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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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숙
- 2026-07-16
- 출발일자 2026.07.03
[하이킹] 돌로미테 자연기행+오스트리아 12일(KE)
7월 3일 돌로미테 하이킹의 기대를 안고 비엔나에 도착, 다음날 시작한 도나우 강변의 포도밭을 옆에 끼고 하는 산책길도 색다름을 느끼며 헨리4세가 감금되었던 고성도 둘러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다음날 우중의 다흐슈타인 파이브핑거 전망대에 바라본 햘슈타트도 정겨움이 느껴졌다. 넷째날의 여정은 알프스 최고봉 그로스글로크너 전망대 탐방은 수줍은 듯 안개속에 있다가 우리들이 도착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우중의 구름이 사라지고 자태를 드러내며 반겨주었다.
3시간의 넘게 버스로 국경을 넘어 드디어 코르티나 담페체에 도착하여 보낸 나날들~친퀘토리 하이킹, 야생화가 만발한 트레치메 하이킹은 나의 여행 중 행복함을 만끽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오르티세이에서의 세체다 하이킹과 알페 디 시우시 하이킹을 하며 이탈리아는 참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나라여서 부러움과 질투까지 느껴졌던 순간이었다.
10여일 넘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한 18분의 여행길벗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부터 밝은 미소로 맞이하며 여행내내 불편함을 느끼지않게 해준 윤 봄 대리님, 그리고 현지에서 하나라도 놓칠세라 분주히 18명 여행지기들 사이를 오가며 땀흘리며 최선을 다하신 국가대표 축구선수 지동원과 흡사한 최원국 현지가이드님, 모든 분들 덕분에 12일 돌로미테 하이킹은 나의 여행일지 한편을 가득 채우고도 남음이 있는 멋진 여정이었다.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