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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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희
- 2026-03-10
- 출발일자 2026.03.01
[봄날의 수채화] 다랭이논,나평유채+귀주성 7일
인천공항에서 지가영 인솔자님을 처음 만났을 때, 야무지고 상큼한 첫인상과 밝은 에너지 덕분에 여행을 시작하기도 전에 기분이 한껏 좋아졌습니다. “아, 이번 여행이 참 좋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여행 내내 인솔자님은 현지 가이드와 함께 앞뒤에서 세심하게 일정을 챙기며 최선을 다해 이끌어 주셨습니다. 덕분에 모든 일정이 매우 원활하게 진행되었고, 우리는 마음 편히 여행에만 집중하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꽤 무거웠을 텐데도 서울에서 직접 공수해 오신 맛깔스러운 밑반찬은 여행 중 식사를 훨씬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기에 센스 있는 간식과 늘 환하게 웃는 얼굴로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 주셔서 여행 내내 분위기가 참 따뜻하고 즐거웠습니다.
또한 주요 포인트마다 정성껏 사진을 찍어 주시고 톡방에 공유해 주신 덕분에 여행의 순간순간을 고스란히 추억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여행이 끝난 뒤에도 사진을 보며 그때의 감동을 다시 떠올릴 수 있어 더욱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신비로운 무늬를 그리듯 펼쳐진 나사전 유채밭, 아름다운 원양 다랭이논, 노호취 지역의 황홀한 일몰, 가슴 설레며 맞이했던 다이수 다랭이논의 일출, 금계봉 유채밭, 두파당, 황과수 폭포, 그리고 감탄이 절로 나왔던 직금동 탐방까지… 어느 하나 놓칠 것 없이 담아올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안순 힐튼호텔 23층에서 호수를 배경으로 즐겼던 고급스러운 디너는 이번 여행의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날씨까지 완벽했던 5박 7일 동안 이렇게 많은 곳을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던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좋은 여행을 만들어 주신 지가영 인솔자님과 갈춘걸 가이드님,또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에서도 다시 만나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