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유럽 하면 뭔가 낯선 느낌이 드시죠? 보통 유럽 여행하기 좋은 계절로, 흔히 봄과 가을을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여행객이 줄어드는 겨울은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조금 더 차분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성수기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박물관과 유적을 보다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고, 오래된 도시의 골목과 광장에서도 여행지 본연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비교적 온화한 기후를 가진 남유럽은 겨울에도 큰 추위 없이 여유롭게 여행하기 좋은 지역입니다.
혜초는 이러한 겨울 여행의 장점을 살려, 성수기와는 또 다른 모습의 유럽을 만나는 겨울기획 유럽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 겨울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단순히 관광객이 적은 시기에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충분히 살펴보고 불필요하게 바쁜 이동은 줄여 여행지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습니다. 그중 대표적으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두 겨울 상품, 스페인과 그리스 상품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곘습니다.
* 겨울에 떠나는 스페인 *
마드리드에서 안달루시아를 지나 바르셀로나까지!
뜨거운 태양과 정열적인 분위기로 잘 알려진 스페인이지만, 도시와 역사에 집중한다면 겨울은 오히려 매력적인 여행 시기입니다.
특히 여행의 중심이 되는 남부 안달루시아는 한여름의 강한 햇볕과 높은 기온을 피해, 비교적 편안하게 도시를 걸으며 궁전과 성당, 골목 구석 구석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혜초의 겨울기획 스페인 일주 11일은 마드리드에서 시작해 톨레도와 그라나다를 거쳐 말라가, 론다, 세비야와 코르도바 등 안달루시아의 주요 도시를 만나고 마지막 바르셀로나까지 이어집니다.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에서는 이슬람 문화가 남긴 섬세하고 아름다운 건축을 만나고, 세비야와 코르도바에서는 이슬람과 기독교 문화가 오랜 시간 교차하며 만들어낸 스페인 특유의 역사와 도시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여기에 안달루시아를 대표하는 플라멩코 공연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스페인의 문화도 직접 경험합니다.
여행의 종착지인 바르셀로나에서는 중세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골목과 지중해 도시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구엘공원, 사그라다 파밀리아, 카사 바트요 내부 관람을 통해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가 가우디의 독창적인 건축 세계까지 깊이 있게 만나봅니다.
또한 여행의 편안함도 놓치지 않았는데요, 주요 도시에서는 시내 숙박과 연박을 배치해 매일 짐을 꾸리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스페인 남부에서 바르셀로나까지 이어지는 긴 구간은 버스 대신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많은 곳을 빠르게 지나가기보다, 도시와 도시의 이야기를 연결하며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여행.
겨울이기에 조금 더 천천히 살펴볼 수 있는 스페인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겨울에 만나는 그리스 *
고대 문명의 흔적에서 에게해의 섬까지!
그리스 역시 여름 여행지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유적과 박물관을 중심으로 여행한다면 겨울의 매력이 분명합니다.
▶ 겨울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
성수기에는 많은 여행객이 찾는 아테네와 주요 유적을, 겨울 시즌에는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고, 뜨거운 여름 햇볕을 피해 고대 그리스가 남긴 역사와 문명의 흔적이 가득한 유적지를 하나씩 살펴보기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혜초의 겨울기획 그리스 일주 10일은 아테네에서 시작해 고린도, 미케네, 나프폴리오 등 그리스 본토의 주요 도시를 둘러본 뒤, 에게해를 대표하는 산토리니와 그리스 최대의 섬 크레타까지 이어집니다.
아테네를 비롯해 고대 문명의 흔적이 남아 있는 본토의 도시와 유적을 차례로 만나며, 각각의 유적을 따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리스 문명이 어떻게 시작되고 이어져 왔는지를 하나의 흐름 속에서 살펴봅니다. 산토리니에서는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여름과는 다른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하얀 마을과 에게해가 어우러진 풍경을 만나봅니다. 이어 그리스에서 가장 큰 섬인 크레타에서는 고대 미노스 문명의 흔적을 살펴보며 그리스 본토와는 또 다른 역사와 문화를 경험합니다.
본토와 섬을 함께 여행해야 하는 그리스의 특성을 고려해 국내선 항공편을 세 차례 이용하는 것도 이번 일정의 특징입니다. 장거리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그만큼 실제 여행지에서 보고 경험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자 했습니다.
아테네의 고대 문명에서 에게해의 섬까지, 그리스의 역사와 풍경을 하나의 여정으로 이어가는 여행.
화려한 여름과는 또 다른 모습의 그리스를 겨울의 여유 속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올 겨울, 조금 다른 유럽을 만나보세요 봄과 가을의 유럽에는 화려한 풍경이 있다면, 겨울에는 여행객이 줄어든 도시를 천천히 걸으며 그곳에 오랫동안 쌓여온 역사와 문화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슬람과 기독교 문화, 그리고 가우디의 건축까지 서로 다른 시대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스페인, 고대 문명의 유적에서 출발해 에게해의 산토리니와 크레타까지 이어지는 그리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나라이지만, 겨울이기에 조금 더 여유롭게 보고 느끼며 여행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두 상품 외에도, 겨울 시칠리아, 북서프랑스, 이탈리아 중북부 등의 상품도 모객중에 있습니다. 올겨울, 조금 더 여유롭게 그리고 조금 더 깊이 유럽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전화 상담 및 문의
- 문화·역사탐방 사업부 유럽팀 : 02-6263-0300 - 운영 시간 : 평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