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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7일(금) 10:40 다른 출발일 보기
2025년 07월 14일(월) 16:45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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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비엔나 → 린츠
[08:00] 인천 국제공항 제2 여객 터미널 3층 K카운터 혜초트레킹 데스크 앞 미팅
※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3~5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10:40] 인천 국제공항 출발
※ 항공시간(출발/경유/도착)과 편명은 출발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6:10] 비엔나 국제공항 도착
오스트리아는 한국보다 7시간이 느립니다. (서머타임)
입국수속을 마친 뒤 린츠(Linz)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2시간 30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린츠 → 할슈타트 → 샤프베르크 → ST.볼프강
아침식사 후 할슈타트(Hallstatt)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2시간 소요
■ 할슈타트 투어
잘츠캄머굿 의 보석, 할슈타트 자유 시간
할슈타트[Hallstatt]
잘츠부르크 동쪽에 위치한 잘은 알프스의 산자락과 70여 개의 호수를 품은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입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으로 나온 그림 같은 지역이며 그중에서도 할슈타트는 아주 작은 마을이지만캄머굿의 보석' 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워, 우리나라 드라마 '봄의 왈츠'의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마을 풍경이 호수에 비쳐 데칼코마니를 그려 내는데,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문화 풍경 부문에 등재되었습니다.
투어 종료 후 ST.볼프강(ST.Wolfgang)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소요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트레킹 시작점인 샤프베르크슈피체(Schafbergspitze)로 이동
트레킹 종료 후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ST.볼프강(ST.Wolfgang)으로 이동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ST.볼프강에 위치한 샤프베르크역(Schafbergbahn)에서 열차를 타고 샤프베르크슈피체(Schafbergspitze)까지 오릅니다.
▲ 샤프베르크슈피체(Schafbergspitze)에서 360도로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풍경을 감상해봅니다.
▲ 일정을 마친 뒤에는 샤프베르크역(Schafbergbahn)부터 도보로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아름다운 볼프강제(Wolfgangsee)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즐겨봅니다.
ST.볼프강 → 마리아 알름 → 하일리겐브루트
아침식사 후 마리아알름(Maria Alm)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2시간 소요
곤돌라를 이용하여 트레킹 시작점인 나트룬반(Natrunbahn)으로 이동
트레킹 종료 후 하일리겐브루트(Heiligenblut)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3시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마치 하이디가 살고 있을 것만 같은 마을인 마리아 알름(Maria Alm)은 오스트리아의 3대 휴양지이자 독일과의 국경을 이루고 있는 베르흐테스가덴 알프스(Berchtesgaden Alps)의 산줄기를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 트레킹 초반 만나볼 수 있는 프린젠제(Prinzensee)는 인공호수이긴 하지만 베르흐테스가덴 알프스(Berchtesgaden Alps)가 반영되어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 하일리겐브루트(Heiligenblut)로 이동 중에는 아름다운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절경이 펼쳐집니다.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고산도로인 '하이 알파인 로드'를 달리며, 구름 사이를 뚫고 해발 2,500m 고지대에서 상쾌한 기분을 느껴 보세요.
▲ 오늘의 숙박지인 하일리겐브루트(Heiligenblut)는 오스트리아의 최고봉인 그로스글로크너(Großglockner)를 대표하는 산악마을입니다. 아주 작은 산악마을이지만 현지인들만 찾는 숨은 명소이기도 합니다.
하일리겐브루트 → 카이저-프란츠-요세프-회헤 → 코르티나 담페초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점인 글로크너하우스(Glocknerhaus)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30분 소요
트레킹 종료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코르티나 담페초(Cortina d'Ampezzo)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3시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트레킹 시작점인 글로크너하우스에서 오늘 걸어갈 길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코스 중에는 커다란 댐을 건너기도 합니다.
▲ 오늘 트레킹 코스는 발칸 반도부터 슬로베니아를 거쳐 오스트리아까지 이어지는 아드리안 트레일(Adrian Trail)의 일부를 걷게 됩니다.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오늘의 주인공 오스트리아 최고봉, 그로스글로크너(Großglockner)가 나타납니다.
▲ 오늘 트레킹 코스 중에는 엄청난 수량을 자랑하는 폭포인 뫼른슐루트(Möllnschlucht) 다리를 건너게 됩니다. 다리를 건널 때에는 2~3명씩 안전에 유의하며 건너갑니다.
▲ 오늘의 목적지인 카이저-프란츠-요세프-회헤(Kaiser-Franz-Josefs-Höhe) 전망대는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초대 황제인 '프란츠 요셉' 황제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황제의 이름이 쓰일만큼 전망대는 멋진 풍경을 자랑합니다. 동부 알프스에서 가장 큰 빙하로 꼽히는 '파스테르체(Pasterze)' 빙하와 그로스글로크너(Großglockner)를 비롯한 장대한 알프스의 설산들이 빚어내는 비경을 눈에 오롯이 담을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최고봉, 그로스글로크너 [Großglockner]
해발 3,789m의 높이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최고봉 그로스글로크너 (Großglockner)는 첫 등정 후 200년 이상 흐른 지금까지도 무수한 신화와 전설을 간직한 신비로운 산입니다. 이름의 유래에 관해서는 산의 모양이 커다란 종(Glocke, 그로케) 을 닮아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고, 산과 산 사이에 위치한 마을 하일리겐브루트(Heiligenblut)에서 금을 채굴(Gold klocken, 골트 크로켄)한 적이 있어서 생겨났다는 설도 있습니다. 알프스의 장관을 감상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이곳은 잘츠부르크와 케른텐, 동티롤에 걸쳐 길게 뻗어 있으며, 중심부는은 호에타우에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코르티나 담페초 → 파소 포르도이 → 아랍바 → 코르티나 담페초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점인 파소 포르도이(Passo Pordoi)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소요
트레킹 종료 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아랍바(Arabba)로 이동
코르티나 담페초(Cortina d'Ampezzo)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소요
호텔 복귀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오늘은 돌로미테의 하이루트 트레일인 알타비아 No.2 코스 중 일부를 걷게됩니다. 트레킹 시작점인 파소 포르도이(Passo Pordoi)는 돌로미테의 관광산업이 최초로 시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베네토주(Veneto)와 트렌티노-알토아디제주(Trentino-Alto Adige)를 경계로 하고 있는 콜 데 로씨(Col dei Rossi)에 오르게 됩니다. 콜 데 로씨에서는 셀라 산군(Gruppo di Sella/우측)과 사소룽고 산군(Gruppo del Sassolungo/좌측)의 또 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콜 데 로씨(Col dei Rossi)부터 돌로미테의 최고봉이 속해있는 마르몰라다 산군(Gruppo della Marmolada)을 조망하며 비교적 완만하고 편안한 길을 걷게 됩니다. 마르몰라다 산군은 주봉인 푼타 페니아(Punta Penia/3,343m)와 그란 베르넬(Gran Vernel/3,210m) 그리고 1차세계대전 격전지 중 한 곳인 푼타 세라우타(Punta Serauta/2,962m)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트레킹중 만날 수 있는 비엘 달 팡 산장(Viel dal Pan)에서 마르몰라다 산군(Gruppo della Marmolada)과 페다이아 호수(Lago di Fedaia)를 바라보며 잠시 쉬어갑니다.
▲ 오늘의 트레킹 목적지인 포르타 베스코보(Porta Vescovo)는 마르몰라다 산군(Gruppo della Marmolada)을 가장 멋진 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입니다. 마르몰라다 산군을 바라보며 즐기는 점심식사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 점심식사 후 포르타 베스코보(Porta Vescovo)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아랍바(Arabba)라는 산악마을로 내려가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 돌로미테를 대표하는 산악마을인 코르티나 담페초(Cortina d'Ampezzo)의 시내 중심가에서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자유시간을 즐기는 것도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운이 좋다면, 중앙 성당 옆에 마련된 야외 무대에서 특별 공연을 볼 기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레저 스포츠의 성지, 코르티나 담페초 [Cortina d'Ampezzo]
코르티나 담페초는 베네토주(Veneto) 벨루노현(Belluno) 북쪽에 위치한 비교적 큰 산악마을로 유럽 알프스의 대표적인 휴양지 중 하나입니다. 2026년 동계 올림픽 개최 예정지이기도 하며, 스위스의 생 모리츠(St. Moritz)에 이어 2번째로 2번의 동계 올림픽을 유치한 산악마을 입니다. 코르티나 담페초의 첫번째 동계올림픽은 1956년 1월에 개최된 제7회 동계올림픽으로 우리나라가 최초로 참가한 동계올림픽이기도 합니다. 또한 코르티나 담페초는 겨울뿐만 아니라 마을전체가 돌로미테의 주요 산군들로 둘러쌓여 있어 여름에는 트레킹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항상 발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처럼 코르티나 담페초는 1년 내내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등산 장비점, 돌로미테 산악 역사 박물관, 곳곳에 설치된 케이블카 등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 곳입니다.
코르티나 담페초 →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 → 미주리나 호수 → 코르티나 담페초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점인 아우론조 산장(Rifugio Auronzo)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40분 소요
※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자연공원은 주차 공간이 제한적인 관계로, 아우론조 산장까지 전용차량 이동 중 현지 셔틀버스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트레킹 종료 후 코르티나 담페초(Cortina d'Ampezzo)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40분 소요
호텔 복귀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오늘의 트레킹은 아우론조 산장(Rif. Auronzo) 앞 주차장부터 트레 치메(Tre Cime)를 중간에 두고 시계 방향으로 한바퀴를 돌아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됩니다. 주차장 도착 시간에 따라 시계 반대 방향으로 트레킹이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 위치에 따라 모습이 계속 바뀌는 트레치메를 감상하며 걸어봅니다. 오늘 트레킹 초입부는 완만한 길을 따라 걷게됩니다.
▲ 완만한 길 이후로 로카텔리 산장(Rif. Locatelli)까지는 내리막과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산장에 도착해 몬테 파테르노(Monte Paterno/좌측)와 트레 치메(Tre Cime/우측)의 멋진 파노라마 풍경을 감상해 봅니다.
▲ 로카텔리 산장(Rif. Locatelli)은 트레 치메(Tre Cime)를 가장 멋진 각도로 감상할 수 있는 산장입니다. 이 곳에서의 점심식사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 점심식사 후에는 라바레도 고개(Forcella Lavaredo)에 올라 또다른 모습의 트레 치메(Tre Cime)를 감상합니다. 세 개의 봉우리가 겹쳐져 마치 요새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 라바레도 고개를 넘고 나면 완만한 길을 따라 걷게 됩니다. 걷는 중에는 1917년, 1차세계대전 중 이탈리아군의 저격병 2명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작은 예배당인 카펠라 델리 알피니(Cappella degli Alpini)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1차세계대전 중 전사한 알피니(Alpini: 1차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산악군을 이르는 말)들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고 전해집니다.
▲ 아우론조 산장(Rif. Auronzo)의 모습이 다시 나타나며 트레킹이 종료됩니다. 아우론조 산장 앞으로는 돌로미테의 일반적인 산군들과 모습이 다른 뾰족한 침봉들로 이루어진 카디니 산군(Gruppo del Cadini)이 펼쳐집니다.
▲ 트레킹 종료 후 코르티나 담페초(Cortina d'Ampezzo)로 이동 중 잠시 미주리나 호수(Lago di Misurina) 앞에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호수가에 있는 카페에서 티타임을 즐기시거나 호수 주변 산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돌로미테를 대표하는 산장, 로카텔리 산장 [Rifugio Antonio Locatelli]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Tre Cime di Lavaredo)를 대표하는 산장인 로카텔리 산장은 1881년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 북부에 위치한 세스토라는 작은 마을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카를 슈템베르거(Karl Stemberger)라는 사람이 그 당시 오스트리아의 산악인들에게 제안해서 만들기 시작한 대피소가 기원이 되었습니다. 슈템베르거는 지금의 로카텔리 산장 자리에서 트레 치메(Tre Cime)와 몬테 파테르노(Monte Paterno)의 멋진 풍경에 매료되어 당시 산악인들에게 이러한 제안을 하게 되었고, 1883년 정식으로 대피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1차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대피소는 이탈리아군의 포탄에 의해 파괴 되었습니다. 승전국이 된 이탈리아인들에 의해 1922년부터 복구가 시작 되었고 마침내 1935년 지금의 로카텔리 산장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산장의 이름은 산악인이자, 1차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군 비행조종사로 큰 공을 세운 안토니오 로카텔리(Antonio Locatelli 1895~1936)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이 유서깊은 산장은 여름만 되면 전 세계 트레커들이 멋진 풍경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돌로미테의 대표 산장이 되었습니다.
코르티나 담페초 → 오르티세이 → ST.크리스티나 → 생 모리츠
아침식사 후 오르티세이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30분 소요
곤돌라&케이블카를 이용하여 트레킹 시작점인 세체다(Seceda)로 이동
트레킹 종료 후 곤돌라를 이용하여 ST.크리스티나(ST.Cristina)로 이동
생 모리츠(Sankt Moritz)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4시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발 가르데나(Val Gardena)의 초입에 위치한 오르티세이(Ortisei)라는 산악마을부터 곤돌라와 케이블카를 이용해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합니다.
▲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푸에즈 오들 산군(Gruppo delle Puez Odle)과 셀라 산군(Gruppo di Sella)의 멋진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오늘은 부담없는 트레킹 난이도로 가볍게 첫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오늘의 트레킹 종료지점인 콜 라이저(Col Raiser)에서 병풍처럼 펼쳐진 푸에즈 오들 산군(Gruppo delle Puez Odle)의 또 다른 모습을 감상해봅니다.
돌로미테 최고의 휴양지, 발 가르데나 [Val Gardena]
돌로미테의 큰 계곡 중 하나인 발 가르데나(Val Gardena)에는 오르티세이(Ortisei), 산타 크리스티나(Santa Cristina), 셀바 디 발 가르데나(Selva di Val Gardena), 이렇게 세 개의 산악마을이 있습니다. 이 세 마을이 위치한 발 가르데나 지역은 약 5,800여명의 많지 않은 주민들이 살아가지만 연 방문객은 80만명이 넘을 정도로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사시사철 북적이는 곳입니다. 돌로미테에서 가장 큰 계곡으로 해발 1,236m에 위치해 있으며 겨울엔 거대한 자연 스키장으로 변하는 이곳은 1970년 알파인 스키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한 라인홀트 메스너의 고향인 브릭센(Brixen)이 바로 이 발 가르데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생 모리츠 → 디아볼레짜 → 생 모리츠
아침식사 후 베르니나 디아볼레짜(Bernina Diavolezza)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30분 소요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트레킹 시작점인 디아볼레짜(Diavolezza)로 이동
트레킹 종료 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베르니나 디아볼레짜(Bernina Diavolezza)로 이동
생 모리츠(Sankt Moritz)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30분 소요
호텔 복귀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오늘 트레킹은 왕복 코스로 고산증이 느껴지시거나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은 디아볼레짜 산장(Refuge Diavolezza)에서 대기하며 풍경을 감상하셔도 좋습니다.
▲ 목적지이자 왕복 트레킹의 반환점인 문트 퍼스(Munt Pers) 정상에서는 베르니나 알프스의 산맥과 거대한 두 빙하 Moteratsch Glacier와 Pers Glacier가 이어지는 모습까지 웅장한 모습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 스위스의 최고의 휴양지로 손 꼽히는 생 모리츠(Sankt Moritz)는 스위스 남동부에 위치한 곳으로 인구는 약 5,000명으로 작은 도시입니다. 특히 겨울 시즌 스키장이 매우 유명하며, 동계 올림픽도 두번이나 개최한 이력을 가진 곳입니다. 여름에는 생 모리츠의 아름다운 호수와 멋진 알프스의 설산들이 어우러진 길을 걸을 수 있으며 비교적 다른 지역보다 한산한 트레킹이 가능합니다.
생 모리츠 → 실스 임 엥가딘 → 베튼 → 베트머알프
아침식사 후 실스 임 엥가딘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30분 소요
■ 실스 마리아 힐링 투어
철학자 니체가 가장 사랑한 휴양지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산책 시간
실스 마리아[Sils Maria]
실스 임 엥가딘(Sils im Engadin) 지역의 실스 마리아는 에메랄드 빛깔의 실스 호수(Lake Sils)와 실바플라나 호수(Lake Silvaplana) 사이에 위치해 있는 작고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철학자 니체가 가장 사랑한 휴양지로 유명하며, 1881년 니체가 처음 이 곳에 머무는 동안 니체의 근본 사상인 '영원 회귀'의 영감을 얻은 곳이기도 합니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실스 마리아의 샤스테 반도 끝에는 니체에게 바치는 명판도 있어 니체에게 이 곳이 얼마나 중요한 곳이였는지 일깨워줍니다.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수 많은 산책길이 있으며, 마을 사이사이도 아기자기한 멋이 가득한 곳입니다.
자유시간 종료 후 베텐(Betten)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5시간 소요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베트머알프(Bettmeralp)로 이동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오늘은 생 모리츠(Sankt Moritz)부터 베텐(Betten)까지는 멋진 뷰를 자랑하는 협곡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차멀미를 평소에 심하게 하시는 분들은 멀미약을 준비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동 중 점심식사 및 화장실 등 휴식을 취하며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쉬어가는 날이기 때문에 트레킹 복장이 아닌 편안한 복장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베트머알프 → 베트머호른 → 베트머알프
아침식사 후 도보로 베트머알프 케이블카역으로 이동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트레킹 시작점인 베트머호른(Bettmerhorn)까지 이동
호텔 복귀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베트머알프 케이블카 승강장까지는 도보로 이동하여 트레킹 시작점인 베트머호른(Bettmerhorn)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오릅니다.
▲ 오늘은 유럽 최장 길이(22km)의 빙하인 알레치 빙하를 우측으로 바라보며 트레킹이 진행됩니다.
▲ 오늘의 코스는 베트머알프(Bettmeralp)에서 현지인들이 가장 추천하는 베스트 트레킹 코스로 다채로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 트레킹 중 호플루(Hohfluh)에서 리더알프(Riederalp)까지는 체어리프트를 타고 내려갑니다. 리더알프(Riederalp)부터 베트머알프(Bettmeralp) 까지는 목가적인 분위기의 스위스 전통가옥인 샬레들 사이로 마을길을 걸어봅니다.
▲ 마을 중턱에 위치한 작은 예배당 카펠레 마리아 줌 슈니(Kapelle Maria zum Schnee)는 베트머알프의 상징적인 곳입니다. 1697년에 지어진 이 곳은 예수의 12사도 중 한명인 성인 '야고보(James)'를 기리는 예배당입니다.
스위스의 숨은 보석, 베트머알프 [Bettmeralp]
스위스 발레주(Wallis)에 위치한 베트머알프는 4,000미터 고봉들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곳입니다. 마을은 '가족을 위한 최고의 여행지(Families Welcome)'로도 선정되었으며 작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된 트레일들은 유모차를 끌고 트레킹을 즐길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겨울에도 가족단위로 스키를 타러 가장 많이 오는 곳으로 완만한 슬로프들과 아이들을 위해 즐길 거리들이 다양해 왜 이곳이 '가족을 위한 최고의 여행지' 인지 보여줍니다.
베트머알프 → 오타페 → 체르마트
아침식사 후 전용택시를 이용하여 오타페(Ottafe)로 이동
산악택시(밴)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30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오늘의 트레킹 시작점인 오타페(Ottafe)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산악마을입니다. 오타페까지는 대형버스가 아닌 현지 산악택시(밴)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큰 짐(캐리어)들은 트레킹을 하는 동안 체르마트의 호텔로 먼저 옮겨집니다.
▲ 초반 구간은 전나무 숲길을 따라 걷습니다. 숲길 끝으로 세계 3대미봉 '마테호른(Matterhorn)'이 등장합니다.
▲ 오늘의 트레킹 코스는 유럽알프스 4대 트레일중 하나인 '몬테 로사 둘레길(Tour Monte Rosa;T.M.R)' 중 일부를 걷습니다. 완만한 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코스로 비교적 오르막이 긴 곳도 있지만, 가까워지는 마테호른을 바라보며 즐거운 트레킹을 즐겨봅니다.
▲ 이제 마테호른과 떼어놓을 수 없는 청정 산악마을 체르마트(Zermatt)까지 보입니다. 마테호른과 체르마트를 배경으로 멋진 인생사진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 이제 마테호른과 떼어놓을 수 없는 청정 산악마을 체르마트(Zermatt)까지 보입니다. 마테호른과 체르마트를 배경으로 멋진 인생사진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트레킹 종료지점인 수네가(Sunnegga)는 마테호른을 감상하는 수많은 트레킹 코스의 시작점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트레킹을 마친 뒤에는 스위스의 대표적 운송수단인 후니쿨라를 이용하여 체르마트로 내려갑니다.
트레킹의 천국, 체르마트 [Zermatt]
스위스의 청정 지역들 중 가장 으뜸으로 손 꼽히는 체르마트(Zermatt)는 내연기관 자동차 진입이 통제되어 있을만큼, 관리가 철저한 곳입니다. 자동차가 없는 만큼 트레킹 코스들이 자연스럽게 발달하였으며, 세계 3대미봉 '마테호른(Matterhorn)'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코스들로 가득합니다. 또한 겨울에는 마테호른을 바라보며 스키를 탈 수 있는 '마테호른 글레셔 파라다이스(Matterhorn Glacier Paradise)' 스키장이 있어 1년 내내 수많은 트레커들과 스키어들로 붐비는 곳 입니다.
체르마트 → 마테호른 글레셔 파라다이스 → 슈바르쩨 → 체르마트
아침식사 후 곤돌라&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마테호른 글레셔 파라다이스로 이동
■ 마테호른 글레셔 파라다이스 전망대 투어
마테호른의 또 다른 모습과 웅장한 알프스 산맥들을 감상해볼 수 있는 시간
자유시간 종료 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트로케너 슈테그(Trockener Steg)로 이동
호텔 복귀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트레킹 중 다양한 소품을 이용하여 마테호른을 배경으로 재미있는 기념사진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트레킹은 내리막, 오르막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구간입니다. 초원위 목가적인 분위기의 대신 황량한 분위기의 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 오늘은 일정 중 마테호른(Matterhorn)을 가장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웅장한 모습으로 압도하는 마테호른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오늘의 트레킹 종료지점인 슈바르쩨(Schwarzsee)에서 곤돌라를 이용하여 체르마트로 돌아갑니다. 좀 더 걷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퓨리(Furi)라는 아기자기한 작은 마을을 거쳐 체르마트로 걸어 내려가 보셔도 좋습니다.
체르마트 → 고르너그라트 → 체르마트 → 그린델발트
아침식사 후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고르너그라트로 이동
트레킹 종료 후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리펠알프로 이동하여 점심식사
점심식사 후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체르마트로 이동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그린델발트(Grindelwald)로 이동
산악택시(밴) / 예상 소요시간: 2시간 30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오늘의 트레킹 시작점인 고르너그라트(Gornergrat)까지 체르마트의 명물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오릅니다.
▲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전망대에서 전망대 정상까지 다녀오는 짧은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정상에 오르면 스위스 최고봉인 몬테 로사(Monte Rosa) 등을 비롯한 4000m급 봉우리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 오늘은 트레킹 중 운이 좋다면 호수에 반영된 마테호른을 볼 수 있는 리펠제를 지납니다. 마테호른의 가장 대표적인 포토스팟으로 손 꼽히는 곳입니다.
▲ 오늘은 트레킹 종료지점인 리펠베르그(Riffelberg)부터 다시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리펠알프(Riffelalp)로 이동합니다.
▲ 리펠알프(Riffelalp)에서는 마지막 마테호른의 모습을 바라보며 맥주 또는 음료 한잔과 함께 점심식사를 즐겨봅니다.
그린델발트 → 멘리헨 → 클라이넥 샤이덱 → 융프라우요흐 → 그린델발트
아침식사 후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그린델발트 터미널로 이동
트레킹 종료 후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융프라우요흐로 이동
■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 융프라우요흐 투어
묀히,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기는 시간
Top of Europe, 융프라우요흐 [Jungfraujoch]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3,454m)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역입니다. 100년 넘게 운영된 열차는 일년 내내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에서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까지 터널을 통과해 가파른 길을 따라 산을 오릅니다. 중간 역인 아이거글레쳐(Eigergletscher) 역에서 이어지는 터널은 길이 7km로, 1896년부터 1912년에 걸쳐 지어졌으며, 터널을 통과하는 동안에도 역이 하나 있습니다. 이 역에서는 안쪽에서 아이거(Eiger) 북벽으로 난 창을 통해 빙하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잠시 열차가 멈추기도 합니다. 이후 정상에 도착하면 유럽 최장 길이의 빙하인 알레취(Aletsch) 빙하와 “스핑크스(Sphinx)” 전망대 그리고 가장 대표적인 융프라우요흐의 포토스팟인 “고원(Plateau)“에 올라 놀라운 한 여름의 설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투어종료 후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그린델발트(Grindelwald)로 이동
호텔 복귀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트레킹 시작점인 멘리헨 산장(Berghaus Männlichen)까지 그린델발트 터미널(Grindelwald Terminal)부터 곤돌라를 타고 오릅니다. 그린델발트(Grindelwald)부터 그린델발트 터미널(Grindelwald Terminal) 까지는 열차로 이동합니다.
▲ 멘리헨 정상 크라운 전망대에 오르면 아이거/묀희/융프라우(Eiger/Mönch/Jungfrau) 세 개의 봉우리가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 트레킹 종료 지점인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은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까지 오르는 산악열차의 기점이 되는 곳입니다.
▲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까지 오르는 산악열차 앞에서 기념사진도 한장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베르네 산골, 그린델발트 [Grindelwald]
요들 송에도 등장하는 베르네 산골, 가사 속 이 곳을 그대로 표현해주는 산악마을은 바로 그린델발트(Grindelwald)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구는 약 4,000명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알레취 빙하지역의 관광이나, 등산/트레킹의 거점역할을 하는 마을입니다. 여름에는 주로 트레킹 목적의 관광객이, 겨울은 유럽인 스키어들로 붐비며, 마을은 아이거의 기슭에 위치해 빙하 외에도 드넓은 알프스의 꽃밭을 전망할 수도 있습니다. 마을에는 수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이 있으며, 그린델발트역 앞에는 관광안내소 등의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곤돌라와 케이블카는 여름에도 운영되며 다양한 트레킹 루트에서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린델발트 → 피르스트 → 바흐알프제 → 보어트 → 그린델발트 → 샤모니
아침식사 후 도보로 피르스트 곤돌라역으로 이동
트레킹 종료 후 샤모니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3시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피르스트 곤돌라역까지 마을 길을 따라 도보로 이동하여 지도와 함께 간단한 인솔자의 코스 소개 후 곤돌라 탑승이 시작됩니다. 곤돌라로 피르스트(First)까지 이동하는 중 2개의 역에서 곤돌라 문이 열립니다. 인솔자와 다른 곤돌라에 탑승하는 분들은 중간 2개의 역에서 내리시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 피르스트에 도착한 뒤, 트레킹 시작 전 그린델발트의 아찔한 전망대, 피르스트 클리프 워킹(First Cliff Walking)을 체험하며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
▲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 바흐알프제까지 이동합니다. 오늘 트레킹의 주인공인 바흐알프제(Bachalpsee)가 나타납니다.
▲ 바흐알프제에 도착하여 뒤를 돌아보면 쉬렉호른(Schreckhorn/4,078m), 핀스터아호른(Finsteraarhorn/4,274m) 등 멋진 베르네 알프스의 연봉들이 비친 바흐알프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바흐알프제에서 짧은 시간을 보낸 뒤 호수 옆을 따라 베르네 알프스를 바라보며 트레킹이 다시 시작됩니다.
▲ 오늘 트레킹의 종료지점인 보어트(Bort)입니다. 곤돌라를 이용하여 다시 그린델발트로 되돌아가 샤모니(Chamonix)로 향할 준비를 합니다.
샤모니 → 레 프하 → 락 블랑 → 레 프하 → 샤모니
아침식사 및 가이드 미팅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레 프하로 이동
트레킹 종료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샤모니로 이동
호텔 복귀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라 플레제에서 케이블카에서 체어리프트로 환승하여 랑덱스까지 오릅니다.
▲ 랑덱스에서 몽블랑(Mont-Blanc)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긴 뒤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몽블랑은 유럽 알프스의 최고봉답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 락블랑(Lac-Blanc) 지역은 자연보호구역으로 트레킹 중 운이 좋다면 마모트, 아이벡스, 샤모아 등의 야생동물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 락블랑에 도착하여 호수가 주변에 자리를 잡고 건너편의 침봉들과 몽블랑을 감상하며 도시락 식사를 해봅니다.
▲ 하산길에서 만나게 되는 쉐즈리 호수는 작은 호수이지만 날씨가 좋으면 몽블랑이 반영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호수 주위에서 잠시 쉬면서 몽블랑 파노라마를 감상해봅니다.
▲ 라 플레제까지 가는 길은 가파르고 완만한 내리막길이 반복됩니다. 트레킹을 마치기 전 멋진 기념사진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클래식, 뚜르 드 몽블랑 [Tour du Mont Blanc]
유럽 알프스의 최고의 장거리 트레킹 코스인 뚜르 드 몽블랑(Tour du Mont-Blanc)은 몽블랑 산군을 한가운데 두고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세 나라의 국경을 넘나드는 약 170km의 거리를 자랑하는 코스입니다. 약 200년의 역사를 지닌 코스이며, 걷는 내내 눈부신 만년설산과 빙하가 만들어내는 스펙터클한 풍경들을 보여줍니다. 오늘 걷는 락블랑(Lac-Blanc) 트레킹 역시 뚜르 드 몽블랑(약칭: TMB) 코스 중 일부이며, 몽블랑을 가장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코스로 매우 유명합니다.
샤모니 → 에귀 디 미디 → 샤모니 → 밀라노
아침식사 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에귀디미디로 이동
■ 유럽알프스 최고봉을 향한 전망대, 에귀디미디 투어
에귀디미디에서 멋진 설산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과 사진을 남겨보는 시간
투어 종료 후 샤모니로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이동
샤모니 자유시간 후 밀라노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3시간 30분 소요
[22:00]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대한항공 KE928 / 비행 소요시간: 11시간 45분
※ 항공시간(출발/경유/도착)과 편명은 출발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알피니즘의 기원, 샤모니 [Chamonix Mont Blanc]
지역의 영문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샤모니와 유럽 최고봉, 몽블랑(Mont-Blanc/4,807m)은 떼어놓을래야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유럽 최고봉을 중심으로 단거리에서 장거리까지 어린이부터 전문 산악인을 위한 길까지 수백개의 트레킹 코스가 펼쳐져 있는 샤모니는 현대 알피니즘의 역사가 시작점이자, 산악역사에 있어서 아주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샤모니는 또한 1924년 제 1회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공항으로 이동 전 샤모니 시내와 중앙 광장 등을 둘러보며 잠깐의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인천
[16:45] 인천국제공항 도착
짐 수령 후 다 같이 모여 인사 후 해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짐이 운송되는 중에 캐리어가 파손되거나 도착하지 않은 경우는 공항에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공항을 벗어난 후 문의하시게 되면 절차가 까다롭고 소요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혜초와 여행을 떠나기 전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회원가입 시 5,000포인트 추가정보입력 시 추가 2000포인트, 추천인 아이디 기입 시 추천인에게 10,000를드립니다. 또한 다녀온 여행의 상품평을 남겨주시면 최대 15,000포인트를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다음 여행에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① 유럽 알프스 전체를 아우르며, 그 중 핵심 코스만을 골라 모은 대장정
② 아름다운 산악 마을의 호텔에서 연박을 하며 즐기는 편안한 여정
③ 약 4~5시간의 산행을 즐기실 수 있는 체력 수준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트레킹
④ 수년 간의 경험으로 다져진 혜초 전문 인솔자 전 일정 동행
■ 국제선 및 유류할증료, 제세금
상기 상품가격은 2023년 12월 기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항공티켓 발권일 기준 유류값 인상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전 일정 숙박 (4성급 호텔 15박, 산악 호텔 1박 / 2인 1실 기준)
■ 전 일정 전용차량 (산악택시 포함)
■ 전 일정 곤돌라/케이블카/체어리프트/각 종 티켓(패스)
■ 전 일정 물 제공 (500ml 2병/1인 1일 기준)
■ 전 일정 식사 (호텔식/산장식/현지식/도시락)
※ 일정 중 점심식사 1회 불포함 (상세일정 참조)
■ 혜초 전문 인솔자
■ 해외여행자 보험
사망 및 후유 장애 최대 1억원 / 상해·질병 최대 1천만원 / 80세 이상, 별도 문의
외국 국적자일 경우 거소증 또는 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한 여행자에 한해 보험가입이 가능합니다.
※ 단체 해외여행자 보험은 예정된 상품일정 기간에만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출발일과 귀국일이 다른 여행자는 출국전 보험을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 외국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는 출발국가에서 출국전 보험을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 단체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 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여행자는 상품가 중 보험료가 공제됩니다. (공제금액 별도 안내)
■ 음료수 및 주류 등 개인경비
[10:00] 인천 국제공항 제2 여객 터미널 3층 H카운터 혜초트레킹 데스크 앞 미팅
※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3~5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 특별약관 안내
본 상품은 예약확정 후 변경/취소할 경우 국외여행표준약관 제6조(특약)와 제22조(기타사항) 2항에 의거, 특별약관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본 상품은 항공(또는 선박) 좌석 또는 숙박 객실에 대한 비용을 당사에서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 취소 또는 예약 변경 시 특별약관 수수료가 적용됨을 안내 드립니다.
■ 특별약관 수수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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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 여행 출발일 6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국제선 발권 및 숙박 객실 취소 수수료 전액
- 여행 출발일 60~4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상품가의 10% 배상
- 여행 출발일 40~3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상품가의 20% 배상
- 여행 출발일 30~2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일 20~1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상품가의 60% 배상
- 여행 출발일 10~0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 상품가의 80%배상출발
- 여행 출발일 당일 통보시: 100% 환불 불가
※ 영업일(공휴일 및 토, 일요일 제외) 및 영업시간(09시 00분 부터 18시 00분 까지) 내의 취소 요청에 한해 위 약관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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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출발일 31일 이전까지 통보 시: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일 30~2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총 상품가의 15% 배상
- 여행 출발일 20~08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총 상품가의 20% 배상
- 여행 출발일 07~0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당일 통보시: 50% 배상
③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 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
본 상품은 국외여행표준약관 제17조 '최저행사인원 미 충족시 계약해제' 의 조항에 의거, 아래의 경우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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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출발일 1일 전까지(6일~1일) 통지시: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지시: 총 상품가의 50% 배상
■ 기타 참고사항
- 국내선 항공은 출발 확정된 시점에서 항공예약이 진행되므로, 이로 인해 기존의 일정 및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기상 악화로 인해 국제선 및 국내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어 현지 추가비용(숙박,식사,항공등) 발생시 현지 원가로 여행자 개인이 부담합니다.
- 여행자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여행 일정상 차질에 대해서는 본사 및 항공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해당 상품의 여행 국가는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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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예약 접수 3일 이내 계약금 300만원/1인 계좌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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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금 입금 시기가 잔금 입금 시기와 같거나 그 후일 경우, 완납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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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잔금 입금은 출발일 45일 전을 기준으로 합니다.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ㆍ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최소출발 인원은 12명입니다.
혜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합니다.
■ 트레킹사업부 심국섭 과장 / 김홍기 대리
전화: 02-6263-0600 / 이메일: customer1@trekking.kr
■ 여권/비자
여권 잔여 유효기간(6개월) 부족, 여권 사증란 부족(8페이지 이하)한 경우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출발 1개월 전) 반드시 여권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이 없는 여권은 위조여권으로 의심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권 소지인의 서명란에 반드시 서명하시기 바랍니다. .
■ 안전 주의
여행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이드의 안내사항 및 안전수칙 준수하기 바라며, 여행자 본인의 과실로 인한 안전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 수화물/휴대품/복용약 관련 휴대 주의
수하물 탁송 시 각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보상 불가한 경우가 있으므로, 귀중품과 현금은 반드시 휴대하셔야 합니다. 여행 중 본인 부주의에 의한 휴대품 도난/파손의 경우, 보상이 불가합니다. 여행자보험 휴대품 분실 배상 한도액이 소액입니다. 귀중품은 주의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수화물 지연 도착 또는 분실을 대비하여 상시 복용하시는 약은 휴대용 가방에도 비상시를 대비하여 2~3일 이상의 복용분을 따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표준약관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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