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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스탕] 완전일주 트레킹 16일
출발일 2025.04.28
작성일 2025.10.26
작성자 이*웅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무수탕 하면 나는 제2차 세계 대전시의 미국의 전투기와 미국 포드 자동차사가 개발한 스포츠 형의
자동차가 먼저 떠 오른다. 네팔의 오지에 무수탕 지역이 있고 이곳에서 트레킹이 있다고 하여
호기심에 신청을 하였다. 어떤 지역이기에 하루 입장료가 50불이나 하나? 통상 입장료라면 설치하여
놓은 시설물이나 관광의 대가로 받는데 이 지역은 낙후된 지역이라 이런 이유로 받는 것이 아니고
환경 보호 차원에서 받는 다고 하여 궁금증이 더 했다. 트레킹 시작부터 종료시까지 나무 한 그루 없는
척박하고 황량한 산들도 아름답구나 하는 것을 보았다. 강한 바람으로 산 벽에 골이 생기고, 계곡은
있지만 물이 없고, 공해가 없어서 겹겹히 겹쳐 있는 산들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고,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그곳 주민들의 강한 생활력에 고개가 숙여진다. 다녀 온지 6개월 정도 지났지만 사진을 보면 그 때의 광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강한 인상을 받았기에 기회가 되면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이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희
작성일 2025.10.27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네팔팀입니다.

 

무스탕 트레킹 후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전투기나 자동차에서 연상되던 ‘무스탕’이
이제는 척박하지만 강한 생명력을 가진 네팔 오지의 풍경으로 기억되셨다는 말씀에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이 여정이 단순한 트레킹을 넘어 진한 경험으로 다가간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상품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혜초포인트 적립을 도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