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정보] 남미 트레킹, 텐트 밖은 잉카!

2026-04-16



■ 잉카의 숨결 속으로!

남미 5개국 28일 여정에는 총 11회의 트레킹 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백미는 단연 잉카 트레킹입니다.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로 쿠스코에서 82km 거리에 있는 KM82 부터 약 44km의 길을 3박 4일 동안 걸어서 
인티푸쿠(태양의 문)까지 가는 잉카 트레일은 하루에 입산객 수를 500명으로 제한하여 허가증을 받은 사람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잉카의 파발꾼 '차스키'가 누비던 길을 따라 고대 문명의 흔적을 체감하며, 대자연 속에서 머무는 특별한 캠핑을 경험하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이런 걱정이 드실 겁니다.

"텐트에서 3박이나 하는 게 힘들진 않을까?"
"텐트를 직접 쳐야 하나? 추우면 어떡하지?"

마추픽추로 향하는 성스러운 길을 앞두고 설렘보다 걱정이 앞서는 분들을 위해, 혜초가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 짐 싸기

혜초와 함께하는 잉카 트레일은 전문 포터 팀이 동행합니다. 
출발 전 날, 짐을 총 3개로 분리해서 어깨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캐리어 (트레킹 기간 사용 X)
한국에서는 캐리어에 짐을 준비하시면 되며, 현장에서 접이식 카고백을 나눠드립니다. 
트레킹에 불필요한 옷, 기념품, 한국에서 가져온 여분의 부식 등은  캐리어에 넣고 호텔에 안전하게 맡깁니다. 
트레킹 종료 후 쿠스코 호텔에서 다시 수령하게 됩니다

2. 카고백 (포터 운반 / 1인 5kg 제한)
캠핑장에서 사용할 모든 짐을 담아주세요. 포터가 매일 다음 캠핑장까지 옮겨주므로 직접 들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무엇을 넣어야 할까요?
의류: 여벌 옷(1~2벌), 속옷 및 양말, 보온용 경량 패딩, 취침용 편한 옷
세면 및 생활용품: 칫솔/치약, 물티슈(샤워 티슈), 휴지, 개인 수건, 선크림
기타: 슬리퍼, 보조배터리

TIP
잉카 트레일 중에는 매일 아침 에너지바 (또는 쿠키) 와 간식을 혜초에서 준비합니다
개인 행동식(초콜릿, 사탕 등)은 아주 소량만 준비하셔도 충분합니다!
또한 주민들이 파는 아주 작은 길거리 상점에서 코카 사탕, 잉카 콜라 등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3. 트레킹 배낭 (본인 휴대)
바람막이, 우비, 선글라스, 헤드랜턴, 개인 물통 등 산행 중 즉시 필요한 물품 위주로 꾸립니다.





■ 캠핑 생활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텐트=고생길이라는 편견! 버리셔도 좋습니다. 
혜초와 함께하는잉카 캠핑은 생각보다 쾌적하고 안락합니다.

스태프들은 우리보다 일찍 캠핑장에 도착해 공용 시설 설치를 시작으로 
넉넉한 텐트에 두툼한 에어 매트리스와 에어 베개를 미리 세팅해 둡니다.

공용 시설: 식사를 위한 다이닝 텐트, 우리 팀만 사용하는 전용 화장실 텐트
텐트 구성: 2인용 넉넉한 텐트, 두툼한 에어 매트리스와 에어 베개, 고성능 동계용 침낭



저녁 식사 후 침낭 속에 따뜻한 유단포(물주머니)를 넣어드립니다.

밤에는 기온이 낮아지지만, 침낭과 유단포 덕분에 훈훈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날진 물통에 따뜻한 물을 채워 발치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핫팩은 무게가 나가므로 1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캠핑장에는 공용 화장실이 있지만 텐트 시설과 거리가 있어 화장실 텐트를 별도로 설치합니다.





■ 잉카의 하루는 이렇게 흘러갑니다

스태프들의 헌신적인 서비스로 이루어지는 하루 일정입니다.

아침
"Buenos Dias! (좋은 아침)" 포터들이 고산 적응에 좋은 따뜻한 코카차를 건네며 모닝콜을 해드립니다 
텐트를 열면 가벼운 세안을 위한 따뜻한 세숫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전 (트레킹)
간단한 스트레칭 후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으며 출발합니다. 
트레킹은 경쟁이 아닙니다. 고산 지대인 만큼 각자의 체력에 맞춰 하루 평균 11km를 천천히 이동합니다.

점심
쿡팀이 미리 도착해 식사 준비를 합니다. 
혜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잉카 트레킹의 특별한 식단 관리! 
높은 고도, 산중 숙박, 며칠 간의 트레킹에서 얼마나 잘 가느냐는 얼마나 잘 먹느냐가 결정합니다.
고산에서 입맛을 잃지 않도록 미역국, 백숙, 누룽지 등 한식과 현지식을 적절히 조합한 혜초만의 특식이 제공됩니다.

오후 (캠핑장)
오후 트레킹을 마치고 캠핑장에 도착 하면 텐트가 준비 되어있습니다.
따뜻한 세숫물을 준비해드리니 가벼운 세안을 하고 휴식
티타임 시간에 맞춰 다이닝 텐에 따뜻한 차&스낵을 준비해드립니다. 가장 여유로운 시간입니다.  

저녁
저녁 식사 또한 다채로운 한식 메뉴&현지 메뉴를 준비합니다.
가이드와 인솔자로부터 다음날 일정 브리핑을 받고 휴식하시면 됩니다. 
맑은 날이면 밤하늘을 수놓은 안데스의 별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고산 트레킹, 걱정하지마세요 

1. 잉카트레킹 시작 전 쿠스코(3,400m) 대신 우루밤바 (2,870m) 에서 고산 적응 시간을 여유롭게 가집니다.
2. 공기가 비교적 습해 호흡이 부드럽고, 다른 건조한 고산 환경에 보다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3. 인솔자와 메인 가이드, 보조 가이드가 동행하여 천천히 컨디션에 맞추어 걸을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스태프들은 총 3팀으로 구성됩니다.
가이드팀 (메인 가이드와 보조 가이드들로 구성), 쿡팀(삼시 세끼를 담당하는 요리사들로 구성), 포터팀(캠핑에 필요한 텐트 및 카고백들을 운반)    
평균적인 최대 인원인 18명을 기준으로 약 30명~35명 정도의 스텝들이 함께하며, 타사와 달리 인솔자가 트레킹 전 일정 동행합니다 





■ 잉카 트레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 전화나 전기 충전은요?
A. 전화가 터지지 않습니다. 길을 걷다 카톡이 오는 잠깐의 순간들이 있지만 대부분 사용이 어렵습니다. 
출발 전 가족들에게 미리 연락을 드리면 좋습니다 그리고 잠시 디지털 디톡스를 즐겨보세요.

충전은 불가합니다. 데이터가 터지지 않기 때문에 비행기 모드로 사용하시다면 10,000mAh 정도면 충분합니다.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분이라면 20,000mAh 용량의 보조배터리를 챙기시면 됩니다. 

Q. 물은 사서 마셔야 하나요?
A. 날진(Nalgene) 같은 물통이나 보온병을 챙겨오시면 식사 때마다 따뜻한 물을 충분히 채워드립니다.

Q. 짐 5kg 제한, 충분할까요?
A. 짐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만약에'를 위한 짐을 덜어내면 충분합니다. 꼭 필요한 장비 위주로 가볍게 꾸리세요.

짐은 포터에게 맡기고, 여러분은 오로지 잉카의 신비로운 풍경과 자신의 발걸음에만 집중해 보세요. 
남미 트레킹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든든한 이정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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