서, 상대인 이탈리아의 산악부대는 라가주오이 아래 친퀘 토리를 포함한 남쪽 경사면 지역에 주둔하며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이탈리아군은 북쪽으로 전진하기 위해서 반드시 라가주오이를 함락시켜야 했지만 최고의 자연요새인 라가주오이에서 버티는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을 무너뜨리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군의 산악병들이 라가주오이 함락을 위해 절벽에 매달리면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은 미리 설치해둔 폭발물을 터뜨려 낙석을 발생 시키는 방식으로 방어를 이어갔습니다. 이탈리아군은 이 낙석을 피하기 위해 라가주오이 장벽 아래부터 굴을 파기 시작했고, 애초 낙석 공격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굴을 계속 더 위로 깊게 파고들어가며 라가주오이 정상까지 침투하는 상행 터널을 완성하기에 이릅니다. 결국 이탈리아 산악병들은 피콜로 라가주오이(Piccolo Lagazuoi)까지 이어지는 약 1km 길이의 이 터널을 이용해 라가주오이 정상 점령에 성공하였고, 라가주오이의 기나긴 전투는 이탈리아 군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1915년 5월부터 1917년 10월까지 약 21개월이란 기간동안 벌어진 돌로미테의 1차세계전투중 가장 유명한 전투로 기록되어 있으며, 당시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의 유명한 클라이머들을 포함한 산악인들이 산악병으로 지원하여 자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투입니다.
6일차
06월 18일 (화)

라가주오이 산장 - 파소 팔자레고 - 스코이아톨리 산장

다인실 산장 조식 : 산장식 (콜드밀)   중식 : 산장식   석식 : 산장식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산장 도착 및 방 배정

산장 저녁식사 및 휴식

 

▲ 라가주오이 산장을 뒤로하고 파소 팔자레고로 향해 내리막 길을 걷습니다. 파소 팔자레고(Passo Falzarego/1,966m)로 향하는 내내 좌측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토파네 산군의 멋진 위용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토파나 디 로제스(Tofana do Rozes/3,225m) 앞부터 우측으로 지그재그의 임도길을 따라 하산길이 이어집니다. 오늘은 약 800m 정도의 하산길이 이어지기 때문에 무릎 보호대와 스틱을 이용하여 무릎 보호에 신경쓰며 걷는 것이 좋습니다.
 
▲ 내리막길을 걷다보면 커다란 동굴을 만나게 됩니다. 햇빛을 피해 동굴 안에서 잠시나마 땀을 식히며 트레킹을 이어갑니다.
 
▲ 파소 팔자레고(Passo Falzarego/1,966m)를 지나 다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해당 구간은 몇 안되는 돌로미테의 숲길이 있는 곳으로 그늘 아래에서 천천히 휴식을 취하며 트레킹을 이어 나갑니다.
 
▲ 오늘의 목적지인 친퀘 토리(Cinque Torri)와 스코이아톨리 산장(Rifugio Scoiattoli/2,255m)이 나타납니다. 친퀘 토리는 5(Cinque)개의 탑(Torri)라는 뜻으로 돌로미테를 대표하는 기암들중 하나입니다.

 

▲ 돌로미테의 아름다운 기암들 중 하나인 친퀘토리(Cinque Torri)는 자연 암벽등반 연습장으로, 젊은 암벽가들이 훈련하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친퀘토리 근처는 제1차 세계대전 때 이탈리아 연합군이 주둔하고 있던 지역으로 당시 사용하던 참호들을 볼 수 있는 야외박물관이기도 합니다.

 

▲ 오늘 머무는 산장에서는 거대한 암벽위로 뾰족한 침봉들이 즐비한 독특한 모습의 크로다 다 라고 산군의 모습을 어제보다 좀 더 가까이 감상해 봅니다.

 

▲ 산장에서 머무는 사람들에게만 허락되는 붉게 물든 친퀘 토리의 모습이 너무나 멋집니다.

 

전쟁의 상흔부터 시작된 등반 형태, 비아 페라타 [Via Ferrata]
1차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연합군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의 각 산악병들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높은 고지를 차지하는 치열한 전투를 벌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각 진영의 산악병들은 가파른 돌로미테 산군의 정상으로 좀 더 빠르고 안전하게 오르기 위해 철조 구조물들을 설치하기 시작하였고, 이는 현대에 와서 돌로미테에서 시작된 Via(길) Ferrata(철조물). 즉, 철조물을 이용해 오르는 길로 암벽등반의 하나의 종류로 발전하였습니다. 또한 돌로미테의 많은 등반가들의 취미활동으로 정착하여 트레킹 중에도 비아 페라타를 즐기는 이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7일차
06월 19일 (수)

스코이아톨리 산장 - 암브리졸라 고개 - 스타울란자 산장

다인실 산장 조식 : 산장식 (콜드밀)   중식 : 도시락   석식 : 산장식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산장 도착 및 방 배정

산장 저녁식사 및 휴식

 

▲ 오늘은 트레킹 중 산장에서 준비한 밀박스(도시락)를 챙겨 출발합니다. 트레킹 중 인솔자에 안내에 따라 좋은 풍광을 보며 먹을 수 있는 자리에서 식사가 진행됩니다. 과일과 간식거리들도 소소하게 함께 들어있으니 트레킹 중간 중간 휴식하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친퀘토리를 뒤로하고 라 구셀라(La Gusela) 북벽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파소 지아우(Passo Giau/2,236m)에 도착합니다. 돌로미테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로 꼽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파소(Passo)란 차가 통행할 수 있는 언덕(Pass)을 의미합니다.

 

▲ 파소 지아우를 지나 크로다 다 라고(Croda da Lago) 산군으로 진입합니다. 초입인 가파른 지아우 고개(Focella Giau/2,360m)를 넘으면 넓은 초원길이 이어지고 그 뒤로 독특한 모양의 기암인 암브리졸라가(Ambrizzola/2,715m) 나타납니다. 암브리졸라 아래로 오늘 트레킹 중 지나게되는 암브리졸라 고개(Forcella Ambrizzola/2,277m)도 보입니다.

 

▲ 암브리졸라 고개(Forcella Ambrizzola/2,277m)를 넘어 내리막길이 시작됩니다. 또 다른 모습의 암브리졸라 봉우리가 인상적입니다.

 

▲ 내리막을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치타 디 피우메 산장(Rifugio Citta' di Fiume/1,917m)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 치타 디 피우메 산장부터 거대한 펠모 산(Monte Pelmo/3,168m)을 좌측으로 두고 작은 오솔길로 들어섭니다. 펠모 산 바로 아래를 걸으며 펠모 산을 더 가까이 마주합니다.

 

▲ 펠모 산 아래 오솔길 끝에서 오늘의 목적지인 스타울란자 산장(Rifugio Staulanza/1,783m)을 마주합니다. 파소 스타울란자(Passo Staulanza)에 위치한 스타울란자 산장은 트레커들 뿐만 아니라 차로 닿을 수 있는 산장이기 때문에 일반 관광객들도 항상 많은 산장 중 하나입니다.

 

▲ 알타비아 No.1 루트 상 대부분의 산장들의 방 내부에는 콘센트가 없는 곳이 많습니다. 대부분 0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또는 산장 복도에 위치한 공용 충전 콘센트를 이용하게 됩니다. 그마저도 콘센트가 모자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보조배터리와 유럽용 멀티어댑터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8일차
06월 20일 (목)

스타울란자 산장 - 콜다이 산장 - 티씨 산장

다인실 산장 조식 : 산장식 (콜드밀)   중식 : 산장식   석식 : 산장식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 오늘은 짐수송이 불가능한 티씨 산장에서 숙박하게 됩니다. 갈아 입을 옷과 슬리퍼, 세면도구 등 을 배낭에 챙겨 출발합니다. 

 

 

산장 도착 및 방 배정

산장 저녁식사 및 휴식

 

▲ 오늘은 도로갓길로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도로갓길 코스는 길진 않지만 인솔자의 안내에 따라 지나가는 차들을 유의하며 걸어야 합니다.

 

▲ 도로갓길을 지나 콜 데 발디(Col dei Valdi/1,922m)까지 가파른 오르막을 오릅니다. 콜(Col)은 작은 언덕을 뜻합니다.

 

▲ 콜 데 발디(Col dei Valdi/1,922m)에 오르면 알타비아 No.1 마지막 주인공, 치베타 산(Monte Civetta/3,220m)을 마주합니다.

 

▲ 치베타 산 중턱에 위치한 티씨 산장(Rifugio Tissi/2,250m)으로 가기 위해 지그재그로 오르막을 오릅니다. 중간 중간 가파른 지름길이 있지만 돌아가더라도 완만한 지그재그길을 따라 걷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며 뒤를 돌아보면 어제 지나쳤던 펠모 산의 또 다른 모습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오르막 중턱쯤 콜다이 산장(Rifugio Coldai/2,135m)이 나타납니다. 콜다이 산장에서 점심식사를 즐기고 다시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 점심식사 후에 약간의 오르막 후에 만나게 되는 콜다이 호수(Lago di Coldai/2,143m)는 웅장한 치베타(Civetta)산의 기슭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청록빛 호수에 잠시 발을 담그고 쉬어가셔도 좋습니다.

 

▲ 콜다이 호수를 지나서는 완만한 길이 이어집니다. 좌측으로 펼쳐진 치베타 북벽을 감상하며 걸어봅니다.

 

▲ 완만한 길을 지나 오늘의 목적지인 티씨 산장(Rifugio Tissi/2,250m)까지 알타비아 No.1 트레킹 중 마지막 오르막길을 걷습니다.

 

▲ 산장에 도착해 치베타 북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시원한 맥주한잔은 이번 여행의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줍니다.

 

▲ 짐을 풀고 티씨 산장 뒷편에 위치한 콜 레안(Col Rean/2,260m) 정상에 올라서면 아름다운 알레게 호수(Lago di Alleghe/981m)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노을로 붉게 물든 치베타 북벽을 감상하며, 내일이면 끝날 알타비아No.1 트레킹의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9일차
06월 21일 (금)

티씨 산장 - 카파나 트리에스테 산장 - 코르티나 담페초

3~4성급 호텔 조식 : 산장식 (콜드밀)   중식 : 산장식   석식 : 현지식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트레킹 종료 후 코르티나 담페초(Cortina d'Ampezzo)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30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알타비아 No.1 트레킹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움을 달래며 천천히 숲길을 향해 내려갑니다.

 

▲ 오늘 트레킹 중반쯤 만나게 되는 마리오 바쫄레르 산장(Rifugio Mario Vazzoler/1,714m)의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하게 가꿔놓은 산장의 앞마당도 오늘의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 마리오 바쫄레르 산장을 지나 계곡을 따라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임도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 내리막의 끝자락에서 돌아본 병풍처럼 펼쳐진 돌로미테의 모습은 여전히 웅장하고 멋집니다.

 

▲ 알타비아No.1 마지막 종료지점이자 오늘의 목적지인 카파나 트리에스테 산장(Rifugio Capanna Trieste/1,135m)에서 트레킹이 마무리 됩니다.

 

▲ 카파나 트리에스테 산장에서 맛있는 바베큐 점심식사로 알타비아No.1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 점심식사 후 돌로미테를 대표하는 산악마을인 코르티나 담페초(Cortina d'Ampezzo)로 이동합니다. 코르티나 담페초의 시내 중심가에서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자유시간을 즐기는 것도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운이 좋다면, 중앙 성당 옆에 마련된 야외 무대에서 특별 공연을 볼 기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레저 스포츠의 성지, 코르티나 담페초 [Cortina d'Ampezzo]
코르티나 담페초는 베네토주(Veneto) 벨루노현(Belluno) 북쪽에 위치한 비교적 큰 산악마을로 유럽 알프스의 대표적인 휴양지 중 하나입니다. 2026년 동계 올림픽 개최 예정지이기도 하며, 스위스의 생 모리츠(St. Moritz)에 이어 2번째로 2번의 동계 올림픽을 유치한 산악마을 입니다. 코르티나 담페초의 첫번째 동계올림픽은 1956년 1월에 개최된 제7회 동계올림픽으로 우리나라가 최초로 참가한 동계올림픽이기도 합니다. 또한 코르티나 담페초는 겨울뿐만 아니라 마을전체가 돌로미테의 주요 산군들로 둘러쌓여 있어 여름에는 트레킹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항상 발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처럼 코르티나 담페초는 1년 내내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등산 장비점, 돌로미테 산악 역사 박물관, 곳곳에 설치된 케이블카 등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 곳입니다.

10일차
06월 22일 (토)

코르티나 담페초 -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 - 미주리나 호수 - 코르티나 담페초

3~4성급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산장식   석식 : 호텔식 또는 현지식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40분 소요

※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자연공원은 주차 공간이 제한적인 관계로, 전용차량 이동 중 현지 셔틀버스로 갈아탈 수도 있습니다.

 

 

트레킹 종료 후 호텔로 복귀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40분 소요

 

▲ 오늘의 트레킹은 아우론조 산장(Rif. Auronzo) 앞 주차장부터 트레 치메(Tre Cime)를 중간에 두고 시계 방향으로 한바퀴를 돌아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됩니다. 주차장 도착 시간에 따라 시계 반대 방향으로 트레킹이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 위치에 따라 모습이 계속 바뀌는 트레치메를 감상하며 걸어봅니다. 오늘 트레킹 초입부는 완만한 길을 따라 걷게됩니다. 

 

▲ 완만한 길 이후로 로카텔리 산장(Rif. Locatelli)까지는 가파른 내리막과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산장에 도착해 몬테 파테르노(Monte Paterno/좌측)와 트레 치메(Tre Cime/우측)의 멋진 파노라마 풍경을 감상해 봅니다.

 

▲ 로카텔리 산장(Rif. Locatelli)은 트레 치메(Tre Cime)를 가장 멋진 각도로 감상할 수 있는 산장입니다. 이 곳에서의 점심식사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 점심식사 후에는 라바레도 고개(Forcella Lavaredo)에 올라 또다른 모습의 트레 치메(Tre Cime)를 감상합니다. 세 개의 봉우리가 겹쳐져 마치 요새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 라바레도 고개를 넘고 나면 완만한 길을 따라 걷게 됩니다. 걷는 중에는 1917년, 1차세계대전 중 이탈리아군의 저격병 2명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작은 예배당인 카펠라 델리 알피니(Cappella degli Alpini)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1차세계대전 중 전사한 알피니(Alpini: 1차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산악군을 이르는 말)들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고 전해집니다.

 

▲ 아우론조 산장(Rif. Auronzo)의 모습이 다시 나타나며 마지막 트레킹이 종료됩니다. 아우론조 산장 앞으로는 돌로미테의 일반적인 산군들과 모습이 다른 뾰족한 침봉들로 이루어진 카디니 산군(Gruppo del Cadini)이 펼쳐집니다.

 

▲ 트레킹 종료 후 호텔로 복귀 중 잠시 미주리나 호수(Lago di Misurina) 앞에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호수가에 있는 카페에서 티타임을 즐기시거나 호수 주변 산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돌로미테를 대표하는 산장, 로카텔리 산장 [Rifugio Antonio Locatelli]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Tre Cime di Lavaredo)를 대표하는 산장인 로카텔리 산장은 1881년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 북부에 위치한 세스토라는 작은 마을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카를 슈템베르거(Karl Stemberger)라는 사람이 그 당시 오스트리아의 산악인들에게 제안해서 만들기 시작한 대피소가 기원이 되었습니다. 슈템베르거는 지금의 로카텔리 산장 자리에서 트레 치메(Tre Cime)와 몬테 파테르노(Monte Paterno)의 멋진 풍경에 매료되어 당시 산악인들에게 이러한 제안을 하게 되었고, 1883년 정식으로 대피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1차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대피소는 이탈리아군의 포탄에 의해 파괴 되었습니다. 승전국이 된 이탈리아인들에 의해 1922년부터 복구가 시작 되었고 마침내 1935년 지금의 로카텔리 산장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산장의 이름은 산악인이자, 1차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군 비행조종사로 큰 공을 세운 안토니오 로카텔리(Antonio Locatelli 1895~1936)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이 유서깊은 산장은 여름만 되면 전 세계 트레커들이 멋진 풍경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돌로미테의 대표 산장이 되었습니다. 

11일차
06월 23일 (일)

코르티나 담페초 - 베니스 - 두바이

기내박 조식 : 호텔식   중식 : 기내식   석식 : 기내식  

아침식사 후 베니스 마르코폴로 국제공항으로 이동

 

[12:30] 베니스 마르코폴로 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

 

[15:35] 베니스 마르코폴로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에미레이트항공 EK136 / 비행 소요시간: 약 5시간 45분

 

[23:20] 두바이 국제공항 도착

두바이 국제공항발 인천행 환승 대기 시간: 약 4시간 20분

12일차
06월 24일 (월)

두바이 - 인천

조식 : 기내식  

[03:40] 두바이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에미레이트항공 EK322 / 비행 소요시간: 약 8시간 20분

 

[17:00] 인천 국제공항 도착

 

공항 도착 후 개별 해산

 

유의사항
  • 상기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출발전 상품담당자에게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상기일정은 여행표준약관 제8조,제12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 2. 천재지변,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등의 파업,휴업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기차, 선박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상품특전

① 암벽등반가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돌로미테의 가장 전통적인 루트, 알타비아 No.1을 걷는 여정

② 아침 저녁으로 다른 빛의 양으로 다양한 색을 띄는 암봉들, 푸른 초원에 핀 야생화, 고원에 자리한 푸른 호수 등 다채로운 풍광들이 펼쳐지는 루트

③ 짐 수송 서비스로 종주 시 배낭 무게에 대한 부담감 감소 (도로가 닿지 않는 티씨 산장은 짐수송이 제외됩니다.)

④ 수년 간의 경험으로 다져진 혜초 전문 인솔자 전 일정 동행

포함사항

 국제선 및 유류할증료, 제세금
상기 상품가격은 2023년 12월 기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항공티켓 발권일 기준 유류값 인상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전 일정 숙박 (3~4성급 호텔 3박/2인 1실 기준, 산장 6박/다인실 기준)

전 일정 전용차량 (현지택시 포함)

전 일정 물 제공 (500ml 2병/1인 1일 기준)

■ 전 일정 식사 (호텔식/산장식/현지식/도시락)

■ 트레킹 중 짐수송 서비스

※ 숙박하는 산장 중 Rifugio Camillo Giussani 와 Rifugio Tissi 는 짐수송이 불가합니다.

■ 혜초 전문 인솔자

■ 해외여행자 보험

사망 및 후유 장애 최대 1억원 / 상해·질병 최대 1천만원 / 80세 이상, 별도 문의

외국 국적자일 경우 거소증 또는 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한 여행자에 한해 보험가입이 가능합니다.

※ 단체 해외여행자 보험은 예정된 상품일정 기간에만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출발일과 귀국일이 다른 여행자는 출국전 보험을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 외국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는 출발국가에서 출국전 보험을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 단체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 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여행자는 상품가 중 보험료가 공제됩니다. (공제금액 별도 안내)

불포함사항

■ 음료수 및 주류 등 개인경비

■ 전 일정 호텔 독실 사용료 60만원/1인
상품가는 호텔 2인 1실 / 산장 다인실 기준입니다.
해당 상품의 독실 사용료는 호텔 3박에 대한 추가 요금만 부과됩니다. 산장은 독실 사용이 불가합니다.
유럽의 호텔 독실은 지역적 특성 상 방이 협소할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룸조인 신청시, 선착순/남녀성비에 따라 진행되며, 성사가 되지 않은 경우 독실 사용료가 추가 됩니다. 
■ 전 일정 기사/가이드 경비 €120/1인
■ 환율변동급 (유의사항 참조)
미팅 안내

[21:00]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3층 A카운터 혜초트레킹 데스크 앞 모임

※ 정확한 공항미팅 정보는 출발 4~5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환불 규정

■ 특별약관 안내
본 상품은 예약확정 후 변경/취소할 경우 국외여행표준약관 제6조(특약)와 제22조(기타사항) 2항에 의거, 특별약관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본 상품은 항공(또는 선박) 좌석 또는 숙박 객실에 대한 비용을 당사에서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 취소 또는 예약 변경 시 특별약관 수수료가 적용됨을 안내 드립니다.

 

■ 특별약관 수수료 안내

※ 특별약관 수수료의 경우, 표준약관보다 높은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취소 수수료 부과 세부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항공권이 선발권된 경우에는 취소 일자와 별개로 항공 취소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①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 여행 확정 후부터 여행 출발일 61일 전까지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일 60~4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 상품가의 10% 배상
- 여행 출발일 40~3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 상품가의 20% 배상

- 여행 출발일 30~2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일 20~1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 상품가의 60% 배상
- 여행 출발일 10~0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 상품가의 80% 배상

- 여행 출발당일 통보 시 : 100% 환불 불가
※ 영업일(공휴일 및 토, 일요일 제외) 및 영업시간(09시 00분 부터 18시 00분 까지) 내의 취소 요청에 한해 위 약관이 적용됩니다.

 

② 당사의 귀책사유로 여행이 취소된 경우
- 여행 출발일 31일 이전까지 통보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일 30~2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15% 배상
- 여행 출발일 20~08일 이전 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20% 배상

- 여행 출발일 07~0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당일 통보시: 50% 배상

 

③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 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

본 상품은 국외여행표준약관 제17조 '최저행사인원 미 충족시 계약해제' 의 조항에 의거, 아래의 경우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합니다.
- 여행 출발일 7일 전까지 여행취소 통보시 :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일 1일 전까지(6일~1일) 통지시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지시: 총 상품가의 50% 배상

 

■ 기타 참고사항
- 기상 악화로 인해 국제선 및 국내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어 현지 추가비용(숙박,식사,항공등) 발생시 현지 원가로 여행자 개인이 부담합니다.
- 여행자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여행 일정상 차질에 대해서는 본사 및 항공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비자발급안내

■ 해당 상품의 여행 국가는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약안내/입금정보

①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예약 접수


② 예약 접수 3일 이내 계약금 100만원/1인 계좌 입금

- 신한은행 100-031-542515 예금주 : ㈜혜초여행개발

※ 계약금 입금 시기가 잔금 입금 시기와 같거나 그 후일 경우, 완납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


③ 여권 사본을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발송 (상품명/출발일 기재)
- 이메일 : customer1@trekking.kr

- 혜초트레킹 카카오톡 링크 : http://plus.kakao.com/home/gdp2fx16

 

④ 잔금 입금은 출발일 45일 전을 기준으로 합니다.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ㆍ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여행조건

■ 최소 출발 인원은 12명입니다. (혜초 전문 인솔자 동행)

담당자

■ 트레킹사업부 진성윤 대리

전화 : 02-6263-0600 / 이메일 : customer1@trekking.kr

유의사항

■ 표준약관 규정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ㆍ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여행 국가별  안전정보

외교부 해외여행안전여행 바로가기: https://www.0404.go.kr/dev/main.mofa
- 해당 상품의 여행 국가(이탈리아)는 해외 여행 경보 4단계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입니다.

 

여행 준비물

 

여행자보험

  • 4.9 일정
  • 4.8 가이드
  • 4.9 이동수단
  • 4.5 숙박
  • 4.6 식사

상품만족도 평점

4.7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